책 소개
한민족의 역사는 반만 년이 아니라 일만 년이고,
한민족의 활동무대는 아시아 대륙을 넘어선 광활한 영토였다!
파내류 산에 살던 환인의 아들 환웅은 16,000리 길을 걸어 백두산에 내려와 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BC 2,333년 환웅이 아들 왕검으로 하여금 국호를 단군조선으로 변경하게 하는데, 이로써 고조선은 제1~3 왕조 시대를 거쳐 2,095년, 제4 왕조로 북부여에서 동부여까지 244년, 총 2,339년간 지배했다. 그 역사 기록을 『환단고기』라고 한다.
중국 고대 왕조는 모두 배달국 환웅 천황의 후손들이다. 태호복희가 세운 나라를 소전이 이어받아 염제가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를 공손헌원이 이어받아 그 후손이 하나라를, 헌원의 후손이 주나라를 세웠는데, 그들이 바로 동이족(東夷族)이다. 한마디로, 중화(中華)의 뿌리는 환웅이라는 말이다.
너무 어려워서 서전(書傳)보다 구전(口傳)에 의지해 온 『환단고기』는 그 난해함 때문에 풀지 못하는 숨겨진 사초(史草)가 되었다. 고려와 조선 시대 때 몇 번의 출간 시도가 있었으나 빛
을 보지 못했다. 소위 대국이라는 중국의 눈치를 봐야 했기 때문이다. 또 근세에 일본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한국 역사를 만주(滿洲)에 종속된 것으로 보는 만선사관(滿鮮史觀)으로 우리 역사를 정책적.조직적으로 왜곡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우리의 고대사(古代史)는 뒤안길 처지가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인 『환단고기』를 제쳐놓고 『삼국사기(三國史記)』가 먼저 쓰인 그 왜곡을 저자는 바로잡고자 『환단고기』의 번역을 시도하고, 배달국 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통사적(統辭的)으로 담담히 서술한다. 다시 쓰는 한국사다. 분열과 반목을 거듭하는 뼈아픈 현실에 놓인 우리에게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 고대사의 흔적을 더듬고 10,200여 년에 걸친 유구한 역사를 지닌 대한국인(大韓國人)의 기개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차재우
1938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국가 공무원 체신부에 5년 근무하고,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산종합건설 ㈜ 대표이사,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통영로타리 클럽 제5대 회장, 통영시 체육회 이사, 자유총연맹 통영군 충무시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활동으로는 환단고기를 번역하였고, 통영시 도산면 면지 편찬 위원회 고문 필자이다.
목 차
머리말 10
제1장 환국(桓國)에서 백두산
1. 인류의 역사는 63,182년부터다 20
2. 천지개벽 25
3. 지구 탄생의 비밀 39
4. 인류 최초 지상낙원 48
5. 환국(桓國)에서 백두산 57
6. 환인(桓仁)의 나라 12개 연방국 64
제2장 환국(桓國)에서 배달국(倍達國)
1.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 72
2. 신시기(神市記) 79
3. 신시(神市) 문화는 태호복희 씨(太嘑伏羲氏)로부터 92
4. 『천부경』과 삼황내문(三皇內門) 96
5. 삼일신고(三一神誥) 111
6. 남해현 낭하리 계곡 고각(古刻) 옛 문자 118
7. 태호복희(太嘷伏羲) 125
8. 소전 씨(少典氏) 128
9. 공손 씨(公孫氏) 130
제3장 고대 중국 황조기(皇朝記)
1. 삼황(三皇) 오제(五帝) 134
2. 고대 중국 황제기(黃帝記) 140
3. 황조(皇朝) 표기 150
4. 중국 왕조 역대 도표 151
5. 역대 인물의 업적 153
제4장 배달국(倍達國) 제2 도성
1. 청구(靑丘) 시대 158
2. 십 년간 탁록(涿鹿) 전쟁 163
3. 치우(蚩尤)의 죽음 178
제5장 단군조선(檀君朝鮮)
1. 단군조선 역대기 196
2. 북부여기(北扶餘記) 233
3. 가섭원부여기(迦葉原夫餘紀) 241
4. 마한세가(馬韓世家) 246
5. 번한세가(番韓世家) 261
제6장 삼국시대(三國時代)
1. 고구려 왕조기(王朝記) 282
2. 신라 왕조기(王朝記) 323
3. 백제 왕조기(王朝記) 380
4. 가야국(伽倻國) 왕조기(王朝記) 410
제7장 『삼국사기(三國史記)』
1. 간추린 통합 사기(史記) 430
2. 자랑스러운 고구려 482
3. 신라와 당나라의 밀약(密約) 전술 526
4. 고구려의 최후 저항 547
5. 찬수(纂修) 후기(後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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