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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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형렬 외
출판사항삼인, 발행일:2017/12/29
형태사항p.170 B5판:24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3613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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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가별 고유한 개성과 시학의 차이

국가별 수록 작품을 보면 각 나라의 고유한 개성과 시학의 차이가 미묘하게 드러나는 데, 독자 입장에서는 이를 발견하는 것이 적지 않은 기쁨일 것이다.

한국 시인들의 작품은, 대개 소통부재의 현실이나 보잘것없는 사소한 물성의 환기를 통해 실존, 고통의 연대, 자아의 현대성 같은 것들을 중요한 시적 제재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다소 비관적인 낭만성과 이와 길항하면서 분열하는 시적 자아를 의지적으로 통제하려는 욕망이 깔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컨대 고형렬 시인은 수록작 「 노스캐롤라이나 호」에서 “우리는 너무 비본능적으로 사랑하지 않았을까/모든 사랑은 범죄 혐의가 있다/너무 짧은 사랑을 시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모든 언어는 헤어지고 말았지/꽃 같은 아이라도 하나 낳고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노래하는데, 언어라는 궁극적인 해방의 도구로 포착하고자 한 사랑과 실존적 삶의 불가해성을 즉자적이면서도 본질적으로 궁구하고 있는 한국 현대시의 특질과 맥을 같이 한다. 또한 “그들은 죽은 개를 묻듯 우리를 묻었습니다./커다란 구덩이에, 시체 위에 시체를,/우리는 썩어 가면서도 누군가의 등밖에 보지 못했습니다./여기가 어디지요?/죽은 줄도 모르고 이따금 묻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사람도 여자도 될 수 없었습니다./철조망 너머 달맞이꽃이 피어도/달거리 동안 피를 흘려도/우리는 짐승들을 받고 또 받아야 했습니다.” 같은 직설적인 언어로 무참히 훼손된 개인의 삶과 그것의 시적 복원의 가능성을 묘파해낸 나희덕의 「들린 발꿈치」라는 작품은 한국과 일본과 중국에 역사적 상흔으로 공유되어 있는 위안부 할머니의 삶과 그것이 가지는 상징적 메시지를 시의 문법으로 형상화하면서 한국 시인들의 시정에 보편적으로 깃든 비관적 현실인식의 서정적 승화라는 특질을 보여준다.

일본 시인들의 작품의 경우, 일종의 메신저로서 동아시아의 정신적 공감대를 찾거나 정치 또는 환경 문제의 고발을 통해 이 시대가 처한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다, 태풍, 해일 같은 섬나라 특유의 지형과 기후에 대한 감수성을 시적 상징 속에 응축시켜 특유의 긴장미를 발생시키는 것도 일본 시인에게서 관찰되는 고유한 시정이라 할 만하다. 시의 구성 방식이나 연과 행을 자유자재로 실험하는 형식미에서도 일본 시인들은 활달한 시적 개성을 확보하고 있다. “시체 위에 이루어진 평화여/가슴 깊은 곳에서 데워진 평화여//지난 세기의 바다에 가라앉아 있었던 망령들이, 시절이 도래했다는 듯이 기어 나와서, 총구 같은 콧구멍에서 불꽃을 터뜨리고, 이끼가 낀 언어로 재차 국익, 국익이라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죽은 자와 국경과 방사능이 녹아든 바다는, 정말 바다로부터 넘쳐 나와서, 이 나라의 지면을 줄줄 삼켜간다.”라고 노래한 시바타 산키치의 「물개」라는 작품을 보면, 일본의 전후 세대가 갖는, 보편적인 죄의식과 그것과 연관된 용서와 화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적 감수성의 일단을 짐작할 수 있다.

중국 시인들 역시 그들만의 개성적인 시적 관심을 드러내는데, 한국과 일본의 시인들과는 달리 자연과 인간, 역사와 문명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묘파하고 이를 서정적인 필치로 표현하는 특질을 보인다. 또한 반어적이면서 동시에 역설적인 어법으로 상투적인 일상이 지닌 모순을 적발하는 것도 중국의 시인들에게서 발견되는 개성이다. 리쟌깡 시인은 “나에 대해서는 서에서 동까지/중국에서 일본이라 부르는 조용한 섬나라까지/나는 일부러 꽃을 구경 온 낯선 사람으로/사후의 전답은 이미 잘 거둬들였는지?/서에서 동까지는 마치 또 다른 트로이의 전쟁과 같지만/그러나 역사는 끝내 고증할 수 없는 전설로 변해 버렸다/한 차례 아름다운 모험을 위해/나는 당나라에서 총총히 왔지만/이번엔 상상을 합금의 날개로 변화시키고/마음의 안정과 부드러움으로 바꿨다/충분히 알아들을 만한 벚꽃의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밀어와 소리/그녀들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 소리를 들었다”라고 노래하는데(수록작품 「꽃놀이」) 여기서 드러나는 역사적 통찰을 내밀한 개인적 감수성으로 치환하는 시적 전략은 중국적 시학의 어떤 보편성이라 할 만하다.

