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자 : 정영욱
소화한만큼 적습니다
소화한만큼 적습니다
목 차
-1. 작가의 말 | 편지하겠습니다. 4.
0. 따듯함으로 |
에이컨을 틀고 따듯한 이불을 덮는 것을 좋아해.
그것은 온기하나 없는 세상에 당신을 덮는 느낌이야. 10.
- 사람과 사람 사이 중요한 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 먼저 다가가는 순간 을이 되는 관계 말고 다가가는 순간 우리가 되는 관계이길
- 그저 너의 하루를 알아가고 싶었는데 이젠 너의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졌다
- 완전히 다른 우리가 만나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서로 닮아 간다는 것
- 너가 좋아서 에서 너라서로 바뀌는 것
- 당신은 나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요
-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걸, 기억하는 것은 타오르는 사랑을 만들어 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걸, 기억하는 것은 꺼지지 않는 사랑을 만들어 준다
- 누군가의 기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의 기준이 된다는 것
- 삶에 사람에 힘들어도 삶에 사람에 치유받고 살아갑니다
1. 멀어짐으로 |
어떤 날은 넘긴다는 것이 남겨졌다는 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서,
나는 달력을 쉬이 넘길 수가 없었지. 68.
- 소중한 것은 떠나간다. 떠나고 나니 소중했던 것이거나
- 헷갈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관계가 제일 안타깝다 사랑만큼 분명한 감정 찾아보기가 참 힘든데 말이야
- 네가 나에게 왔을 때에 그 설렘처럼 어느 날 나도 네게 그러고 싶다
- 이별을 다짐하는 순간 그 사람과 헤어질까 말까를 고민하기보다
앞으로 내가누군가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앞섰다
- 여생에 한 번쯤 누군가에게는 바람으로
- 너무 쉽게 잃어 버렸다 잊는 것에 비하면
- 사랑한 만 큼 아프다 몇 배 로
-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 그렇게 사랑할 줄 몰랐던 것처럼
- 남들과 똑같은 사랑을 하고 똑같은 이별을 하고 조금만 아프고 싶다
나의 사랑은 유독 병들어있다.
- 한 순간 필요한 사람이었다. 오래도록 소중한 사람이길 바랬는데
- 마음만 커져 버렸다 담을 용기도 없으면
- 너에게 상처 준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왜 또 그 사람 생각이야
- 마음은 외로움을 주식삼아 생을 연명했다
- 나쁜 건 너 고 아픈 건 나고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면 차라리 있어도 그만이길 바랐는데
- 나와 연결되는 그런 사람 우주에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될 그런 사람 이 우주에 단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 나아감으로 |
비가 무척이나 내리지 않는 땅은 사막이라 불리운다.
그 땅의 머리에는 울음이 없고, 나는 그것이 건조한 생을 뜻하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186.
- 좋았다면 기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 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기에 아직은 너무 이른 ‘나’이기에
- 갈 거면 떠나가라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올 거면 내게 와라 다신 떠나가지 않을 것처럼
- 사랑 받으려 애쓰지 마라 너는 너 자체로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하니까 너는 너대로 참 괜찮은 사람이니까
- 남을 위해 사는 착한사람 말고 나를 위해 사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 너처럼 예쁜 꽃을 지나친 사람을 그만 아쉬워하렴
- 얼마나 좋은 일 있으려고 이렇게 힘들까 얼마큼 행복한 일 생기려고 이토록 아플까
- 힘든 일 단번에 몰려와 주저앉은 당신에게 행복한 일 파도처럼 밀려와 잠겨버릴 수 있기를
- 사소한 걱정으로 망친 나의 하루는 결코 사소하지 않았다
- 가끔은 힘내, 괜찮아 라는 위로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말로 들릴 때가 있다
- 슈퍼맨도 늙는다
- 사과 끝 부분이 맛있는 줄 알았다
- 답답한 것이 아니라 따뜻함 이였네 나가보니 밖은 얼음장 이라며
- 잡을 뻔했던 기회를 놓쳤다고 너무 아쉬워마라 잡을 뻔 했다면 그건 처음부터 네 것이 아니었으니까
- 늘 잘하진 못해도 잘하는 건 늘 있었다
- 넌 오늘 정말 잘했다. 실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서
뒤처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멈춰 서지 않아서
3. 번외 | 흔들린다는 것은 중심이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이 통째로 흔들릴 때 그 중심은 언제나 당신이었고,
폭풍의 중심은 고요하다. 284.
1,2,3,4,5,6,7,8,9,10,11,12,13,14,15,16
3. 기억해주세요 | 답장은 괜찮습니다. 308.
