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신 라의 눈을 빼앗아라
책 소개
이집트에서 펼쳐지는 아빠 구출 작전!
두려움을 이겨낸 꼬마 영웅의 용기 있는 모험이 펼쳐진다!
마시는 아빠의 모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두운 밤이 되면 이야기 속 괴물들이 나타날까봐 매일 겁을 먹어요. 대단한 모험가로 유명한 아빠의 딸이 맞기나 한 걸까요. 마시는 아빠를 실망시키는 것 같아 늘 속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어요! 알고 보니 마시를 위해 두려움을 없애도록 도와주는 책을 구하러 이집트로 떠난 거였죠. 허술하고 재빠르지도 못한 아빠가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해요! 마시는 당장 아빠를 구하러 떠나기로 했어요. 아빠의 보물, 마법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이집트로 출발!
마시는 이집트에서 지식의 신이자 달의 신 토트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아빠가 구하러 간 책이 바로 토트의 책이었지요. 이 책을 손에 넣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신비를 깨우치게 되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대요. 토트는 그 책을 스핑크스 깊은 곳에 숨겨놓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를 구하려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무덤에 들어가 커다란 뱀을 물리쳐야만 한대요. 컴컴한 어둠을 두려워하는 마시는 아빠를 구해달라고 애원했어요.
“정 그렇다면 대신 태양신 라의 마법의 눈 두 개 중 달의 힘을 가진 ‘달 눈’을 가져오라” 토트는 말했어요. 그래서 마시는 태양신 라의 눈을 빼앗기로 했지요. 그런데 누군가의 눈을 빼앗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마시는 라의 눈을 훔치는 대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어둠 속에 들어가 직접 아빠를 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과연 마시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아빠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마시와 함께 이집트로 떠나 보아요!
모래바람과 거대한 스핑크스, 아름다운 사막에 펼쳐지는 밤하늘
그리스 신화보다 오래되고, 더 신비한 이집트 신화를 만나다!
마시가 아빠를 구하러 떠난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먼 옛날부터 나일강을 따라 번영을 누리던 고대 이집트인이 지닌 신비한 이야기가 바로 이집트 신화이지요. 이집트 신화는 그리스 신화보다 15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여러 신을 믿었기 때문에 더욱 신비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요.
마시의 아빠가 갇혀 있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에도 이집트 신화의 세계관이 담겨 있어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죽지 않고 때때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기도 한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의 몸을 미라로 만들어 피라미드를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스핑크스를 만들었지요. 마시는 스핑크스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과연 스핑크스는 어떤 수수께끼를 냈을까요? 마시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피라미드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그 어떤 신화보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이집트 신화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집트 신화 속 신들의 신비로운 능력
그리고 우리의 힘은 용기와 사랑!
마시는 이집트에서 태양을 다스리는 최고의 신 라, 새의 머리 모양을 한 지혜의 신 토트, 하늘의 신 누트, 사후 세계의 신 아누비스, 자연과 마법의 여신 이시스, 고양이의 여신 바스트를 만났어요. 신들은 각자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신비롭고 환상적이었어요.
이집트 신들을 만난 마시는 겁도 났지만 신들에게 뒤지지 않는 용기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시는 아빠를 구하기 위해 두려움을 딛고 모험을 떠날 수 있었지요. 또 마시는 지혜로웠어요. 누군가에게서 무언가를 훔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생각했고 스핑크스가 내는 수수께끼도 잘 풀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나요? 마시와 모험을 함께 하면 여러분 마음속에도 용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마시와 함께 태양신 라의 배에 올라타 보세요! 그리고 밤의 신 누트가 인도하는 아름다운 이집트의 밤하늘을 감상해보세요. 작고 연약하지만 용기와 사랑으로 아빠를 구하러 떠난 마시와 함께 위대한 영웅이 되어 보세요!
* 마시의 아빠 아서가 어떻게 모험을 시작했는지 궁금하다면 『토르의 황금 밧줄을 찾아서』를 읽어 보세요.
두려움을 이겨낸 꼬마 영웅의 용기 있는 모험이 펼쳐진다!
