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난해 가을, 햇빛이 아주 아름다운 날 오후에, 아버진 15년 동안 누워 계셨던 병상을 뒤로 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고단했던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와 짐을 내려놓고 가셨다. 잠자는 어린아이 같이 주무시듯 그렇게 가셨다.
장례가 끝난 후 집을 정리하던 중 난 한 권의 노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아버지를 돌보면서 있었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그날그날 적은 얇은 노트 한 권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어머! 이런 일도 있었구나! 계속 기록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진한 아쉬움이 생겼다. 그리고 그 노트에 적힌 것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글을 써가는 가운데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글이 써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동안 깨닫지 못하고 다루어지지 않은 어린 시절 겪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여러 가지 경험들과 마음의 부담감과 상처와 고통이었다.
특별히 어린아이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해서 위로를 필요로 하는 내면의 어린아이를 보게 되었다. 그것이 상실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이었다. 그 상실을 인정하고 직면하는 것은 많이 슬프고 가슴 아픈 힘든 작업이었다.
글을 쓰다가 더 이상 쓸 수 없어 멈추었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억울함과 원통함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올 때는 난 강아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산책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하고 소리 내어 하나님께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목까지 차오를 때에는 나눌 만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많이 울었다. 어디서 그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내 안에 그렇게 많은 눈물이 있었는지 나도 몰랐다. 어떤 때는 애통의 ‘애’자만 생각이 나도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어떤 때는 한 달 내내 울었다.
이제야 어린 나에게 아버지가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장하는 동안 아버지는 나와 우리 가정에 전혀 존재감이 없으신 분이었다. 자녀들과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집에 계시면 더 불안하고, 긴장감이 집안을 짓눌렀다. 우리 집은 불안정하고 우울했다. 서로 말이 별로 없었다.
어느 날 밤이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이다. 여러 해 동안 집을 떠나 계셨던 아버지께서 큰 외삼촌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셨다. 우리가 어디에 사는지를 모르시는 아버지께서 외삼촌을 대동하고 오셨다. 외삼촌께서 방문을 열고 엄마에게 “매형 오셨어” 하셨다. 엄마는 외삼촌의 말씀에 아무 말 없이 허공을 응시하듯 밖을 바라보셨고, 어린 난 서 계신 엄마 옆에 쪼그리고 앉아 외삼촌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우리들 중 아무도 아버지를 반기는 사람이 없었다. 아버지가 돌아오신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 없었다. 조용한 침묵만이 작은 방안을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부재는 성장하는 내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했다. 아버지와 딸의 아름다운 관계를 잃어버렸고 정서적 절름발이로 자라게 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되지 못하고 삶에 혼란과 혼돈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이 책을 쓰는 동안 하나님은 내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어린아이의 아픔과 고통을 직면하고 애통하는 과정을 통하여 내 삶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통찰과 관점을 갖게 하셨다.
그동안 내 삶의 문제에 대해 난 다 내 책임으로 돌리고 죄책감과 자기 학대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다. 그러나 이제 알게 되었다. 근본적으로는 어린아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 부모로부터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한 상실과 결핍에서 왔다는 것을. 말할 수 없는 큰 자유가 찾아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적으로는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찾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를 지탱하기 위해서 우리 가족과 엄마를 이상화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내 안에 감추어져 있던 억압된 감정과 압박감, 분노를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면 과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볼 때 아마도 그렇지 못했을 것 같다. 얼마나 감사한지. 비록 어린 시절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을 때 그때는 아버지가 곁에 없었지만, 늦게라도 아버지와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그 시간을 통하여 난 몰랐던 아버지를 알게 되었고 받지 못했던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아버지와 딸로서 관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관계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
이제 나는 나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떠나가신 아버지가 그립다. “연수야!” 하고 늘 부르시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다.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어린아이 같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보고 싶다. 지금도 곁에 계신 듯,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무엇보다 아버지를 통하여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함을 알게 되어 더더욱 감사하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나를 더욱 깊은 회복의 여정으로 인도해 주시고 더 넓은 자유의 바다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그분의 긍휼과 은혜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상실감으로 상처받고 고통당하고 방황하던 저자가 그 아픔을 극복하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을 통해 알고 경험하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축복을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그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마태복음 5:4)
장례가 끝난 후 집을 정리하던 중 난 한 권의 노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아버지를 돌보면서 있었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그날그날 적은 얇은 노트 한 권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어머! 이런 일도 있었구나! 계속 기록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진한 아쉬움이 생겼다. 그리고 그 노트에 적힌 것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글을 써가는 가운데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글이 써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동안 깨닫지 못하고 다루어지지 않은 어린 시절 겪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여러 가지 경험들과 마음의 부담감과 상처와 고통이었다.