답 장 은 괜 찮 습 니 다 . / 추 신
0. 따듯함으로 |
에이컨을 틀고 따듯한 이불을 덮는 것을 좋아해.
그것은 온기하나 없는 세상에 당신을 덮는 느낌이야. 10.
- 사람과 사람 사이 중요한 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 먼저 다가가는 순간 을이 되는 관계 말고 다가가는 순간 우리가 되는 관계이길
- 그저 너의 하루를 알아가고 싶었는데 이젠 너의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졌다
- 완전히 다른 우리가 만나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서로 닮아 간다는 것
- 너가 좋아서 에서 너라서로 바뀌는 것
- 당신은 나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요
-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걸, 기억하는 것은 타오르는 사랑을 만들어 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걸, 기억하는 것은 꺼지지 않는 사랑을 만들어 준다
- 누군가의 기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의 기준이 된다는 것
- 삶에 사람에 힘들어도 삶에 사람에 치유받고 살아갑니다
1. 멀어짐으로 |
어떤 날은 넘긴다는 것이 남겨졌다는 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서,
나는 달력을 쉬이 넘길 수가 없었지. 68.
- 소중한 것은 떠나간다. 떠나고 나니 소중했던 것이거나
- 헷갈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관계가 제일 안타깝다 사랑만큼 분명한 감정 찾아보기가 참 힘든데 말이야
- 네가 나에게 왔을 때에 그 설렘처럼 어느 날 나도 네게 그러고 싶다
- 이별을 다짐하는 순간 그 사람과 헤어질까 말까를 고민하기보다
앞으로 내가누군가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앞섰다
- 여생에 한 번쯤 누군가에게는 바람으로
- 너무 쉽게 잃어 버렸다 잊는 것에 비하면
- 사랑한 만 큼 아프다 몇 배 로
-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 그렇게 사랑할 줄 몰랐던 것처럼
- 남들과 똑같은 사랑을 하고 똑같은 이별을 하고 조금만 아프고 싶다
나의 사랑은 유독 병들어있다.
- 한 순간 필요한 사람이었다. 오래도록 소중한 사람이길 바랬는데
- 마음만 커져 버렸다 담을 용기도 없으면
- 너에게 상처 준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왜 또 그 사람 생각이야
- 마음은 외로움을 주식삼아 생을 연명했다
- 나쁜 건 너 고 아픈 건 나고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면 차라리 있어도 그만이길 바랐는데
- 나와 연결되는 그런 사람 우주에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될 그런 사람 이 우주에 단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 나아감으로 |
비가 무척이나 내리지 않는 땅은 사막이라 불리운다.
그 땅의 머리에는 울음이 없고, 나는 그것이 건조한 생을 뜻하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186.
- 좋았다면 기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 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기에 아직은 너무 이른 ‘나’이기에
- 갈 거면 떠나가라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올 거면 내게 와라 다신 떠나가지 않을 것처럼
- 사랑 받으려 애쓰지 마라 너는 너 자체로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하니까 너는 너대로 참 괜찮은 사람이니까
- 남을 위해 사는 착한사람 말고 나를 위해 사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 너처럼 예쁜 꽃을 지나친 사람을 그만 아쉬워하렴
- 얼마나 좋은 일 있으려고 이렇게 힘들까 얼마큼 행복한 일 생기려고 이토록 아플까
- 힘든 일 단번에 몰려와 주저앉은 당신에게 행복한 일 파도처럼 밀려와 잠겨버릴 수 있기를
- 사소한 걱정으로 망친 나의 하루는 결코 사소하지 않았다
- 가끔은 힘내, 괜찮아 라는 위로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말로 들릴 때가 있다
- 슈퍼맨도 늙는다
- 사과 끝 부분이 맛있는 줄 알았다
- 답답한 것이 아니라 따뜻함 이였네 나가보니 밖은 얼음장 이라며
- 잡을 뻔했던 기회를 놓쳤다고 너무 아쉬워마라 잡을 뻔 했다면 그건 처음부터 네 것이 아니었으니까
- 늘 잘하진 못해도 잘하는 건 늘 있었다
- 넌 오늘 정말 잘했다. 실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서
뒤처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멈춰 서지 않아서
3. 번외 | 흔들린다는 것은 중심이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이 통째로 흔들릴 때 그 중심은 언제나 당신이었고,
폭풍의 중심은 고요하다. 284.
1,2,3,4,5,6,7,8,9,10,11,12,13,14,15,16
3. 기억해주세요 | 답장은 괜찮습니다. 308.
답 장 은 괜 찮 습 니 다 . / 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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