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는 252가지 실전 기술 -

시원찮은 답변을 탓하기 전에, 질문부터 돌아보라!

김 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팀원들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인지 자꾸만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따끔하게 혼도 냈지만 달라지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팀원인 최 대리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팀장님의 질문만 들어오면 주눅이 들어 평소 잘 하던 것도 어리바리하며 망치기 일쑤다. 한 번은 팀장의 도움이 필요해 용기 내 물어봤지만 조언은커녕 혼나느라 시간이 다 갔다. 김 팀장과 최 대리는 무엇이 문제인 걸까? 정답은 간단하다. 그동안 사용했던 질문법만 바꿔도 훨씬 더 효과적인 대화를 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설마 했지만… 질문법을 바꾸니 문제가 풀렸다.”
“업무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질문을 바꾸니 대화의 질이 달라졌다.”
“더는 대화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의 저자에게서 질문법을 배웠던 이들이 남긴 뜨거운 반응이다. 일본에서 출간 직후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이러한 질문법의 효과에 있었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똑똑한 질문에서 나온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가 알려주는 실전 질문 기술!

·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
· 상황별 실전 질문법 252가지 ·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히오다 마사토는 그가 독자 개발한 ‘질문을 활용한 영업 방법론’으로 컨설팅한 회사마다 ‘이직률 0% 달성’, ‘야근 시간 50% 감소’ 등의 혁신을 만든 경영 컨설턴트다. 그리고 마쓰다 미히로는 NHK 특집으로도 다뤄지며 일본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마법의 질문법’을 개발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실전 질문법을 살펴보자.

대체 왜 못하겠다는 거죠? (X)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아요? (O)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잘못된 질문법이다. “왜?”로 물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늘 “죄송합니다”가 아니었을까? 문제를 해결하려면 추궁하지 말고 “어떻게?”를 활용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직도 일을 헤매요? (X)
잘 할 것 같은데, 뭘 도와줄까요? (O)

상대방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려면 지금 당장 잘못한 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잘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야 한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의욕을 가지고 도전하게 된다.
의도한 대로 대화가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가 도움을 줄 것이다. 똑똑한 질문 한마디는 대화의 물꼬를 트고 좋은 답변을 불러와 대화는 물론이고 문제도 술술 풀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질문을 하기 전 한 번씩 펼쳐보라. 책 속의 실전 스킬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의도한 대로 대화를 풀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 : 히오다 마사토

컨설팅을 하는 곳마다 ‘전년 대비 매출액 3배 증가’, ‘이직률 0% 달성’, ‘야근 시간 50% 감소’ 등의 혁신을 이뤄내는 경영 컨설턴트. 판매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질문을 활용한 영업 방법론’을 개발했다. 조직과 구성원의 숨겨진 능력을 계발하고 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 그만의 질문법을 핵심으로 한 히오다컨설팅의 대표로 있다.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함께 연간 200일 이상 일본 전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서 비즈니스 질문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 : 마쓰다 미히로

일본에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NHK의 특집으로 다뤄지기도 했던 ‘마법의 질문법’을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일본 정신건강협회 공인 카운슬러로 카운슬링과 코칭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질문법을 개발했다. 이 질문법을 활용한 수많은 이들이 업무능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의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 있으며 일본 전역에 마법의 질문 신드롬을 불러온 《마음의 엔진에 불을 붙이는 마법의 질문》과 《질문을 활용한 업무 기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등의 저서가 있다.

역 : 박종성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조직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LG그룹에서 하이테크 분야의 사업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영국·일본에서 출간되는 좋은 책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읽고 싶어,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