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동시대 미술로 보는 삶의 서사
- 폭력, 죽음, 질병, 피, 배설물, 섹스, 괴물, 타자
총 77점의 도판 수록 데미안 허스트, 안드레 세라노, 마크 퀸, 채프먼 형제, 제니 사빌, 샘 테일러 우드, 트레이시 에민, 지나 파네, 한스 벨머, 앤디 워홀, 주디 시카고, 오토 딕스, 피에로 만초니, 한나 윌케, 조 스펜스, 헤르만 니취, 야나 스테르박, 마를렌 뒤마, 캐롤리 슈니먼, 케리 메 윔스 등
이제 미술은 개인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고, 망각 되고 회피되어온 이야기들을 나눈다. 이 새로운 대화를 위해 혐오스럽거나 비속하다고 여겨지는 이미지와 재료들이 전시장에 나타나게 되었다. 당연히 일부 사람들은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 끔찍하고 기괴한 작품이라 낙인찍고 외면한 다. 그러나 진실이란 편안함뿐만 아니라 불편함까지 마주해야 얻어질 수 있다.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저항, 편견과 고정 관념에 대한 폭로, 규격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반발, 예술을 위한 예술만을 지향했던 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비판,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 즉 삶으로부터 분리된 예술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작가들이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불편한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전시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전체 내용은 총 아홉 장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폭력’과 ‘타자’를 다루는 2장과 9장은 전체 내용을 하나로 묶는 리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불편한 미술 중 많은 수는 폭력 적이라 느껴질 만한 특성들을 갖는다. 외형이 폭력적일 수도 있고 눈에 잘 안 보이는 폭력이나 의도적으로 숨겨진 폭력을 드러낼 수도 있다. 동시에 불편한 미술은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타자화되었던 것들을 다룬다. 정신에 대비되어 밀려났던 육체, 인간이 가장 무시하고 싶어 하는 금기인 죽음(3장)과 그 대표적 원인인 질병(4장), 불결한 것인 피(5장)와 배설물(6장), 죄의 근원처럼 여겨졌던 성sex(7장), 정상으로 여겨지는 보편적 인간이 볼 때 타자인 괴물(8장) 등이 그것이다. 이 모두는 하나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받고 주변으로 밀려난 것들이지만 동시에 매력적이고 궁금한 무언가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불편한 미술을 이해하고 사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매혹과 혐오 사이
언젠가부터 미술은 미술관과 갤러리라는 공인된 전시 장소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평범한 일상의 장소뿐만 아니라 거부감이 들고 기피되는 장소를 찾아갔다. 숨겨진 공간을 들춰냈다. 기대되지 않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예술 행위의 많은 경우는 의미의 전환과 재생, 치유, 소통이라는 공공성의 맥락에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늘날의 예술이 가진 긍정적인, 중요한 역할이다. 현재의 미술이 기대되는 행보를 벗어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주제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미술은 개인과 사회의 숨기고 싶은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고, 망각되고 회피되어온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성(性)과 관련된 금기와 트라우마(trauma) 같은 주제뿐만 아니라 인간이 자행해왔던 모든 파괴적인 행동들과 그 결과들, 비극의 역사들, 인간이 가장 지우고 싶어 하는 죽음과 소멸까지도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향해 폭풍처럼 밀려왔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들을 전달하기 위해 저속하고 혐오스럽거나 잔혹한 이미지와 재료들이 전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시 공간의 변화보다 훨씬 더 강한 불편함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혹자는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왜 이러한 것들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보아야 하냐고 불평을 쏟아낸다. 예술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비판이 일기도 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 끔찍하고 기괴한 작품이라고 낙인을 찍고 이해하기를 포기한다. 물론 그러한 이야기도 백번 공감이 간다. 미술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 개인의 취향은 중요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왜 작가들이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며, 이토록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불편한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전시되고 이야기되는지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들은 다양하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미화하고 회피하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저항, 편견과 고정관념의 폭로, 규정된 이상적인 미(美)에 대한 반발, 예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며 예술을 위한 예술을 지향했던 모더니즘(modernism) 미술에 대한 비판, 삶으로부터 분리된 예술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 등이 그것이다.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 미하일 바흐친(Mikhail Bakhtin),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와 같은 이론가들은 비천한 것들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승화되고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이고 미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주는 대표적인 이론가들이다. 그러나 굳이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낙인찍고 밀어내었던 불편한 작업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도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술은 더 이상 무균실에 존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간 존재의 고뇌, 사회의 아픔을 함께 하기를 원한다. 의도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지워지는 세계의 부분들을 되살리고자 한다. 세계에 대한 통찰과 저항인 것이다. 인간의 한계와 모순을 드러내고 받아들이는 것은 진실된 삶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예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의미 있으며 살만한 것이라고 말하기를 잊지 않는다. 역사, 로맨스, 공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 세상을 이야기하듯이 작가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과 세상, 그리고 예술을 이야기한다. 이제 용기를 내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려고 한다. 독자들은 미술을 이해하는 폭과 삶을 사유하는 방식이 조금은 넓어질 것이다. 더불어 불편한 동시대 미술들이 단순히 예술적인 도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재현하고 긍정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대중들이 갖고 있는 동시대 미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현재진행형의 미술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길 바란다.
