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의 품격을 높이는 6가지 사고의 사다리
명저를 통해 생각하는 역량을 키운다!
고두현은 ‘책’과 관련된 글을 쓰는 데에는 최고 관록을 지닌 베테랑 기자이다. 특히 경제신문의 문화부 기자로서 ‘일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와 정황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소개해왔다. 그 과정에서 국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진들과 깊은 대화를 갖기도 했다. 책 그리고 독자들과 함께해온 오랜 세월 끝에 영근 결실이 ‘고두현의 황금 서재(전3권)’ 시리즈이다. 가려 뽑은 명저의 핵심 메시지와 내용 속에 그가 읽으면서 느끼고 깨달은 점들을 녹여냈다. 엄선한 책은 각 권 70권 안팎이고 세 권 모두 합쳐 200여 권이다.
《생각의 품격》은 ‘고두현의 황금 서재’ 첫 번째 책이다. 인공지능의 탁월한 역량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시대, 역설적으로 인간 고유의 사고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고의 IT 기업과 제조업에서는 면접 자리에서 엉뚱한 질문이 튀어나오곤 한다. “맨홀 뚜껑은 왜 둥근가?” “뉴욕에 있는 신호등은 모두 몇 개인가?” 등과 같은 물음이다. 지원자의 생각하는 힘을 가늠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생각하는 능력, 특히 창의적인 사고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생각의 역량을 기르고 품격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생각의 품격을 높이는 6가지 사고의 사다리’를 제시한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론, 명저에서 찾는다!
첫째, 질문을 바꿔본다. 질문은 생각의 새로운 차원을 여는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핵심은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다른 차원, 다른 관점, 다른 관심사를 바탕으로 차별적인 질문을 해본다. 질문의 각도가 달라지면 생각의 각도가 달라지고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의 길이 펼쳐진다.
둘째, 대상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기른다. 통찰은 대상의 전후, 깊이와 넓이를 한눈에 굽어보는 고도의 사고력이다. 오랜 경험이 농축되어야 도달하는 경지이지만 적절한 사고력 훈련을 통해서도 연마할 수 있다. 전체를 파악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복잡한 구조를 하나로 압축하는 추상화 사고력, 결론을 예견하는 가설적 사고력을 두루 기르고 발휘한다.
셋째, 섬세함과 단순함을 기른다. 섬세함과 단순함은 동시에 추구할 수 없는 미덕으로 보이지만 생각의 실제에서는 함께 발현되곤 한다. 세밀한 관찰과 분석은 대상의 실체적 정보를 명확히 파악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본질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즉, 디테일하면서도 심플한 사고가 생각의 결을 명징하게 해준다.
넷째,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한다. 우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하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냈을까?’라고 감탄하곤 하지만, 이는 보통의 생각을 파괴하고 뒤집고 비트는 의식적인 과정을 통해서 탄생했다. 말하자면 세상을 바꾼 혁신적 아이디어는 대부분 ‘거꾸로 생각하기’에서 나왔다. 생각이 고착에 빠졌을 때는 전제를 뒤집고 정반대로 생각해보자.
다섯째,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한다. 부정적 사고는 염려와 절망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생산적 활동이 아니다. 부정적 감정이 압도할 때부터는 생각이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 사고력은 그 순간 정지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플러스 발상법의 유무에 따라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부자와 빈자의 운명이 나뉜다.
여섯째,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성을 확장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수용함으로써 사고력의 지평을 확장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으로 생각의 근육을 단련한다.
작가 소개
저 : 고두현
고두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에서도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경남 남해 금산에서 자랐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했다. 서정과 서사의 깊이를 함께 아우르는 그의 시는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정조, 달관된 화법으로 전통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으며 박목월의 시에 방불한 가락과 정서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 등을 수상했다.1988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후 주로 문화부에서 문학과 출판을 담당했고,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KBS와 MBC, SBS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서 책 관련 코너를 오래 진행했다. 『시 읽는 CEO』를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면서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와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마음필사』를 비롯해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시에세이집 『시 읽는 CEO』, 『옛 시 읽는 CEO』, 『마흔에 읽는 시』, 독서경영서 『독서가 행복한 회사』, 『미래 10년 독서』(전2권) 등이 있다.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를 엮었고 『곡선이 이긴다』를 공저했다.
