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주주의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정치참여와 통합의 정치 모색 -

고객평점
저자윤종빈 외
출판사항푸른길, 발행일:2018/01/31
형태사항p.25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91438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개방형 정치제도의 도입,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벼랑 끝 이념 갈등과 대치를 종식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길

 대의민주주의가 약화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된 가운데 한국의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정치참여와 통합의 정치를 모색하고자 미래정치연구소의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 책은 한국 유권자의 정치참여를 제고하는 요인으로서 정당과 사회적 자본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으며, 대의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대표자에게 권력을 위임한 유권자의 상시적인 감시와 견제 그리고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시각을 갖고 있다. 그동안 시민-정당 간의 연계 활동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민주주의 수준이 높은 서구의 국가를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으로, 국내에서 사회·정치적으로 이슈가 된 문제들을 국민의 참여 관점에서 살펴본 연구는 많지 않았다. 정당의 명칭, 사회재난, 사회적 자본, 정치의식, 투표참여, 정치 효능감, SNS, 시민의 감정, 촛불집회, 부패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이미 잘 알려진 현상에 대한 학술적 분석 결과들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시사점을 준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제1부에서는 정당과 정치참여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 문제 속에서 정당의 역할을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사회자본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제3부에서는 감정과 정치참여를 주제로 정치적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서로 다른 인식이 야기한 다양한 정치참여 방식을 서술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과다한 권한을 부여한 우리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와 양당제와 맞물려 우리 사회를 점점 더 양극화시키고 있다. 다행히도 2016년 총선을 통해 출범한 제20대 국회는 다당제 정치구조를 형성하였고 과거와 달리 정책 중심의 연대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조가 정착될 수 있을지 아직은 예단할 수 없지만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념 갈등과 대치를 종식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치세력이 제도권 정치에 진입할 수 있는 개방형 정치제도의 도입이 매우 시급하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우리 정당의 위기와 정치위기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처방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작업의 산물이다.

작가 소개

윤종빈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지영 명지대학교 미래정치연구소 연구교수

한정훈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조교수
한의석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
정수현 명지대학교 미래정치연구소 연구교수
송경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박영득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데이터혁신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재묵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
민 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SSK연구단 연구교수
윤성이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승진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유성진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학부 부교수

 

목 차

프롤로그 대의민주주의, 정치참여, 그리고 사회통합

제1부 정당과 정치참여
01 정당명칭 변경에 관한 한국 유권자의 인식
02 사회재난과 정치 갈등: 세월호 사건과 정당의 대응
제2부 사회자본과 정치참여
03 사회적 자본과 정치참여: 사회적 자본은 개인의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 참여를 이끌었는가?
04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여성의 정치의식과 투표참여 그리고 효능감: 사회적 자본 접근법을 중심으로
05 SNS 활용과 정치참여: 한국 제20대 총선 분석
제3부 감정과 정치참여
06 감정과 정치참여
07 참여의 역설과 대의민주주의: 촛불집회 참여 경험이 정치적 태도에 끼친 영향
08 정치인의 부패 스캔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차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중심으로

에필로그 정치개혁의 성공조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