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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해일
출판사항지성사, 발행일:2018/03/09
형태사항p.96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889376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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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르신들의 책읽기는 인지 기능의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즐거움!
이제 어르신들도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어르신 이야기책> 1차 40종 출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어르신의 지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책읽기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르신들께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을 권하거나 읽어드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서글픈 현실을 접하면서, 어르신들만을 위한 책을 고민하게 되었고, 마침내 <어르신 이야기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책읽기에 필요한 책은 단순히 활자를 키우거나 그림을 넣는다고 자격을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기억인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하고, 어르신 격에 맞게 글맛이 있어야 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자극할 격에 맞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습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습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년 동안 작업한 그 결과물로 40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긴글(9종)은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책, 중간글(8종)은 긴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 짧은글(11종)은 중간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 마지막으로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그림책(12종)에는 그림과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을 실었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이 지닌 의미를 김상윤 교수의 ‘추천의 글’로 대신합니다.

◆ 이 책의 내용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작가 조해일이 1972년 <문학과지성>(봄호, 통권 7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주인공 가순호는 이삿짐을 부리기 위해 역 앞에 모인 수많은 개량화된 지게가 아니라 자연목을 깎아 만든 지게를 선택했고, 하필 그 임자는 뒤로 걷는 특이한 지게꾼입니다. 지게에 짐을 부리고 왕십리에서 새로 이사하는 흑석동까지 오로지 뒤로 걷는 지게꾼을 바라보며, 작가는 가순호의 입을 통해 온통 가래침 같은 잿빛 풍경에, 햇살처럼 빛나는 생명력 넘치는 지게꾼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게다가 모두가 앞만 보며 질주하는 세상을 향해 뒤로 역행하는 지게꾼을 등장시킴으로써 묘한 흥분을 자아냅니다.

작가 소개

저 : 조해일
본명은 해룡, 1941년 만주 하얼빈에서 태어났으며, 1945년 해방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의 전임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1970년 단편 「매일 죽는 사람」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이후 「뿔」을 비롯하여 「아메리카」 「무쇠탈」 「갈 수 없는 나라」 「낮꿈」 등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신문 연재소설 「겨울 여자」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아메리카』 『왕십리』 『겨울여자』 『매일 죽는 사람』 『우요일』 『지붕 위의 남자』 『엑스』 『임꺽정에 관한 일곱 개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낙송재

본명은 임진수(林鎭秀).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개인전 세 번을 포함, 백삼십여 회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그동안 인하대학교, 덕성여대, 추계예술대와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수묵기법으로 많은 동화책을 그렸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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