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이 땅의 여신들이 들려주는 엄마의 지혜 ★
이 책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이 땅의 일곱 여신의 이야기와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작은 소녀가 지혜로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과 닮았습니다. 우리 신들은 세상과 맞서기보다는 세상을 품어 안으면서 삶의 지혜를 깨닫습니다. 그들이 보여 주는 이야기는 부모라는 새로운 삶을 사는 엄마아빠는 물론이고 이제 곧 세상에 태어날 아기에게도 어찌 살아야 할지,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세상을 대해야 할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당금애기, 오늘이, 자청비, 감은장애기, 바리공주, 동해용궁따님애기와 명진국따님애기, 설문대할망 등 일곱 여신에게서 글쓴이는 배우고 성장하기, 어울려 살아가기, 자기 마음에 충실하기, 당당히 자신의 삶 살기, 용기 내서 운명을 받아들이기, 나답게 살기, 너른 포용력으로 세상을 품기 등 삶을 대하는 자세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신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는 무궁무진합니다. 읽는 이마다, 읽을 때마다 무엇을 구하는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지혜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여신들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지혜를 배 속의 아기와 함께 이야기하며 찾는다면, 모든 부모들은 또 하나의 신화를 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회자되지 않은 조금은 낯설고 거친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우리 신화 속 상징과 의미를 찾아보세요. 부모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신화를 이야기하며 삶의 지혜를 나누세요.
‘엄마 마음’ = ‘태교’입니다
많은 예비엄마들이 부모 되기가 두렵다고 말합니다.
그 두려움은 어디에서 올까요?
아마도 ‘아이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 해’,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존재야’라는 생각에서 오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도 존엄한 인간인 만큼 스스로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희생’이 아니라, 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부모 되기가 두려울수록 남편과 함께 우리 신화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배 속 아기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엄마아빠와 함께 일곱 가지 지혜를 하나씩 배워가자’고요.
작가 소개
저 : 이유민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어린이책과 문학도서, 실용서 등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달라진 삶의 모습에 잠시 휘청했다. 혼자라면 앞만 보고 가면 될 테지만, 아이와 함께여서 늘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꾸 뒤돌아보아야 했다. 굼뜬 시간을 보내며 알게 됐다. 사소해 보이는 일상은 삶의 기쁨으로 채워져 있고, 무심코 흘려보내는 시간 안에는 삶의 지혜가 넘쳐났다. 앞만 보고 가느라 못 보고 지나쳤을 뿐이다. 부모로 사는 낯선 시간들은 그렇게 무뎌진 생의 감각을 일깨우면서 가족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었다. 이제 다시 꿈을 꾼다. 울타리를 넘어서 너른 들판으로 나가 기꺼이 어울리자고. 그렇게 삶의 황홀을 즐기자고.
지은 책으로는 『엄마 마음, 태교』가 있다.
목 차
1. 생명의 신 당금 애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부모를 바라다
2. 사계절의 신 오늘이
어울려 사는 삶을 권하다
3. 사랑의 신 자청비
기다림의 자세를 배우다
4. 운명의 신 감은장애기
마음을 헤아리다
5. 영혼의 신 오늘이
성장하는 부모를 꿈꾸다
6. 저승할망 삼승할망 동해용궁따님애기와 명진국따님애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7. 창조의 신 설문대할망
부모의 자세를 생각하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