목 차
1장 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최고 아이디어 원한다면 ‘질문’을 바꿔라 《브레인스티어링》
창의력의 차이는 ‘뇌훈련’의 차이 《우리는 어떻게 창의적이 되는가》
경험과 기억… 당신은 어느 쪽이 더 행복합니까? 《생각에 관한 생각》
탁월한 선택은 ‘트레이드 오프’에 있다 《의사결정의 순간》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다윗과 골리앗》
남다른 가치… 당신에겐 있나요? 《적의 칼로 싸워라》
아이의 시선으로 호기심을 켜라 《창의력에 미쳐라》
잠자는 두뇌, 상창력으로 샤워하라 《상창력》
새로운 성장시장 ‘MIKT’를 주목하라 《짐 오닐의 그로스맵》
비용 삼키는 ‘그리드락’… 그 속에 혁신 기회 있다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
당신의 생각은 왜 갇혀 있나요?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상식의 틀을 깨라 《아이코노클라스트》
생각을 3차원에서 놀게 하라 《3차원 창의력 개발법》
할까? 말까?… 당신의 결정은 현명한가 《자신 있게 결정하라》
현명한 결정 원한다면 ‘직관, 위험판단력’길러라 《지금 생각이 답이다》
당신의 선택은 미풍일까 태풍일까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존경받는 상사가 되고 싶다면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가정신’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기업의 비밀》
2장 미래를 꿰뚫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번쩍 떠오른 생각이 미래를 바꾼다 《섬광 예지력》
정보와 자본의 이동… 미래 권력을 잡아라 《권력의 종말》
트렌드, 뜨기 전에 찾아라 《트렌드 전쟁》
신 수요창출 6대 DNA를 찾아라 《디맨드》
구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구글노믹스-미래 경제는 구글 방식이 지배한다》
신흥국들이 세계 자본시장 주무른다 《새로운 부의 탄생》
100세 시대… ‘앙코르 커리어’를 만들자 《빅 시프트》
잠재적 위험 예측 경영으로 ‘퀀텀 점프’하자 《초복잡성 세계의 생존전략》
3장 풍부한 디테일을 품은 단순함
최고 인재들의 성공 열쇠 “기본에 충실하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똑같이 주어진 시간… 성과는 왜 다를까? 《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뇌 속에 잠든 ‘승리 스위치’를 켜라 《승자의 뇌》
회사가 탐내는 인재들의 업무방식 100가지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업무의 기술》
전략에 강한 이공계가 성공 확률 높다 《T자형 인재》
1%의 ‘하찮은 일’이 99%의 ‘큰일’을 좌우한다 《디테일의 힘 1, 2》
단순함으로 승부하라 《미친 듯이 심플》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가 가장 완벽 《단》
특정 지식에 의존 말고 창조적 사고력 길러라 《지두력》
좋은 습관이 행복을 만든다 《습관의 힘》
데이터를 ‘정보’로 바꿔라 《분석의 힘》
유쾌한 창조력… ‘에디톨로지’ 시대 《에디톨로지》
지식경영 핵심은 ‘분류-정리-정보화’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역사 속 전쟁에서 경영 전술·전략을 배운다 《한국사 전쟁의 기술》
독서, 몰입으로 가는 첫 관문 《네트로피》
무엇이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가 《소비 본능》
당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빛나는 가르침 《이 한 줄이 나를 세일즈 왕으로 이끌었다》
4장 남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용기
같은 생각, 그 위험한 끌림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공유지식’의 힘 《사람들은 어떻게 광장에 모이는 것일까?》
법은 왜 우리의 도덕과 상식에 역행하는가 《법은 왜 부조리한가》
우리가 몰랐던 의지력에 얽힌 비밀 《의지력의 재발견》
우리는 지금 무엇을 모방하고 있나 《모방의 법칙》
자연, 인간, 사회를 꿰뚫는 유쾌한 통찰 《통찰》
일반화의 오류… 문화를 알면 소통이 보인다 《세계 문화의 겉과 속》
잊혀진 사람은 누구인가? 《잊혀진 사람》
모든 철학자는 혁명가다 《철학 콘서트》
철학을 따라가며 그림을 보다 《서양미술사 철학으로 읽기》
철학의 교실 그리스… 인류는 무엇을 배웠나 《그리스 인생학교》
그대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철학이 필요한 시간》
그대는 마음에 향기가 있는가? 《전습록》
세계사 흐름 바꾼 정치사상 읽기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
5장 부자의 사고방식은 이렇게 다르다
‘유대인의 부자교육… ‘열 살부터 가르쳐라’ 《유대인이 대물림하는 부자의 공리》
가족, 신체, 자유가 충족돼야 진정한 부자다 《부의 추월차선》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10년 안에 결정된다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워런 버핏, 자녀를 보통 사람으로 키우다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돈의 이력서… 화폐를 알면 미래 경제가 보인다 《화폐 이야기》
쩐의 전쟁, 강대국의 트라우마를 읽어라 《화폐 트라우마》
눈앞의 ‘작은 손해’ 부담… 미래 ‘큰 이익’ 포기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6장 생각의 근육을 키우자
‘뇌의 회춘’… 게임하듯 즐기며 훈련하라 《당신의 뇌 나이》
기상천외한 질문, 과학으로 풀다 《위험한 과학책》
창의적 소통은 인문학에서 나온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듣기를 잃는 순간 지혜도 사라진다 《잃어버린 지혜, 듣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