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로여는세상》 기획시선 12권. 안태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저녁 무렵에 모자 달래기』가 발간되었다. 2011년 《시안》으로 등단 후 꾸준한 활동을 해온 정용기 시인이 첫 시집 『이달의 신간』 이후 낸 시집이다.
안태현의 시적 상상력과 수사기법은 시집의 전편에 고르게 드러나 있다. 내부의 풍경이 외부의 풍경과 만나,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는 상상의 소용돌이 작용 때문에 슬픔은 희석되고 마침내 정화된다.
안태현의 시적 상상력과 수사기법은 시집의 전편에 고르게 드러나 있다. 내부의 풍경이 외부의 풍경과 만나,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는 상상의 소용돌이 작용 때문에 슬픔은 희석되고 마침내 정화된다.
작가 소개
저 : 안태현
전남 함평에서 출생했다. 2011년 [시안]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이달의 신간』이, 여행 산문집으로 『피아노가 된 여행자』가 있다.
목 차
1부
백 마리 새의 저편에는│소나기마트│늦은 인사│포로들의 식탁│저녁 무렵에 모자 달래기│건너가는 손│물가에서 만져지는 물집│파프리카│이 별에서 속삭임은 어느 쪽에 많을까│두 개의 꽃말│어느 날 갈피│듀엣│무거워 잠시 맡긴│정오의 종소리│병뚜껑에 대한 이해
2부
귀갓길에 만난 버찌가 버찌에게│달걀꾸러미에 깃든│열대야│뒤늦은 고백처럼 자라는 나무가 있다지만│하마터면│월요일의 안부│움직이는 자화상│실내는 양해를 구하고│불빛 가득한 인형 뽑기 상자 앞에 있다면│파티션│자벌레의 시간│풀은 무슨 생각을 가졌을까│굴러가는 동전의 경우│귀가 마르다니요│미스터 도넛
3부
봄빛 증후군│누워서 하는 말│슬픔의 전이│눈먼 정원으로부터│나를 겨냥하다│삼정골│구석│런치비트│지하 6호│시를 건드리다│지금껏 가져본 적 없는 발가락들이 꼼지락거린다│소리는 우산을 쓰지 않는다│그릇│여름 울음│말복
4부
우리가 언젠가 낯을 붉혔던 골목에서│거울과 부장품│위험한 외출│가끔은 범람│변곡점 │너와 함께 포크를│뗏목에 실려간다│입동│그래야지, 아마│이만한 기쁨│불량한 손│신림동│저곳│비를 위한 랩소디│삿포로
해설
멈추고, 움직이는 저녁의 혼몽한 언어들_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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