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운명이 아니라 스타일이다

고객평점
저자디샹
출판사항마리서사, 발행일:2018/04/25
형태사항p.27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9767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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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도 늦지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자기 분수에 맞는 소비와 저축을 하고,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 책은 황당무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을 마음에 굳게 새기고 사는 근면 성실한 태도는 더 이상 자랑거리가 될 수 없다. 그것이 당신이 아직까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고 부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할인권과 줄서기를 혐오하는 부자들의 스타일
저자는 이 책에서 부자와 보통 사람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사랑한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돈 벌이에 몰두하는 행동을 혐오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작은 돈을 아끼려고 할인권을 이용하고, 조금이라도 더 싼 값에 물건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한다. .반면, 부자는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단순히 현재의 금액으로만 보지 않는다. 월급 200만원 뒤에 숨은 다이아몬드 같은 기회를 보고, 빌린 돈을 알라딘의 요술 램프로 삼아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고 있다. 돈을 은행에 가만히 넣어 둘 때 돈이 증발하는 소리를 듣고, 소리 없이 다가오는 재정상의 위험을 파악한다. 그래서 부자는 가진 돈을 활용하여 더 큰 필요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한다.

머리 나쁜 사람의 부지런한 습관은 가난을 부른다
한평생 가난하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진정한 부자가 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배포가 커야 한다. 사회 초년생으로 비슷하게 직장생활을 시작해도 어떤 사람은 자금을 마련해 투자를 하고, 어떤 사람은 그저 생활비를 아껴 가며 살아간다. 가난한 사람이 월급에만 의지하며 워킹푸어로 살아가는 동안 부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아 나서고 자신만의 수익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하나에만 몰두하여 열심히 하는 ‘바보 같은 성실함’은 방향을 잃어버린 기차와 같이 앞으로 쉬지 않고 무작정 달려 나갈 뿐이다. 영원히 당신을 부자라는 종착점으로 데려가 주지 못하고, 심지어 빈곤을 대물림하게 한다. 이제 무조건 우직하고 부지런하게 일하지 말고 지혜롭고 느긋한 부자의 스타일로 돈을 다루자.

자본주의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부자의 기술
자본주의는 ‘머니게임’이 아니라 ‘심리게임’이다. 부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잃게 하는 심리 함정을 파악하고 극복한다. 눈앞에서 투자자의 공포와 탐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가 남을 속여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꿰뚫어 본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심어 주며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하는 사람들이나 매체나 투자자문들이 큰 목소리로 권하는 상품에 현혹되지 않는다. 단편적인 인식과 근시안적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착각을 과대평가하지도 않는다. 후회되는 일을 하더라도 반성은 하지만 마음속에 계속 담아 두어 걸림돌이 되게 하지는 않는다. 확률의 최면에 걸려들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역발상으로 부를 끌어들인다.

저자 디샹은 대만에서 이미 여러 권의 금융 관련 자기계발서를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저력이 있으며, 실패를 딛고 성공을 거둔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신 있게 부자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은 과거 우리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현재’를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미래의 모습은 분명 부자에 가까워져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소모적인 낭비와 현명한 투자를 분별하고, 돈을 쓰는 동시에 벌어들이는 ‘지속성 수입’을 만들어 낸다면 몇 해 뒤에 당신은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돈을 아끼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지만, 그럴수록 앞길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저 : 디샹

대만의 셜록투자공사 이사이자 금융 관련 베스트셀러 저자. 개인 투자자를 ‘특수 부대’로 만드는 데 뜻을 두고 그들이 “돈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이 잔인한 정글 가운데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서른이 넘은 뒤에,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1-2권), 『부는 운명이 아니라 스타일이다』, 『자본 없이 창업해서 큰돈 벌기』, 『사실 화폐는 돈이 아니다, 불경기도 나쁜 일이 아니다』, 『10년 후, 부랑자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 등이 있다.

 

역 : 민지숙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MBN 방송국 산업부 기자로 근무 중이다. 학부 시절 항저우시 절강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베이징과 톈진 일대 백화점을 방문하여 유통시장 보고서를 썼다. 중국어 번역서로는 『부는 운명이 아니라 스타일이다』와 『정률: 반전 없는 성공의 법칙』이 있다.  

 

목 차

PART 1
돈이 라면이라면 부자는 면발을 먹고
가난한 사람은 포장지만 가진다
01. 부자는 충분히 생각하고 행동한다
02. 가난한 사람은 돈이 증발하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03. 위험은 소리 없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부자들만 알고 있다
04. 돈을 사랑하고, 벌고, 쓰고, 굴리는 것은 매우 도덕적인 일이다
05. 가난한 사람은 언제나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돈 벌기를 바란다
06. 부자들이 할인권과 줄서기를 싫어하는 이유
07. 가난한 사람은 월급 200만 원 뒤에 숨은 다이아몬드를 보지 못한다
08.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만 고급 식당에 가는 것이 아니다
09. 베개 하나 사는 데 100만 원 이상 쓰는 부자들
10. 부자들은 관리비에 매월 대졸 초임과 맞먹는 돈을 쓴다
11. 돈을 빌리는 것은 알라딘의 요술 램프
당신은 그 램프에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12. 가난한 사람의 돈은 출퇴근을 하지만 부자의 돈은 잠도 자지 않고 일한다

PART 2
가난한 사람의 습관은 재물신도 쫓아낸다
13. 경기가 나빠야 재물의 패가 다시 섞인다
14. 박복한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밑바닥을 차고 오를 기회를 가진 셈이다
15. 가난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평생 오늘 먹고살 돈만 번다
16. 머리 나쁜 사람의 부지런한 습관은 가난을 부르며
지혜롭고 느긋한 사람만이 남보다 뛰어날 수 있다
17. 오늘은 신이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
18. 거리에서 피켓을 드는 점원의 기회비용
19. 곧바로 대기업에 취직한 가난한 사람에게 내려지는 저주?
20.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 치킨 장사를 하는 매몰비용
21. 부자는 실패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돌려받는다
22. 빈곤이 3대째 대물림되는 비밀
23. 실직은 거물 기업을 길러 내는 요람이다
24. 가난한 사람의 습관은 재물신도 쫓아낸다

PART 3
자본주의는 ‘머니게임’이 아닌 ‘심리게임’이다
25. 근거 없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사람은 패망으로 이끄는 원흉
26. 부를 끌어들이는 힘, 가난한 사람에겐 불가능한 역발상
27. 부자는 모두 극복할 수 있지만 남들에게 알려 주지 않는 여섯 가지 심리 함정
28. 모든 탐욕과 공포에는 약점이 있다
29. 사치품을 좋아하고 기꺼이 구입하여 부자의 기질을 깨운다
30. 부자는 운전대를 잡고 가난한 사람은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아댄다
31. 가난한 사람은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부자는 사람으로 돈을 판단한다
32. 월급이 300만 원이 되지 않는 사람은 저축부터 하면 안 된다
33. 단돈 50만 원이면 끝없이 솟아나는 돈 나무를 살 수 있다
34. 영화 「행복을 찾아서」 속 페라리
35. 가난한 사람은 하루에 한 번 장부를 쓰고 부자는 매 시간 장부를 검사한다
36. 몸값이 4천억 원인 사장이 어떻게 치킨 장사를 하게 되었을까?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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