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안 속고 정치판 꿰뚫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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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광수
출판사항레디앙, 발행일:2018/02/12
형태사항p.24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6500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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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저 :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 역사학자(인도사)이자 사진비평가이다.
시민운동가로서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만원의 연대’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등 진보 정당 당원으로 활동해 왔다. 인도 근대사 연구 중 사진도 중요한 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본격적으로 사진 이론을 공부하여 사진 비평의 길로 들어섰다. 저술로는 인도사에 관한 것으로 『슬픈 붓다』, 『역사는 핵무기보다 무섭다』 등의 지은 책이 있고,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성스러운 암소 신화』 등의 옮긴 책이 있다. 사진에 관한 책으로 『사진 인문학』, 『붓다와 카메라』 등의 지은 책과 『사진으로 제국 찍기』의 옮긴 책이 있다.  

 

목 차

서문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더럽지만…”

1장. 덜 악하게, 덜 더럽게
착한 세상? 철없는 꿈, 꾸지도 말라
정당 민주주의는 패싸움이다
비주류 ‘잡놈’의 정치학
세상은 악하고, 인간은 탐욕 덩어리다
페이스북, 다중 마이너리티 내겐 최고 언론
정치, 서산의 은자

2장. 세월호에서 탄핵까지, 3년을 복기하다
문재인 수렁에서 빠져나오다
촛불, 수구 쫓아내고 역사를 새로 쓰다
대선의 일상으로 빠져들다

3장. 정치, 속성 파악하면 판이 보인다
힘은 유연함에서 나온다
적을 미워하지 말라
당위성은 눈을 멀게 한다
조직이 만든 허구적 집단의식 간파하라
정치의 꽃은 쇼다
나름의 일관성은 갖춰야
감동 없이 승리 없다

4장. 2017년, 한국 정치 3대 상수
박근혜의 반(反)정치
분단 상황, 대선은 없다?
지역주의의 복원

5장. 전술을 보면 판세가 읽힌다
단일화는 신화다
인류 최고 정치 전술, divide & rule
대세론은 전가의 보도다
네거티브와 포퓰리즘은 계륵이다

6장. 언어는 정치의 집
유추의 언어
은닉의 언어
시(詩)로 말하는 법
‘마지막 여론조사’라는 언어
역독해의 가능성

부록. 아주 짧은 문재인론 - 마키아벨리스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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