특별히 어린아이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해서 위로를 필요로 하는 내면의 어린아이를 보게 되었다. 그것이 상실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이었다. 그 상실을 인정하고 직면하는 것은 많이 슬프고 가슴 아픈 힘든 작업이었다.
글을 쓰다가 더 이상 쓸 수 없어 멈추었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억울함과 원통함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올 때는 난 강아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산책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하고 소리 내어 하나님께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목까지 차오를 때에는 나눌 만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많이 울었다. 어디서 그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내 안에 그렇게 많은 눈물이 있었는지 나도 몰랐다. 어떤 때는 애통의 ‘애’자만 생각이 나도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어떤 때는 한 달 내내 울었다.
이제야 어린 나에게 아버지가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장하는 동안 아버지는 나와 우리 가정에 전혀 존재감이 없으신 분이었다. 자녀들과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집에 계시면 더 불안하고, 긴장감이 집안을 짓눌렀다. 우리 집은 불안정하고 우울했다. 서로 말이 별로 없었다.
어느 날 밤이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이다. 여러 해 동안 집을 떠나 계셨던 아버지께서 큰 외삼촌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셨다. 우리가 어디에 사는지를 모르시는 아버지께서 외삼촌을 대동하고 오셨다. 외삼촌께서 방문을 열고 엄마에게 “매형 오셨어” 하셨다. 엄마는 외삼촌의 말씀에 아무 말 없이 허공을 응시하듯 밖을 바라보셨고, 어린 난 서 계신 엄마 옆에 쪼그리고 앉아 외삼촌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우리들 중 아무도 아버지를 반기는 사람이 없었다. 아버지가 돌아오신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 없었다. 조용한 침묵만이 작은 방안을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부재는 성장하는 내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했다. 아버지와 딸의 아름다운 관계를 잃어버렸고 정서적 절름발이로 자라게 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되지 못하고 삶에 혼란과 혼돈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이 책을 쓰는 동안 하나님은 내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어린아이의 아픔과 고통을 직면하고 애통하는 과정을 통하여 내 삶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통찰과 관점을 갖게 하셨다.
그동안 내 삶의 문제에 대해 난 다 내 책임으로 돌리고 죄책감과 자기 학대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다. 그러나 이제 알게 되었다. 근본적으로는 어린아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 부모로부터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한 상실과 결핍에서 왔다는 것을. 말할 수 없는 큰 자유가 찾아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적으로는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찾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를 지탱하기 위해서 우리 가족과 엄마를 이상화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내 안에 감추어져 있던 억압된 감정과 압박감, 분노를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면 과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볼 때 아마도 그렇지 못했을 것 같다. 얼마나 감사한지. 비록 어린 시절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을 때 그때는 아버지가 곁에 없었지만, 늦게라도 아버지와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그 시간을 통하여 난 몰랐던 아버지를 알게 되었고 받지 못했던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아버지와 딸로서 관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관계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
이제 나는 나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떠나가신 아버지가 그립다. “연수야!” 하고 늘 부르시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다.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어린아이 같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보고 싶다. 지금도 곁에 계신 듯,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무엇보다 아버지를 통하여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함을 알게 되어 더더욱 감사하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나를 더욱 깊은 회복의 여정으로 인도해 주시고 더 넓은 자유의 바다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그분의 긍휼과 은혜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상실감으로 상처받고 고통당하고 방황하던 저자가 그 아픔을 극복하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을 통해 알고 경험하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축복을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그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마태복음 5:4)
작가 소개
저 : 오연수
음악과 자연을 좋아하는 시골 소녀로 자랐지만 부모의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구체적인 꿈이 없어 일찍이 방황을 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크리스찬이 되어 마음의 안정과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선교단체에서 활동했지만 인간의 마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알기 위해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였다.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에서 성경적 기초상담과 가족 치료를 공부하고 호주 캔버라 YWAM에서 가정상담을 공부한 후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상담학교에서 staff로 섬긴 경험이 있다.
하지만 뭔지 모르는 정서적 허기를 느끼는 가운데 치매와 심장병으로 병든 아버지 곁으로 돌아와 돌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의 허기, 빈 둥지가 채워짐을 경험하게 된다. 비로소 자신이 찾고 원했던 것이 바로 이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사랑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림 : 이현숙
산업디자인과 의상을 공부한 뒤 13년간 가죽 및 모피 의류 디자이너로 일했다. 어릴 적 품었던 그림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Si 그림책 학교에 입학해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서울일러스트대전, 텍스타일디자인전, 세계캐리커처전 등에서 수상했고, 이기섭 지음 “인생은 아름다워” 파전행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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