작가 소개

몬순 동인 약력

고형렬
1954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났다.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莊子)」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대청봉 수박밭』 『해청』 『사진리 대설』 『성에꽃 눈부처』 『김포 운호가든집에서』 『밤 미시령』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유리체를 통과하다』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장시 『리틀 보이』 『붕(鵬)새』, 동시집 『빵 들고 자는 언니』, 산문집 『은빛 물고기』 『장자의 하늘 시인의 하늘』 『바람을 사유한다』 『등대와 뿔』 등이 있다. 지훈문학상, 일연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백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양평군 지평면에 살고 있다.

 

김기택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꼽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다』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등이 있고 동화책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와 『방귀』를 펴낸 바 있다.

 

나희덕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이 있다.

 

심보선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시절에는 「대학신문」 사진기자로도 활동했으며,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예술잡지 F』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슬픔이 없는 십오 초』 외에 『지금 여기의 진보』(공저)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행복의 사회학’을 화두로 단행본을 준비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문화사회학적 견지에서 바라본 문화예술 경영의 시론적 고찰: 시민성, 지역성, 예술성 개념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진은영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계간 『문학과사회』 봄호에 시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및 인문상담학 교수이며 시와 정치의 접점을 고민하는 시인으로서 문학을 통한 사회적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과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2004), 『니체, 영원회귀로와 차이의 철학』(2007) 등의 철학하기와 관련한 저서 등이 있다.

 

린망
1949년 중국 허베이성 쉬수이에서 태어났다. 1981년 《축소압》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린망의 시』, 『린망시선』, 『린망시가정선집』, 산문집 『세월은 순식간에 과거가 된다』, 『린망시화집』 등이 있다. 2011년 중국작가 마카오 서화전과 2013년 컬럼비아 메델린 시가 축제에 참가했다. 현재 중국 시가 연구 간행물 《시탐색》 작품권 주편이다.

리쟌깡(李占剛)본명은 리쟌깡(李戰剛). 1963년 길림시에서 태어나 뚱베이(東北) 사범대학 정치학과 철학 전공을 졸업했다. 1990년대 러시아 방문학자 및 일본 도야마(富山)대학 문학 석사, 중국 런민(人民)대학 사회학 박사를 취득, 현재 뚱베이사범대학 특별초빙교수, 중국런민대학 사회학 이론과 방법 연구센터 부연구원을 지낸다. 시집으로 《무명집》《네 대 때린 영혼》《독백》과 산문집《태산을 향해 달리다》이 있고, 중국시서화 정상논단 단시 금상, 중국당대시가 정신기수상 등을 수상했다.

 

천량
1975년 산둥(山東) 쟈오조(?州)에서 태어난 중국작가협회 전대위 위원. 시간사(詩刊社) 제30회 청춘시회에서 당선되어, 화문청년시인상, 리숙통(李叔同)시가상을 받았고, 중국 10대 농민 시인으로 불린다. 시집으로 『시골마을의 편지』가 있다.

 

쑤리밍
1963년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태어나 길림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츠쿠바대학과 도야마대학에서 거시경제분석을 전공하여 투자은행 등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시집으로 『들판의 죽음』, 『날아가는 새』, 『비련』, 『개활지』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세부와 조각』 등이 있다.

 

선웨이
1965년 중국 저장성 후저우에서 태어나 저장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첫 번째 시집 『순간에 머무르며』 펴내며 제1회 루쉰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나의 흙먼지, 나의 길』, 『선웨이의 시』, 『선웨이 시선』, 산문집 『신장 사전』, 『식물 이야기』 등이 있다. 류리안시가상, 로우강시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신장 《서부》 문학잡지사 편집장이자 중국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시바타 산키치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7년 시 잡지 《시인회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를 조율한다』, 『비非, 또는』 『각도』 등이 있으며, 소설집 『시바타 산키치 소설집 I, II』가 있다. 츠보이시게지상, 일본시인클럽 신인상, 지큐상 등을 수상했다.

