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투덜대면서도 굳세게 살아내는
당신이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개인의 열정, 의지만을 강조하는 게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곳곳에서 부조리가 판을 치는 가운데 많은 국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다. 너무도 쉽게 잇속을 챙기는 이들이 있는데, 왜 나만 죽어라 노력해야 한단 말인가!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가 부정되는 현실 앞에서 많은 이가 갈 길을 잃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당신에게 무조건 노력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내 팔자가 그렇지, 뭐!” 하고 한탄하는 당신에게 새삼 당신 자신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일깨운다. 생각보다 잘 살아내고 있다고! 불공정한 면이 많이 보이지만, 세상사의 큰 파고는 넘을 만한 크기로 오기에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내 힘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분명 있으니, ‘나 자신’이 있는 한 절대로 절망하지 말라고! 이제 다시 시작이다!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등불 삼아 당신 자신과 더불어 그 길을 나서보자.
날다 날다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
내 안의 ‘숨은 힘’을 찾아보기
호박벌은 2.5센티미터의 체구로 일주일에 1,600킬로미터를 날아다닌다. 이곳저곳 가릴 것 없이 꿀을 모으기 위해 그 한 몸 바친다. 호박벌의 몸은 매우 크고 뚱뚱한 데다 가벼워서 공기역학적으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호박벌의 1,600킬로미터의 비행은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증명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 먼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생물학자들은 말한다. 호박벌에게는 비밀이 있다고 말이다. 호박벌은 가족과 동료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오랜 비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비한 자연 현상으로 이해하기엔 풀리지 않는 의문의 답은 가족과 동료들에 대한 사랑, 헌신의 마음이었다.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고만 생각하기엔 너무 대단한 생명체 아닌가.
당신도 마찬가지다. 많은 이가 이제 희망을 가지기도 지쳤다고 말한다. 날기는커녕 걸어갈 힘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정말 실낱같은 희망도 없는 것인가? 당신에겐 여전히 당신 자신이 있고, 당신 곁을 지키는 가족과 친구와 지인들이 있다. 상위 1%에 비해 가진 게 터무니없을 만큼 적어 보이지만, 분명 그들이 가지지 못한 그 어떤 것을 당신은 가지고 있다. 호박벌처럼 당신에게도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다. 혼자만을 위해서는 어림도 없던 것이 함께하는 누군가를 위해서는 가능하다. 혼자만을 위한 인생 역전, 나만을 위한 인생 역전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인생 역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 책은 기가 막힐 정도로 불안한 현실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총 3장에 걸쳐 풀어냈다. 1장은 삶의 무게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 2장은 삶의 풍파를 견뎌내는 방법, 3장은 거친 세월 앞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을 담았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3040세대들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줄 것이고, 이를 통해 내 안의 ‘숨은 힘’을 깨우며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북돋워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나위
조직성장, 인재양성, 서비스마케팅 및 고객만족(CS) 전문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이다. 교육과 강연, 집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출강했고, 수강 인원만 해도 무려 100만 명이 넘는다.
또한 여성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전략에 대해 차별적 관점으로 저술 활동을 하는 스토리텔링 작가이다. 최근에는 동양학과 서양학을 융합한 라이프 & 비즈니스 코칭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동양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김나위경영연구소 소장 · 장안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경제신문사 등 다수의 기관에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밸런스, 열정을 완성시키다』, 『서비스 퍼포먼스』, 『정원사의 선물』, 『성공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행복한 삶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목 차
Prologue
그렇게 혼자 울지 마
나만 제자리야, 여전히 그 자리일 뿐이라고! | 성실하지 못해서 실패한 게 아니야 | 어떻게든 넘을 수 있는 크기로 온다 | 우리 뇌는 ‘햇빛’보다 ‘천둥 번개’를 더 기억해 | 내 말을 듣고는 있는 거야? |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 늘 다니던 길도 헤맬 수 있거든 | 대범하게 살고 싶어 | 무조건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
넌 위로받을 자격이 충분해
나아갈 때와 멈춰 설 때 분별하기 | 천천히 가도 괜찮다, 계속 갈 수만 있다면 | 하루만이라도 내 마음대로 | 당신은 비상구가 있나요? | 떠나요, 마음 가는 대로 | 몸과 마음 토닥이기 | 각자 자기만의 길이 있어 | 팔자 고치고 싶을 때 해야 하는 것 |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기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기
천천히 가도 괜찮아
‘혼자 공포증’에서 탈출하기 | 좋은 것을 주고받는 인연 만들기 |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 비법 | 분노가 춤추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 참 부러운 인생으로 살고 싶어 | 엉덩이에 신중함 장착하기 | 상처를 꺼내어 쓰다듬기 | 입으로 덕 쌓아가기 |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 한 가닥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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