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터널

누구나 인생이란 터널을 통과해야 하지만
아무나 행운의 터널을 지날 수는 없다!

청운의 꿈을 좇는 한 사내의 좌절과 영광을 담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이야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터널을 통과한다. 험한 터널을 지난다는 것은 소극적인 태도로 뒷걸음친 결과이고, 좋은 터널을 지난다는 것은 적극적인 태도로 얻어낸 결과이다. 때문에 주어진 삶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행운의 터널을 맞이하게 된다.
저자는 주인공 유진을 통해 일련의 인생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치열한 경쟁, 이별, 사업실패와 성공, 동거생활, 신앙 등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소설 속의 유진은 취직을 하면서 여느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앞날과 가족의 생계를 생각하며 더 나은 생활을 꿈꾼다. 매 순간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그의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결국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풍족한 생활과 가정을 꾸리게 된다.
이 책에는 ‘결국 인생은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생각이 함축되어 있다.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여건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하면, 그 적극적인 태도와 운명이 조화를 이루어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성공적인 삶의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저 : 이창대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육군기술연구소(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일했다. KIST 위촉연구원, 사이언스 대표, ㈜싸이홈넷 대표이사, 전시과학 연구소장을 지냈다. 현재 전시문화시스템 소장이며, 서울 시정 모니터 요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EC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국민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IT컨설팅 석사 과정을 밟았다. 정보통신부 주최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월간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사단법인 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판도라의 춤』, 『대한민국은 지금』, 『함정 속에서 생존하는 지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