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생존불안 시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향한
작은 용기와 결단이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첫 번째 펭귄’이다
‘첫 번째 펭귄’은 모두가 주저할 때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생존불안 시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향한 작은 용기와 결단이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첫 번째 펭귄’입니다.
저자 김보라는 ‘첫 번째’로 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는 25년 전 이름도 생소했던 ‘의료협동조합’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가난한 사람들, 작은 도시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환경이지만 당시에는 의료 환경, 특별히 농어촌 의료 환경은 말할 수 없이 열악했으며, 농수축협과 신협을 제외한 협동조합을, 그것도 의료협동조합을 조직한다는 것은 물방울로 바위에 구멍을 뚫겠다는 것만큼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안성시민들과 함께 이루어내고 말았습니다. 12명의 직원이 120명이 되었고 300명이던 조합원이 6,000가구의 조합원으로 발전했습니다. 안성의료협동조합을 통해 수만 명의 안성시민들이 의료혜택을 입었으며 전국적으로 의료협동조합이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저자는 안성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협동조합 운동, 의료개혁운동의 ‘첫 번째 펭귄’으로서 자격이 충분합니다.
두 번째로, 저자 김보라는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운동(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금융 등)을 이끌어 가는 ‘첫 번째’ 도의원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저자는 경제문제, 일자리문제, 지역문제뿐만 아니라 간호사 출신이자 복지를 공부한 전문가답게 의료와 복지를 통합해서 조직할 줄 알고 실천할 줄 아는 드문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시민들의 삶을 살피겠다는 꿈을 가진 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큰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 소개
저 : 김보라
저자는 우리나라 의료생협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25년 전, 저자는 안성에서 전국 최초의 의료생협을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생소해하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단 12명의 직원과 300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한 이 일이 이제는 12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고 6,000가구가 넘는 조합원을 둔 연 매출 60억 원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를 이루어 낸 저자의 경험을 책에 담았습니다
목 차
023 우리 모두는 ‘첫 번째 펭귄’이다
027 이기는 것이 목적인 세상이 아니다
032 할 필요가 있으면 그냥 한다
042 시작하기 전에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048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지 않는다
057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다
068 기본은 해야 한다
074 세상은 바뀌어야 한다
079 일을 벌이기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087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선택한다
2. 더불어 세상을 향한 첫 번째 펭귄
095 공동체를 회복하는 협동조합
100 몬드라곤에서 배우자
105 협동조합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
112 협동조합은 내 삶의 문제로부터 시작된다
116 안성의료생활협동조합의 탄생
124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했던가?
129 ‘농민’은 안성의료생협의 상징
138 지역과 만나다, 사람과 만나다
145 건강은 개인이 아닌 지역의 문제
155 농어촌 지역에 꼭 필요한 협동조합
160 사회적경제의 현장을 가다
3. 다시 바다로 뛰어든 첫 번째 펭귄
171 2014년 5월 16일
178 나는 이래서 안성이 참 좋다
183 사회적경제로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
190 건강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 인권이다
197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도시
203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안성
4. 부록
213 진짜 리더는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
236 의료생활협동조합의 경영 전략
260 의료생협 경영
290 생협 이사회와 이사 역할
306 안성 더불어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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