- 폭력, 죽음, 질병, 피, 배설물, 섹스, 괴물, 타자
총 77점의 도판 수록 데미안 허스트, 안드레 세라노, 마크 퀸, 채프먼 형제, 제니 사빌, 샘 테일러 우드, 트레이시 에민, 지나 파네, 한스 벨머, 앤디 워홀, 주디 시카고, 오토 딕스, 피에로 만초니, 한나 윌케, 조 스펜스, 헤르만 니취, 야나 스테르박, 마를렌 뒤마, 캐롤리 슈니먼, 케리 메 윔스 등
이제 미술은 개인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고, 망각 되고 회피되어온 이야기들을 나눈다. 이 새로운 대화를 위해 혐오스럽거나 비속하다고 여겨지는 이미지와 재료들이 전시장에 나타나게 되었다. 당연히 일부 사람들은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 끔찍하고 기괴한 작품이라 낙인찍고 외면한 다. 그러나 진실이란 편안함뿐만 아니라 불편함까지 마주해야 얻어질 수 있다.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저항, 편견과 고정 관념에 대한 폭로, 규격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반발, 예술을 위한 예술만을 지향했던 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비판,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 즉 삶으로부터 분리된 예술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작가들이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불편한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전시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전체 내용은 총 아홉 장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폭력’과 ‘타자’를 다루는 2장과 9장은 전체 내용을 하나로 묶는 리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불편한 미술 중 많은 수는 폭력 적이라 느껴질 만한 특성들을 갖는다. 외형이 폭력적일 수도 있고 눈에 잘 안 보이는 폭력이나 의도적으로 숨겨진 폭력을 드러낼 수도 있다. 동시에 불편한 미술은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타자화되었던 것들을 다룬다. 정신에 대비되어 밀려났던 육체, 인간이 가장 무시하고 싶어 하는 금기인 죽음(3장)과 그 대표적 원인인 질병(4장), 불결한 것인 피(5장)와 배설물(6장), 죄의 근원처럼 여겨졌던 성sex(7장), 정상으로 여겨지는 보편적 인간이 볼 때 타자인 괴물(8장) 등이 그것이다. 이 모두는 하나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받고 주변으로 밀려난 것들이지만 동시에 매력적이고 궁금한 무언가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불편한 미술을 이해하고 사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매혹과 혐오 사이
언젠가부터 미술은 미술관과 갤러리라는 공인된 전시 장소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평범한 일상의 장소뿐만 아니라 거부감이 들고 기피되는 장소를 찾아갔다. 숨겨진 공간을 들춰냈다. 기대되지 않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예술 행위의 많은 경우는 의미의 전환과 재생, 치유, 소통이라는 공공성의 맥락에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늘날의 예술이 가진 긍정적인, 중요한 역할이다. 현재의 미술이 기대되는 행보를 벗어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주제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미술은 개인과 사회의 숨기고 싶은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고, 망각되고 회피되어온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성(性)과 관련된 금기와 트라우마(trauma) 같은 주제뿐만 아니라 인간이 자행해왔던 모든 파괴적인 행동들과 그 결과들, 비극의 역사들, 인간이 가장 지우고 싶어 하는 죽음과 소멸까지도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향해 폭풍처럼 밀려왔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들을 전달하기 위해 저속하고 혐오스럽거나 잔혹한 이미지와 재료들이 전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시 공간의 변화보다 훨씬 더 강한 불편함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혹자는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왜 이러한 것들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보아야 하냐고 불평을 쏟아낸다. 예술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비판이 일기도 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 끔찍하고 기괴한 작품이라고 낙인을 찍고 이해하기를 포기한다. 물론 그러한 이야기도 백번 공감이 간다. 미술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 개인의 취향은 중요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왜 작가들이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며, 이토록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불편한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전시되고 이야기되는지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들은 다양하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미화하고 회피하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저항, 편견과 고정관념의 폭로, 규정된 이상적인 미(美)에 대한 반발, 예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며 예술을 위한 예술을 지향했던 모더니즘(modernism) 미술에 대한 비판, 삶으로부터 분리된 예술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 등이 그것이다.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 미하일 바흐친(Mikhail Bakhtin),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와 같은 이론가들은 비천한 것들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승화되고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이고 미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주는 대표적인 이론가들이다. 그러나 굳이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낙인찍고 밀어내었던 불편한 작업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도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술은 더 이상 무균실에 존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간 존재의 고뇌, 사회의 아픔을 함께 하기를 원한다. 의도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지워지는 세계의 부분들을 되살리고자 한다. 세계에 대한 통찰과 저항인 것이다. 인간의 한계와 모순을 드러내고 받아들이는 것은 진실된 삶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예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의미 있으며 살만한 것이라고 말하기를 잊지 않는다. 역사, 로맨스, 공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 세상을 이야기하듯이 작가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과 세상, 그리고 예술을 이야기한다. 이제 용기를 내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려고 한다. 독자들은 미술을 이해하는 폭과 삶을 사유하는 방식이 조금은 넓어질 것이다. 더불어 불편한 동시대 미술들이 단순히 예술적인 도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재현하고 긍정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대중들이 갖고 있는 동시대 미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현재진행형의 미술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 : 이문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컨템포러리 미술 연구소 리포에틱’에서 현재 진행형의 한국 미술을 연구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중앙대학교의 겸임교수 이고, 고려대학교에도 출강 중이다. CNB 저널의 칼럼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 리>는 사람들이 미술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감상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쓰게 되었다. 서른 살 때부터 지금까지 미술에 담긴 삶과 죽음, 종교, 타자, 육체, 섹슈얼리티 등의 주제에 몰두해 있고 이를 글로 풀어내는 중이다. 요즘의 관심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미술가들의 작업이다. 현재 연구집 《리포에틱 Leepoetique》을 순차적으로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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