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해법 - 북핵에서 통일까지 -

고객평점
저자김중근
출판사항소화, 발행일:2018/03/22
형태사항p.39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104921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포인트 6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김중근, 그는 냉철하고 정직한 분석가인가?
또는 대담한 상상력을 가진 도발자인가?
그도 아니라면 꼴통보수의 아이콘인가?

2017년 9월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한국의 선택지는 오히려 단순해졌다. 첫째 북한의 핵 인질이 되어 김정은에게 끌려가든지, 둘째 심리전·정보전 또는 참수작전을 전개하여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유도하든지, 셋째 북한 핵무장에 대응하여‘공포의 핵 균형’을 시도하든지 세 가지이다. 김정은은 이제 단 한 발로 서울을 초토화할 핵무기를 손에 쥐고 있다. 남한을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은 탄두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김정은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남한의 어느 지역에라도 핵미사일을 날릴수 있다. 이것이 오늘 남북한 관계의 냉엄한 모습이다. 그러나 북한은 실패한 국가이다. 그 정권이 몇 년 후 아니 몇 달 후에 붕괴한다 하여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만, 그때에는 엄청난 혼란이 올 것이다. 이 글은 현 한반도의 안보 상황과 북한 정권 붕괴 시 예상되는 혼란을 조명한 후, 그 혼란을 통일로 연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여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김중근

 지은이 김중근은 케도(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대표로서 경수로 건설현장인 함경남도 금호지구에 2001∼2003년 2년간 상주하였는데, 그때 보고 듣고 느낀 북한 정권의 모순과 북한주민의 고통이 그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 하였다. 북한은 실패한 국가다. 그 정권이 몇 달 내로 무너진다 해도 전혀이상할 것이 없지만, 그 정권의 붕괴는 한반도의 안보 지형을 뒤흔들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개입하면서 한반도는 또다시 열강의 각축장이 될 것이며, 한미동맹의 조정 문제가 부각될 것이다. 북한 정권의 붕괴가 반드시 통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통일을 이루려면 열강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한국 사회 내부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세대 간, 정치세력 간 갈등으로 공감대 형성은커녕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중한 안보 위기에 처해 있다. 북한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평화를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북핵문제에서 통일까지’라는 작금의 화두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지은이 김중근은 외무고시를 통해 1978년 외무부에 입부하여 통상교섭조정관, 주싱가포르 대사, 주인도 대사를 역임하고 2012년 정년퇴임한 직업외교관 출신이다. 그는 북한 생활 직후인 2003년부터 1년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부설 외교연구원(Institute of Diplomacy)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동북아 안보’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지은이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무역학과에 재학 중 해병대에 지원하여 병역을 마친 후 복학하고 졸업하였다.

 

 

목 차

들어가면서 꼭 통일을 해야 하나요? _ 6

제1장 북한 정권의 어제와 오늘
김일성은 누구이며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_ 31
김정일은 서서히 권력을 쟁취했다 _ 38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여의주 _ 42
왜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까? _ 50
한 민족, 두 사회의 괴리 _ 60
변화의 물결이 스며들고 있다 _ 68
세계는 북한의 협상술에 놀아나고 있다? _ 91

제2장 좌우 갈등은 한국 사회를 어떻게 변모시켰나?
좌우 갈등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_ 108
반미감정 _ 118
북한의 핵무장은 남의 집 이야기인가? _ 124
안보 불감증 _ 141

제3장 중국은 통일을 용인할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운명? _ 171
속내를 드러내는 중국 _ 178
통일 시나리오 _ 201

제4장 사전 준비
통일한국의 비전을 마련하라 _ 229
북한 정권의 자체 붕괴를 유도하는 방법 _ 241
군 병력 감축계획은 자충수 _ 258
한미동맹을 유지하여야 하나 _ 263
북에 두고 온 땅을 돌려 달라고? _ 300
통일비용을 말하면서 왜 분단비용에는 침묵하는가? _ 307

제5장 최종해법
북한 정권의 붕괴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_ 329
미국은 북한을 때릴 것인가? _ 335
남북 정상회담과 미· 북 정상회담 _ 345
북한지역 수복작전 _ 353
미국과 중국의 대타협 _ 377

나가면서 우리에겐 꿈이 있나요? _ 39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