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고객평점
저자손석춘
출판사항토토북, 발행일:2018/02/27
형태사항p.67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3630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뉴스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요!
언론인들만 뉴스를 만들고 배포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우리 모두가 뉴스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잘못된 뉴스를 바로잡을 힘도 생겨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뉴스의 가치를 이해시키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요즘 뉴스들은 자극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가지기 어렵게 만드는 기사들로 가득합니다. 근거 없는 이야기를 그럴 듯하게 꾸며 낸 가짜 뉴스가 사회를 어지럽히기도 하지요. 뉴스와 언론의 역할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커진 지금,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은 진짜 뉴스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뉴스가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인지, 그 안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하는지, 뉴스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찬찬히 짚어 주면서 뉴스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지요.
이 책은 어린이도 나만의 뉴스를 만들어 알릴 수 있다는 발랄한 상상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현실적인 소재들을 예로 들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지요. 언론학자인 손석춘 교수의 따스하면서도 예리한 지도로 뉴스 생산과 배포 과정에 참여하면서, 누구든 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진짜 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등은 뉴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사회를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손석춘  
孫錫春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학생운동을 했다. 1984년 신문기자로 들어가 2006년까지 언론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언론개혁운동의 실천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 「한국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출간한 바 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장편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 아홉 통의 편지』 3부작을 발표했다. 한국기자상, 한국언론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2005년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원장으로 일하면서 『주권혁명』을 집필했다.

손석춘씨는 언론인이다. 하지만 그는 언론인은 공정해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시시비비가 확실한 언론인이다. 그래서 그는 편파적, 대안없는 비판가 라는 평을 듣기도 하고 수많은 공격을 받기도 한다. 반미, 친북을 우려하는 김추기경의 발언을 비판했다가 향군회의 극렬한 항의를 받기도 했었고, 노무현 정권에 대한 비판 칼럼도 서슴치 않아 언론의 전방위적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의 책은 언론에 대한 그의 뚜렷한 사고관을 담아낸다. 그는 언론이 올바른 목소리가 아닌 자본에 휘둘린다고 지적한다. 그는 『신문읽기의 혁명』,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등의 저서를 통해 자신이 몸 담은 한국 언론에 대해 쉼없이 날카로운 비평을 해왔다. 그의 저서들은 저널리즘의 위기, 죽은 저널리즘을 살려내는 일에 대하여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언론의 현장에서 진실과 공정한 보도가 도외시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되짚으며 현재 언론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이 확실한 그의 의견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겨레와 블로그 ‘손석춘의 새로운 사회’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창립 공동대표를 맡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를 출간했다. 

 

그림 : 이갑규

이 책을 쓰고 그린 이갑규는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유쾌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여우비빔밥』 『더 이상 못 참아!』 『장갑나무』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나만의 뉴스를 만드는 방법

1단계 세상과 만나기
뉴스 제대로 알기
세상에 관심 갖기
뉴스거리 찾기

2단계 뉴스 취재하기
사건 현장 찾아가기
소식통 확인하기
뉴스 직접 기획하기
뉴스 생생하게 살리기
취재의 기본, 인터뷰하기

3단계 모두에게 알리기
보도 매체 결정하기
뉴스 기사 쓰기
기사 다듬기

4단계 만든 뉴스 새겨보기
뉴스 반응 살피기
뉴스를 만드는 시각 짚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내가 만든 뉴스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 만들기
용어 설명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