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토피아 -광주바라기의 미래 제안- (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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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현철
출판사항꿈틀, 발행일:2018/01/31
형태사항p.18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1470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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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체계적 도시계획으로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노후화된 거리를 생기 넘치는 거리로 바꾸어
 살기 좋은 광주로 만들자!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직접 시의 현황을 조사하며 지역의 현안을 개선하는 것이 이들의 일이다.
이 책의 저자 이현철은 2010년부터 경기도 광주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자칭 ‘광주바라기’다. 그가 8년 동안 파악한 광주는 이러했다.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고, 노후화된 거리에는 생기가 없으며, 복지시설은 아직 부족하다.
광주에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그의 해결책은 이러하다. 분명한 도시계획으로 난개발 문제를 해소하고, 놀 거리·볼 거리·즐길 거리가 있는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장애인 콜택시 등의 복지 기반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법안을 발의해온 한 정치인이 시민들에게 바치는 의정 보고이자, 지방정부 사용설명서이다. 광주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노력은 지방자치단체에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이현철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부터 전도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소명이 아님을 알고 6개월 만에 접었다. 때마침 녹색연합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수도권 매립지 환경조사와 전국 30곳 미군기지의 환경조사에 매진하며 환경운동가의 길을 걸었다.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토질회복 관련 유학을 준비하던 중 선배의 러브콜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면서 정치에 몸담게 됐다. 열린우리당 사무직당직자 노동조합위원장, 민주당 국제국장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일했다. 2010년 광주시의회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역 현안 개선과 경제건설, 복지조례 입법, 행정감사와 예산심사, 지방의회 개혁 등 지금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치, 사회, 문화, 환경, 다양성에 관심이 많은 현장 정치활동가로 인정받으며 2017년에는 경기도 시·군의회 행정감사분야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심민심李心民心, 선우후락先憂後樂(먼저 근심하고 후에 즐거워하자), 광주에서 멋있게 살기’를 모토로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하는 광주바라기다.  

 

목 차

추천사 - 정세균 의장, 소병훈 의원 6

머리말 - 우선선택과 우선순위 10

1장 길바닥에서 본 광주의 현안 19
1. 난개발,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의 충돌 21
2. 도시도 늙고, 거리도 늙고: 도시 기능의 노후화 28
3. 풍수해보험 조례와 지방공무원 33
4. 복지시설 감사조례와 복지 서비스의 미래 37

2장 자주경제와 공동체 복원의 길 43
1. 빌라도 아파트처럼 관리한다면 45
2. 도로와 교통: 도로의 개념을 바꾼다면 50
3. 지방에서 먹고살기: 자주경제는 가능할까? 53
4. 지방경제의 살길: 대형마트와 소비자 58
5. 노동자와 소비자조합의 힘을 모으면 62
6. 녹색연합,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65

3장 지방의 현실과 이상 사이 71
1. 교육 예산과 학교 밖 문제 73
2. 무상급식의 어려움: 예산과 권한의 모호함 76
3. 지방자치의 영역과 의미를 조정한다면 80
4. 지역축제가 삶으로 연장된다면 84
5. 물안개공원의 희비극 89

4장 함께 사는 광주와 지방정부를 꿈꾸며 95
1. 에어바운스와 밀당 한판: 져주는 게 이기는 수 97
2. 정책 입안의 근거는 독서와 등산 102
3. 고령화 사회와 콤팩트 도시 107
4. 오키나와의 검소, 프라이부르크의 자족 111
5. 광주의 미래 먹거리: 전기버스와 물 정화기술 115
6. 2번의 선거, 8년의 시의원 생활을 돌아보며 120

맺음말 - 반짝 애인과 평생 배우자 125

부록 129
조례 발의 18 130
보육정책토론회 153
2030 광주도시기본계획(안) 토론문 159
독일 연수보고서 16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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