 

스즈키 히사오
195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7년 시 잡지 《콜색》을 창간하여 현재 80호까지 발행했으며, 시와 시론을 계속 써왔다. 시집 『나무딸기』, 『날의 흔적』, 『스즈키 히사오 시선집 133편』, 시론집 『시의 원고향에』, 『시가 쏟아져 내리는 장소』, 『시인의 심층 탐구』 등이 있다. 2006년 콜색사를 출판사로 전환하여 다수의 도서를 출판했으며, 현재 일본현대시인회 국제교류 담당 이사, 일본펜클럽 회원이다.

 

나무라 요시아키
1967년 일본 시가현에서 태어났다. 1993년 시가현의 시인 단체인 오미시인회에 가입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기』, 『버스.birth』, 『반가사유』, 산문집 『문학의 문, 시의 문』 등이 있다. 현재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근무하며, 오사카대학 학교통신교육부 강사로 있다.

 

사소 겐이치
1968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다. 월간지 《시인회의》 상임운영위원, 《콜색》 공동편집인, 《생명의 바구니》 동인이다. 시집 『사랑, 점박이물범의 시』, 『심장의 별』, 『시대의 부두』, 시론집 『발라드의 시간.-.이 세상에는 시가 있다』 등이 있다. 간사이시인협회 운영위원, 규죠.회 시인의 모임 사무국장 겸 총무이다.

 

나카무라 준
1970년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2003년 《시와 사상》에 투고하며 시작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초가집』, 『바다의 가족』, 『발가벗은 갓난아기』가 있고, 산문집 『생명의 원류.-.계속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를 펴냈다. 도쿄에서 편집자, 교사 등의 일을 했으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원전 사고가 일어나 교토로 이주했다.

인도네시아 초대 시인 약력 

에윗 바하르
1974년 출생. 인도네시아 크리스찬 대학교에서 문학 전공했다. 고교시절부터 라디오 대본 작가, 『비스타』 『가디스』 誌 등의 음악 칼럼니스트, 여러 방송사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방송국에서 근무하며 북 에디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내면의 세레나데(2013)』, 『화성과 금성(2013)』,『끼둥 까위다렌(2016)』 등과 단편집 『7일간의 사랑(2013)』, 장편『피렌체에서 자카르타(2015)』 등이 있다.

 

꾼니 마스로한띠
1974년 리아우 출생. 일간지『리아우 포스트』 기자. 2012년 루마 순띵 예술 단체 설립. 2013년 리아우 진흥 여성 재단(PRBF)으로 부터 예술 부문 여성 감독상, 2013년 리아우 주지사로부터 전통예술 수호상, 2016년 사강 재단으로부터 기관상 등 수상. 현재 『사강』, 『로만사』, 『싱갈랑』 등의 문예지에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호(2000)』, 『하나의 리아우(20000』, 『계절이 바뀌다(2001)』, 리아우 문학의 태양(2017)』 등 24편의 앤솔로지가 있으며 시집 『달의 여인(2016)』을 출간했다.

목 차

발간사 김기택 언어의 경계를 관통하는 몬순의 힘
인사말 사소 겐이치 꿈의 바람에 실려온 것

한국
고형렬 소켓과 기억 외 3편
김기택 가죽 장갑 외 3편
나희덕 우리는 흙 묻은 밥을 먹었다 외 3편
심보선 느림보의 등짝 외 3편
진은영 바스와바 쉼보르스카 외 3편

일본
사소 겐이치佐相憲一 마음의 비유 외 1편
나카무라 준中村純 8월의 기도 외 4편
시바타 산키치柴田三吉 물개 외 2편
나무라 요시아키苗村吉昭 알려지지 않은 걸작 외 3편
스즈키 히사오鈴木比佐雄 듀공의 친구로 끼워주기 바란다 외 1편

중국
리쟌깡李占剛 꽃놀이 외 2편
린망林莽 내 주차 자리 앞에 벚꽃 한 그루가 있었네 외 2편
선웨이沈葦 경로당에서 외 2편
쑤리밍蘇歷銘 거울 속 외 2편
천량陳亮 따스함 외 2편

말레이시아
꾼니 마스로한띠Kunni Masrohanti 바람이 전하는 안부 외 2편
에윗 바하르Ewith Bahar 라이든의 어느 야윈 남자 외 2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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