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샘은 과학 시간에 ‘루타바가’를 2주 동안 알아가는 과제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처럼 익숙한 당근이나 완두콩 등이 아닌 ‘루타바가’를 관찰하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생뚱맞게만 생각되던 ‘루타바가’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고 루타바가에게 딱 어울리는 표정도 만들어주고 ‘루디’라는 애칭을 부르면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학교 혹은 가정에서 채소를 기르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화단이나 상자, 아이스박스 등 공간을 활용해 알뜰하게 텃밭을 가꾸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싱싱한 채소를 보며 자연 공부도 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방학 숙제나 과학 시간에 채소 기르기 과제를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채소를 키우며 관찰일지를 쓰는 과제가 많습니다. 샘의 과학 시간 과제처럼 채소를 기르며 채소 입장에서 한 쪽짜리 편지 쓰기, 자기가 가진 채소가 되어 이야기 써 보기 등을 해 본다면 아이들이 채소를 더욱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샘의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는 어찌 보면 우리에게 아주 평범한 과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샘은 자신의 채소 ‘루타바가’를 ‘루디’라고 부르며 루타바가가 무엇을 좋아할지 루타바가가 잘 지내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노력하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루디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까, 루디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루디를 위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와플도 포기하고 커너 아주머니의 생일파티도 돕게 합니다.
2주간의 각자 채소 기르기 과제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친구들, 주위 어른들과 의논하며 도움을 받습니다. 샘은 채소가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발표합니다.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가 아닙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채소를 기르며 채소에 필요한 과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채소의 일생을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된 샘의 채소 기르기』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를 도전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살뜰히 채소를 보살피며 스스로 탐구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자세를 키울 수 있습니다. 채소가 자라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이치도 깨닫고 함께 대화하고 따스한 인성을 길러줄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학교 혹은 가정에서 채소를 기르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화단이나 상자, 아이스박스 등 공간을 활용해 알뜰하게 텃밭을 가꾸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싱싱한 채소를 보며 자연 공부도 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방학 숙제나 과학 시간에 채소 기르기 과제를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채소를 키우며 관찰일지를 쓰는 과제가 많습니다. 샘의 과학 시간 과제처럼 채소를 기르며 채소 입장에서 한 쪽짜리 편지 쓰기, 자기가 가진 채소가 되어 이야기 써 보기 등을 해 본다면 아이들이 채소를 더욱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샘의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는 어찌 보면 우리에게 아주 평범한 과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샘은 자신의 채소 ‘루타바가’를 ‘루디’라고 부르며 루타바가가 무엇을 좋아할지 루타바가가 잘 지내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노력하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루디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까, 루디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루디를 위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와플도 포기하고 커너 아주머니의 생일파티도 돕게 합니다.
2주간의 각자 채소 기르기 과제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친구들, 주위 어른들과 의논하며 도움을 받습니다. 샘은 채소가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발표합니다.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가 아닙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채소를 기르며 채소에 필요한 과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채소의 일생을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된 샘의 채소 기르기』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채소 기르기 프로젝트를 도전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살뜰히 채소를 보살피며 스스로 탐구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자세를 키울 수 있습니다. 채소가 자라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이치도 깨닫고 함께 대화하고 따스한 인성을 길러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프란시스 오로크 도웰
언론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치킨 보이』, 『샘의 좌충우돌 식물 기르기』, 『소녀의 비밀스러운 언어시리즈』 등이 있어요. 닭을 아주 좋아하는 작가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의 더럼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에이미 준 베이츠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독서와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의 기다리는 마술 등 많은 책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지금은 세 자녀와 남편, 그리고 강아지 로즈버드와 함께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작가는 여전히 독서와 그림을 꽤 좋아한답니다.
역 : 김지현
성신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수년간 외서를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을 하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글을 많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책 읽어주는 곰』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샘의 채소 먹기 프로젝트 시작 7
샘과 루타바가 14
루타바가 = 순무? 22
흙이 있는 집 30
두엄 사업 40
깜짝 생일파티 52
채소 이야기 63
화가 난 루디 74
가게에서 가장 비싼 똥 81
아이스크림 와플이 없다면 무슨 재미야? 91
작별 인사 99
샘의 계획 104
샘과 루타바가 14
루타바가 = 순무? 22
흙이 있는 집 30
두엄 사업 40
깜짝 생일파티 52
채소 이야기 63
화가 난 루디 74
가게에서 가장 비싼 똥 81
아이스크림 와플이 없다면 무슨 재미야? 91
작별 인사 99
샘의 계획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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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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