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인문학사전 - 상대적 지식의 레볼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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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장도중
출판사항황금연못, 발행일:2018/02/21
형태사항p.36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88082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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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대적 사회관계 속 더욱 중요해진 상대적 지식
21세기는 지식 기반의 사회다. 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가진 지식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식이란 단지 아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른 것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적 지식, 상대적 지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엘빈 토플러의 말을 빌리자면 <뉴욕타임스>의 하루치 기사에 담긴 정보는 19세기 사람의 평생 얻는 정보량보다 많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지식은 더 이상 인간의 몫이 아니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경쟁이 아니라 인간만의 가질 수 있는 지식이거나, 타인과 차별화된 지식을 갖춘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상대적 지식을 활용하는 청춘들이다
 진정한 지식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한 지식이 참 지식이다. 굳어 있는 지식을 더 쌓으려는 노력이 아니라, 새롭게 형성된 디지털 패러다임에 적합한 지식을 이해하고 체득해야 한다.
‘청춘 인문학 사전’은 상대적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문학 지식 백과다. 2030 청춘들에게 꼭 필요한 정치, 역사, 경제, 교육에 대한 상식에 2018년 오늘의 트렌드로 색을 입혔다. 들어는 보았지만 이해할 수 없었던, 이해하려고 들면 들수록 복잡했던 인문학 지식들을 저자의 흥미와 견해를 더해 짧은 정의로 정리했다. 특히 ‘장도중의 레볼루션’이라는 별도의 페이지를 구성, 나열에 그치기 쉬운 사전적 의미에 풍성하게 살을 붙인 저자의 인문학적 견해가 돋보인다.

2018년 대한민국의 2030세대들은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는 듯하다. 대학입시는 물론 그보다 훨씬 치열한 취업경쟁을 거쳐야 하며 흙수저란 말이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그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력인 세대이다. 그들은 푸르디푸른 젊음과 열정, 패기로 무장한 채 시대를 끌어가야 할 인재들이다. 4050에 속한 저자는 그들에게서 늘 희망을 보며 그들이 힘을 내기를 응원하고 있다. 저자는 꼰대소리를 들을지언정 아래 세대들에게 할 말은 꼭 하려 한다. 그것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고 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적 지식의 레볼루션 청춘인문학 사전>은 그리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다. 또 깊은 깨우침을 전해주지도 않는다. 그저 저자의 바램처럼 사회초년생이라면 그래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 최소한의 당부만을 담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책은 가치를 더한다.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무게가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 쉽고 간결하게 독자에게 다가간다.

작가 소개

저자 : 장도중
저자 장도중은 경치 좋은 경북 울진에서 교사이셨던 아버지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울진에서 중학교 졸업 후 강릉고, 중앙대 법학(법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법학 석사)를 졸업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 대학 교수의 꿈을 포기하고 현대 캐피탈, 국민리스 등 금융회사에 2년 6개월 근무하다 국내 최대 개인신용평가회사(CB)이자 기업정보제공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현 NICE 평가정보)에서 15년 째 근무하고 있다. 신용, 여신, 기업금융 등 금융 분야와 실물 경제에 해박한 경제 금융 전문가이다.
2012년 우연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돕다가 현실 정치에 발을 들였다.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여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자 하는 현실 정치인이기도 하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 수 있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꿈꾸고 지금도 그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전) 더불어 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전)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선대위 정책자문위원
현)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현)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금융분과)

 

목 차

Part 01 정치
001 정치/ 002 정치인(우리 사회에 보여지는)/ 003 정치인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004 정당/ 005 일당제 국가/ 006 양당제 국가/ 007 다당제/ 008 대통령제/ 009 의원내각제/ 010 이원집정부제/ 011 보수와 진보/ 012 좌파와 우파/ 013 민주주의의 반대말/ 014 민주주의/ 015 민주화/ 016 직접 민주주의/ 017 대의 민주주의/ 018 자유 민주주의/ 019 사회 민주주의/ 020 경제 민주주의/ 021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022 자유주의와 전체주의