마시는 아빠의 모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두운 밤이 되면 이야기 속 괴물들이 나타날까봐 매일 겁을 먹어요. 대단한 모험가로 유명한 아빠의 딸이 맞기나 한 걸까요. 마시는 아빠를 실망시키는 것 같아 늘 속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어요! 알고 보니 마시를 위해 두려움을 없애도록 도와주는 책을 구하러 이집트로 떠난 거였죠. 허술하고 재빠르지도 못한 아빠가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해요! 마시는 당장 아빠를 구하러 떠나기로 했어요. 아빠의 보물, 마법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이집트로 출발!
마시는 이집트에서 지식의 신이자 달의 신 토트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아빠가 구하러 간 책이 바로 토트의 책이었지요. 이 책을 손에 넣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신비를 깨우치게 되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대요. 토트는 그 책을 스핑크스 깊은 곳에 숨겨놓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를 구하려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무덤에 들어가 커다란 뱀을 물리쳐야만 한대요. 컴컴한 어둠을 두려워하는 마시는 아빠를 구해달라고 애원했어요.
“정 그렇다면 대신 태양신 라의 마법의 눈 두 개 중 달의 힘을 가진 ‘달 눈’을 가져오라” 토트는 말했어요. 그래서 마시는 태양신 라의 눈을 빼앗기로 했지요. 그런데 누군가의 눈을 빼앗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마시는 라의 눈을 훔치는 대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어둠 속에 들어가 직접 아빠를 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과연 마시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아빠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마시와 함께 이집트로 떠나 보아요!
모래바람과 거대한 스핑크스, 아름다운 사막에 펼쳐지는 밤하늘
그리스 신화보다 오래되고, 더 신비한 이집트 신화를 만나다!
마시가 아빠를 구하러 떠난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먼 옛날부터 나일강을 따라 번영을 누리던 고대 이집트인이 지닌 신비한 이야기가 바로 이집트 신화이지요. 이집트 신화는 그리스 신화보다 15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여러 신을 믿었기 때문에 더욱 신비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요.
마시의 아빠가 갇혀 있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에도 이집트 신화의 세계관이 담겨 있어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죽지 않고 때때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기도 한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의 몸을 미라로 만들어 피라미드를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스핑크스를 만들었지요. 마시는 스핑크스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과연 스핑크스는 어떤 수수께끼를 냈을까요? 마시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피라미드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그 어떤 신화보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이집트 신화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집트 신화 속 신들의 신비로운 능력
그리고 우리의 힘은 용기와 사랑!
마시는 이집트에서 태양을 다스리는 최고의 신 라, 새의 머리 모양을 한 지혜의 신 토트, 하늘의 신 누트, 사후 세계의 신 아누비스, 자연과 마법의 여신 이시스, 고양이의 여신 바스트를 만났어요. 신들은 각자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신비롭고 환상적이었어요.
이집트 신들을 만난 마시는 겁도 났지만 신들에게 뒤지지 않는 용기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시는 아빠를 구하기 위해 두려움을 딛고 모험을 떠날 수 있었지요. 또 마시는 지혜로웠어요. 누군가에게서 무언가를 훔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생각했고 스핑크스가 내는 수수께끼도 잘 풀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나요? 마시와 모험을 함께 하면 여러분 마음속에도 용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마시와 함께 태양신 라의 배에 올라타 보세요! 그리고 밤의 신 누트가 인도하는 아름다운 이집트의 밤하늘을 감상해보세요. 작고 연약하지만 용기와 사랑으로 아빠를 구하러 떠난 마시와 함께 위대한 영웅이 되어 보세요!
* 마시의 아빠 아서가 어떻게 모험을 시작했는지 궁금하다면 『토르의 황금 밧줄을 찾아서』를 읽어 보세요.
작가 소개
글그림 : 존 토드 스탠튼
영국 런던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관광도시 브라이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엄마에게 그림을 배웠고 UWE 브리스톨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림을 전공했다. 그 뒤 다양한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그림을 그려왔다. 이상하고 신비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항상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특이한 인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득 그리고 있다. 책을 읽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영감을 얻기 때문에 책 읽기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역 : 정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8년간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킨포크》 시리즈를 포함해 《예수, 그 깨끗함과 진실함》 《아이주도 이유식》 《쉬운 바느질》 《브릭원더스》 《브릭시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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