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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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팀 켈러
출판사항두란노, 발행일:2018/01/22
형태사항p.424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31302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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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독교는 시의성을 잃었다?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종교 타령인가.” “무식한 사람이나 예수 믿지,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에게 기독교는 말이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은 모자란 지성과 지나친 감상이 결합한 맹신일 뿐이다.” 오늘날은 경험적 이성을 중시하고, 인간 진보의 진화를 중시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과 기쁨을 가장 자기답게 표현할 수 있는 만인의 선택권을 중시한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나 절대자의 개념이 말이 될까? 이 시대에 신앙과 종교가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는가?

회의론자 · 냉소주의자들의 성지 뉴욕 맨해튼에서
현대 세속주의를 경청하다, 함께 길을 찾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인생을
과연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철저한 성경적 시각으로 현 세대를 예리하게 읽고 예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팀 켈러가, 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이들과 세속적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을 초대했다. 세속주의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지금 여기’에만 집중하며, 초월 세계나 신의 존재를 부인한다.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세속주의에 한껏 젖어 산다. 이 책은 이 시대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맹종하는 세속주의에 말을 건다. 나아가, 세속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본질적인 요소들(삶의 의미, 만족, 자유, 정체성, 희망, 정의)에 대한 답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았다.

작가 소개

저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Timothy J. Keller,팀 켈러
 “21세기의 C. S. 루이스!” - 뉴스위크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으로 불리는 뉴욕 리디머장로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겸 저술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철저히 의지하면서도, 회의하고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이 거부감을 못 느끼는 그의 목소리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그를 삶의 멘토로 가슴에 안는다. 철학자 댈러스 윌러드가 그를 “이 시대에 가장 주목할 목회자”로 꼽았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보는 이유가 여기 있다.

1972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사 임명을 받은 후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봉직했고, 모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부인과 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뉴욕과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저서 『살아있는 신』은 뉴욕 타임즈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를 정도로 미국 사회 전반에 박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격주간지 『월드』는 이 작품을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이미 우리나라에 소개된 『거짓 신들의 세상』,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정의란 무엇인가』, 『왕의 십자가』, 『갈라디아서:복음을 만나다』, 『일과 영성』등을 저술했다.

 

역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상담학(M.A.),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M.A.)을 공부했다.
역서로는『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선물, 은혜』,『예수님처럼』,『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너는 특별하단다』,『묵상하는 삶』, 『빌리 그레이엄 자서전』, 『영적 리더십』,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하나님 음성에 응답하는 삶』(이상 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모략』『전능자의 그늘』,『인생의 사계절』,『하나님께 굶주린 삶』,『내 몸 사용안내서』,『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하나님의 음성』,『모자람의 위안』,『거침 없는 은혜』,『재즈처럼 하나님은』,『영성수업』, 『지식건축법』, 『전도, 예수님처럼 질문하라』,『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성경 한 걸음』,『차별없는 복음』,『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성령의 품에 안겨라』,『영혼의 계절들』,『삶의 영성』,『귀향의 영성』,『하나님께 진지하라』,『하나님의 은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존 비비어의 성령님』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복음은 시의성을 잃었다’ 단언하는 이들에게
이 시대에도 종교가 필요한가

1. 종교는 곧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단이었다
― 종교는 왜 계속 살아남아 성장하는가

2. 세속주의의 기초는 ‘이성’과 ‘증거’다?
― 세속주의, ‘신앙의 부재’가 아니라 ‘새로운 신앙’이다


Part 2 ― 신이 없다면 설명할 길이 없는 본질들
종교,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 세속주의, ‘삶의 의미’를 외면하다
3. 의미는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세속주의, ‘만족’을 갈망하다
4. 사랑의 질서가 회복되면, ‘누리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 세속주의, ‘자유’를 오해하다
5. 제약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 세속주의, ‘거짓 정체성’을 주입하다
6. 나만 나를 사랑하면 그만이다?

― 세속주의, ‘기독교 정체성’을 엿보다
7. 십자가에서 ‘겸손’과 ‘자신감’이 함께 자라는 정체성을 받았다

― 세속주의, ‘희망’이 바닥나다
8.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관론이 아니라 ‘더 깊은 희망’이다

― 세속주의, ‘도덕’의 난제에 빠지다
9. 선을 추구한다면, 이미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 세속주의, ‘정의’의 기초가 흔들리다
10. ‘압제받던 사람’이 ‘압제자’로 변하는 악순환을 끊다


Part 3 ― 당연하게 따르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
미로를 헤매는 현대 세속주의의 출구 찾기

11.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 가장 말이 되는 선택이다
― 믿지 않을 때보다 믿을 때 더 삶이 이해된다면

12. 기독교 신앙은 답을 줄 수 있다
― 철학적 추론이 아니라 예수 자체가 논증이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해방될 유일한 길
에필로그.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에서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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