Part 02 역사
023 고구려와 수나라 전쟁/ 024 수양제 제2차 전쟁/ 025 을지문덕/ 026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 027 연개소문/ 028 고구려와 당나라 1차 전쟁/ 029 무신정권/ 030 무신의 난/ 031 정중부·이의방·이고/ 032 경대승의 부상/ 033 이의민의 시대/ 034 최충헌 4대/ 035 위화도 회군/ 036 우왕의 패착/ 037 요동정벌/ 038 이성계/ 039 조선의 개국/ 040 광해군과 인조반정/ 041 왕조의 몰락/ 042 광해군/ 043 광해군의 공(功)/ 044 광해군의 과(過)/ 045 쇄국정책/ 046 대원군과 명성황후/ 047 청·일(淸日) 전쟁/ 048 아관파천/ 049 대한제국/ 050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051 폴리스/ 052 제1차 전쟁/ 053 마라톤 전쟁/ 054 제2차 전쟁/ 055 알렉산더 대왕/ 056 필리포스 2세/ 057 그리스 전쟁/ 058 페르시아와의 전쟁/ 059 헬레니즘/ 060 칭기즈 칸/ 061 서하정벌/ 062 금나라 정벌/ 063 호라즘 정벌/ 064 프랑스 대혁명/ 065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 066 바스티유의 습격/ 067 프랑스 인권 선언/ 068 베르사유 행진/ 069 프랑스 헌법 제정/ 070 루이 16세의 처형/ 071 방데미에르 13일 반란/ 072 제2차 세계 대전/ 073 히틀러의 등장/ 074 폴란드 침공/ 075 일본, 미국 선제공격/ 076 노르망디 상륙 작전/ 077 연합국의 승리

Part 03 경제
078 경제/ 079 희소성의 원칙과 기회비용/ 080 수요와 공급/ 081 재벌/ 082 일본의 재벌/ 083 재벌 개혁의 정책적 수단/ 084 소유와 경영의 분리/ 085 사외이사 제도/ 086 독과점에 대한 규제 강화/ 087 신용/ 088 금융/ 089 직접 금융/ 090 간접 금융/ 091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현황/ 092 한국 금융산업 발전의 특징/ 093 한국 금융산업의 문제점/ 094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처방/ 095 대기업/ 096 중소기업/ 097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쟁/ 098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099 재정/ 100 재정의 범위/ 101 국가채무/ 102 대한민국 부도(?)/ 103 복지와 증세/ 104 복지 지출 확대를 위한 해법/ 105 배당소득 및 이자소득 과세/ 106 무역/ 107 비교우위와 자유무역/ 108 보호 무역/ 109 FTA의 정의/ 110 FTA의 긍정적 측면/ 111 우리나라 수출입 통계/ 112 우리나라 수출의 문제점/ 113 우리나라 무역 정책 해법/ 114 FC바르셀로나와 협동조합/ 115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질서/ 116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117 경제민주화의 원리/ 118 경제민주화의 헌법적 근거/ 119 몬드라곤협동조합/ 120 소득주도성장/ 121 생활임금/ 122 노동소득분배율 후퇴/ 123 비정규직 문제/ 124 비정규직 해법/ 125 기업 내 이익 분배 기준

Part 04 교육
126 교육 문제/ 127 대학입시 제도/ 128 대학 서열화/ 129 교육제도와 일자리/ 130 이공계 교육과 제조업 육성/ 131 공정한 분배/ 132 아이들의 행복/ 133 보육

Part 05 청춘
134 스펙/ 135 경험하라/ 136 물어보라/ 137 실패를 두려워 말라/ 138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139 사고는 깊게 판단은 빨리하라/ 140 중산층/ 141 부동산 불패/ 142 그들만의 강남

장도중의 레볼루션
01 대한민국 권력구조/ 02 강남좌파/ 03 알렉산더 대왕과 아리스토텔레스/ 04 칭기즈 칸의 리더십/ 05 역지사지, 재벌 개혁/ 06 FTA의 불편한 진실/ 07 공정한 분배, 공정한 기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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