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작가, 과학자, 사상가를 통해
밝혀낸 의도적 휴식의 비밀
이 책의 저자는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안식년을 보내는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실리콘밸리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이 기간 동안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과로와 긴 시간이 필수라는 일반적인 통념에 의문을 갖게 됐다. 그는 창의적인 인물들의 놀라운 성취 뒤에는 맹목적인 근면·성실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효과적인 휴식이 있다는 사실을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철저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해냈으며, 마침내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작가, 과학자, 사상가 등이 휴식에 대해 얼마나 엄격하고 진지했는지 밝혀낸다. 윈스턴 처칠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매일 규칙적으로 낮잠을 잤던 것, 찰스 다윈이 몇 시간이나 긴 산책을 즐겼던 것, 빌 게이츠가 일주일 동안 외딴 오두막에 틀어박혀 홀로 시간을 보냈던 것, 이 모든 것을 저자는 ‘의도적 휴식’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의도적 휴식이야말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며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 비결이라고 전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성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진지하게 휴식에 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의 성과는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결정된다! 우리는 더 똑똑해지기 위해, 더 창의적이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일과 휴식을 조화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그들은 휴식을 일종의 기술로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휴식 방법을 찾아냈다.
· 그들은 휴식을 새로운 자극과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시간으로 사용했다.
· 그들은 세심하게 휴식을 계획했다. 하루 일과 중 휴식 시간을 반드시 넣었다.
· 그들은 휴식을 쓸모없는 시간으로 여기지 않았다. 휴식을 창의성의 원천으로 생각했다.
일을 더 잘한다는 것은 일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이 아니다
‘덜 일하고 더 쉰다’는 의미다!
이 책은 완벽하게 쉬고 집중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낮잠, 산책, 의도적인 멈춤 등의 방법을 제안한다. 윈스턴 처칠, C.S.루이스, 마리 퀴리 등을 거론하며 이들이 ‘산책’을 통해 생각이 막힌 일의 돌파구를 찾았다고 말한다. 수많은 사상가에게 산책은 정신을 맑게 해주고 문제 상황에 대해 신선한 시각을 갖도록 해주며 창의적인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역사 속의 유명한 철학자와 작곡가, 예술가들은 저녁 산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헝가리 발명가 루비크 에르뇌는 다뉴브 강을 따라 산책하는 도중에 루빅 큐브를 만들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베토벤은 몇 시간씩 빈의 거리를 서성거리다가 전원교향곡을 작곡했다. 오늘날에도 산책은 실리콘밸리의 인기 있는 재충전 방법 중 하나다. 스티브 잡스는 나무들이 늘어선 팔로 알토 거리를 거닐면서 회의를 하고, 우버를 설립한 트래비스 칼라닉은 회사에 있는 실내 트랙을 일주일에 64km씩 걷는다.
헤밍웨이,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작가들은 어느 시점에서 글을 멈추고 다음날 다시 시작하는 작업 방식에 익숙했다. 많은 사람이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전부 마치고 나서야 겨우 쉴 생각을 하지만,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끼어 넣고 목록도 교체해가면서 일을 실행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시드니정신센터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어진 과제에 계속 매달리는 것보다 휴식을 취하거나 딴짓을 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일과 휴식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휴식은 그야말로 일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잘 쉬어야 일도 잘할 수 있다. 우리가 휴식을 일과 동등하게 취급할 때, 제대로 보람 있는 휴식을 매일, 매년 취할 수 있을 때, 삶은 더욱더 풍요롭고 충만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알렉스 수정 김 방
Alex Soojung-kim Pang
레스트풀컴퍼니 Restful Company 의 설립자이자 스탠퍼드대 객원 연구원이다.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과학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인 스트래티직 비즈니스 인사이트Strategic Business Insights 의 선임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애틀랜틱> <슬레이트> <와이어드> <아메리칸 스콜러>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국과 태양》 《나는 왜 이렇게 산만해졌을까》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알렉스 수정 김 방은 몇 년 전 실리콘밸리를 떠나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안식년을 보내던 중 즐거운 변화를 경험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어서 놀랐다. 당시 그는 실리콘밸리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잘 쉬었다고 한다. 그래서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과로와 긴 업무 시간이 필수라는 일반적인 통념에 의문을 갖게 됐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그는 창의적인 인물들의 놀라운 성취 뒤에는 맹목적인 근면성실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효과적인 휴식이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이 책에서 설득력 있게 말한다.
트위터 twitter.com/Rest_book
역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했다. 기업경영 컨설팅 사업을 하다 《작가가 사랑한 작가》를 기획 및 번역하며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승자의 편견》, 《브랜드레이징》, 《부자 되는 돈 관리법》,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와비사비 라이프》,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등이 있다.
목 차
휴식은 일의 반대말이 아니다
들어가기 전에
일과 휴식 사이
휴식의 과학
Part 1 완벽하게 쉬고 집중적으로 일하는 법
온전히 집중하는 하루 4시간의 비밀
휴식을 만드는 가장 쉬운 아침 습관
최고의 아이디어를 선사하는 걷기
에너지 회복을 위한 강력한 도구, 낮잠
생산성을 높이는 의도적 멈춤
창의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수면 효과
Part 2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
몸과 마음을 쉬게 만드는 회복
마음을 단련하는 운동 습관
정신적 몰입감을 주는 심층놀이
천천히 쉬어가는 시간, 휴식기
맺는말
의도적인 휴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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