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할멈 손자 오돌이

고객평점
저자이호철
출판사항지성사, 발행일:2018/03/09
형태사항p.86 국판:23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88937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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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르신들의 책읽기는 인지 기능의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즐거움!
이제 어르신들도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어르신 이야기책> 1차 40종 출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어르신의 지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책읽기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르신들께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을 권하거나 읽어드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서글픈 현실을 접하면서, 어르신들만을 위한 책을 고민하게 되었고, 마침내 <어르신 이야기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책읽기에 필요한 책은 단순히 활자를 키우거나 그림을 넣는다고 자격을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기억인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하고, 어르신 격에 맞게 글맛이 있어야 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자극할 격에 맞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습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습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년 동안 작업한 그 결과물로 40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긴글(9종)은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책, 중간글(8종)은 긴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 짧은글(11종)은 중간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 마지막으로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그림책(12종)에는 그림과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을 실었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이 지닌 의미를 김상윤 교수의 ‘추천의 글’로 대신합니다.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작가 이호철이 2009년 <창작과 비평>(가을호, 통권 145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이야기는 한국전쟁 당시,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월비산 315고지에 모처럼 총성이 멈춘 저녁 시간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부대에서 ‘고문관’으로 통하는 ‘김오돌’. 학교 교육이라곤 전혀 받은 적 없고, 강원도 정선의 어느 산골에서 파파 할머니와 돼지 두어 마리, 바둑이와 살다가 숯 굽는 화부 조수 노릇한 들창코의 오돌이는 어느 날 갑자기 주인 아들 대신 징집되어 군대에 옵니다. 작가는 일자무식 오돌이의 시선으로 남북 대결의 허상을 보여줍니다.

작가 소개

저 : 이호철

 李浩哲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그림 : 낙송재

본명은 임진수(林鎭秀).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개인전 세 번을 포함, 백삼십여 회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그동안 인하대학교, 덕성여대, 추계예술대와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수묵기법으로 많은 동화책을 그렸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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