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를 골랐어!

고객평점
저자노부미
출판사항스콜라, 발행일:2018/04/23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79119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속에 엄마와 아이로 만난 나와 너!
“엄마는 너라서 기뻐!”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는 문득문득 나에게 온 ‘너’란 존재가 신기하고 놀랍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엄마한테 왔을까?”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인 노부미의 신간 그림책 《내가 엄마를 골랐어!》는 아기가 태어날 엄마를 고른다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와 내 아이가 부모와 자녀로 만난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놀라운 일인지 들려줍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의 세상의 중심은 아이가 됩니다. 아이는 이 세상에 가장 나약한 존재로 태어나지만 엄마가 있기에 아무런 걱정 없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나에게로 와 준 아이의 존재 자체가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주인공 아이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너라서 기뻐!”라고 말해 줍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제아무리 말썽을 피운다 해도 엄마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그냥 ‘너’이기 때문이니까요. 이 책으로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전해 주세요.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
육아에 서툰 보통 엄마들을 위로하는 힐링 그림책

아이는 태어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고릅니다. 그런데 아이가 고른 엄마는 뭘 해도 서툴고 엉망입니다. 아이는 왜 이 엄마를 골랐을까요? 아이가 바라는 엄마는 뭐든 척척 잘하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자신을 기뻐해 주는 엄마였으니까요.

사실 이 책 속의 엄마는 보통 엄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특히 첫 아이를 키울 때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뭘 해도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서툴거나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육아에 서툴다고 느끼는 보통의 엄마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아이를 기뻐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줍니다.

작가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를 기억하는 아이들을 인터뷰한 다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 왜 태어났니?”라고 물었을 때 하나같이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라고 대답했다는 거예요. 작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좋은 양육 방법은 아이를 기뻐해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이 자라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그림책!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열흘 만에 아마존에서 종합 1위를 할 만큼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럼 아이들은 왜 노부미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걸까요? 노부미 작가는 톡톡 튀는 재미있는 발상과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에 아이들 마음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담아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배 속에서는 엄마 말을 잘 듣고 따르지만, 자라면서 엄마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엄청난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엄마는 아이를 바르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맨날 아이를 혼냅니다. 아이는 엄마가 혼만 내고 기뻐하지 않으니까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맙니다. 아이는 이런 생각을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서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울어 버리지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와 엄마를 먹보라고 놀려 댑니다.

이렇게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드러내 줄 뿐만 아니라 엄마의 넓은 품 안에서 펑펑 울기도 하고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치는 아이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응원합니다. “너는 너라서 사랑스러워!”라고요!

작가 소개

저 : 노부미

Nobumi,のぶみ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NHK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함께]의 ‘밤을 무서워하는 몬스터’, [찾았다!]의 ‘손 그림책 애니메이션’에서 노래 작사,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폭넓게 활약 중이다.

 

역 : 황진희

대학에서 일본어 통역을 전공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과 어린이 문학에 매료되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미술관’ 여행을 하면서 조잘거릴 때와 생명, 사랑, 그리움이 담겨 있는 그림책을 번역할 때 가장 행복하다. 옮긴 책으로는 『신데렐라의 엉덩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르완다에 평화의 씨앗을』, 『군화가 간다』 들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