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진 촬영에 흥미를 잃었거나 이제 사진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사진 기술이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거나, 처음 사진을 배우려고 하는데 기계적인 조작 방법 이외에 사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입니다. 기계적인 조작을 어느 정도 익힌 사용자의 경우 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어 하며, 처음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계적인 설명의 책보다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로 촬영의 기본이 되는 촬영자의 시점에 대한 부분에서 사진 촬영을 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프로 선수일수록 기본 연습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이 기본기를 생략하고 촬영을 진행하며, 실력에 대한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제 사진을 처음 배우듯 기본기부터 다져 보기 바랍니다.
이 책은 사진 기술이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거나, 처음 사진을 배우려고 하는데 기계적인 조작 방법 이외에 사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입니다. 기계적인 조작을 어느 정도 익힌 사용자의 경우 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어 하며, 처음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계적인 설명의 책보다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로 촬영의 기본이 되는 촬영자의 시점에 대한 부분에서 사진 촬영을 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프로 선수일수록 기본 연습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이 기본기를 생략하고 촬영을 진행하며, 실력에 대한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제 사진을 처음 배우듯 기본기부터 다져 보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 : 나카니시 유스케
中西 祐介
1979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공예대학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코단샤 사진부를 거쳐 2005년부터 아프로 스포츠에 소속되어 있으며, 일본스포츠 언론협회 회원 및 국제스포츠 언론협회 회원입니다. 학생 시절부터 복싱을 촬영하기 시작해 현재 복싱 세계타이틀매치, 올림픽 등의 스포츠 촬영을 하고 있으며, 많은 다큐멘터리 제작과 광고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Fight(2006년, 후지포토살롱 도쿄)’, ‘주먹이 향하는 곳(2012년, 캐논갤러리)’ 등의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각 스포츠 잡지 및 보도 매체에 많은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 ‘최고의 순간’을 1년간 일본 카메라에 연재하였고, 다른 카메라 잡지에도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역 : 박종만
Chris man
현재 패션 사진 및 디자인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캐논 포토써클(Canon Japan) 리뷰 및 클럽 활동. 樂天(라쿠텐) 인터넷 쇼핑몰 사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9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2008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2008 캐논 EOS 20주년 기념 ‘나의 EF 렌즈’ 입선, 2007 캐논 Photo Club 특선, 2006 요도바시카메라 사진콘테스트 특선, 2000 KECD 전국 디자인 공모전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목 차
시작하면서 비싼 카메라를 사용해도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다!
제 1 장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인가?
촬영을 하기 전에
모두에게 ‘좋은 사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필요는 없다
‘좋은 사진 = 인기 있는 사진’은 아니다
‘좋은 사진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부탁 받을 때
연사로 찍어도 결정적인 순간은 찍을 수 없다?
‘왜 이렇게 찍었을까’를 말로 표현하자
규칙을 알면 촬영할 순간이 보인다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사진에 반영된다
‘흰 배경에 하얀 계란 한 개’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정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좋은 사진에 꼭 필요한 기본 작업
[칼럼] 같은 ‘사진가’라는 직업도 보도와 광고는 전혀 다른 직업이다
제 2 장 아름답다
놀라움과 발견
맑은 날은 하늘을 보고 비 오는 날은 웅덩이를 바라보자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다
카메라는 항상 들고 다닌다
멀리서 찍었을 때의 웅장함
렌즈 교환은 분위기 전환
비 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반드시 있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몽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풍경을 세세히 관찰한다
빛과 색
빛을 파악하자
빛이 만들어내는 효과를 이용하자
그림자의 느낌이 강조되도록 약간 언더로 노출 조절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하여 존재감 표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노출을 밝게
피사체가 화려한 색상일 경우 배경을 고민하자
모양과 투명감을 관찰하다
심플한 피사체일수록 촬영 기술이 필요하며, 사진작가의 실력을 시험 받는다
많은 매력을 찾아보자
‘투명함’을 나타내자
역광을 이용하자
물이 들어 있는 투명한 병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1장의 사진은 단편 드라마, 30장의 사진은 30회 장편 드라마
제 3 장 멋지다
역동적인 사진
스포츠의 매력과 규칙을 알아두자
멋진 순간을 이미지로 기억하자
보는 것만이 아닌 느끼는 것을 셔터로 담는다
장애물 승마 경기 - 원격 조작으로 이상적인 사진을 담다
농구 - 그림자를 포인트로 광각렌즈를 이용해 원근감을 표현하자
축구 - 슛 동작이 극적으로 찍히는 순간을 노린다
복싱 - 카메라를 내려두고 눈으로 움직임을 관찰하다
장대높이뛰기 -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을 뛰어 넘는다
품격이 있는 아름다움
피사체의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보자
피사체와의 대화
선입견 없이 촬영하기
역사가 있는 건물은 어떻게 찍을 것인가?
깊이(심오함)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기
컬러사진과 흑백사진 비교하기
촬영하는 시간보다 보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
여름 해변
황혼의 바다
추운 겨울 밤의 촛불
흑백사진은 ‘보정을 통해 완성시킨다.’라는 생각으로 촬영한다
흑백사진 만들기의 포인트
흑백 변환의 3단계
[예제1] 여름 해변
[예제2] 황혼의 바다
[예제3] 추운 겨울 밤, 촛불의 빛
제 4 장 맛있다
식욕을 자극하는 매력
맛있어 보인다고 느끼는 생각을 정리하자
눈으로 볼 때 가장 맛있어 보이는 각도와 구도를 생각하자
스타일링으로 맛을 강조하자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햄버거를 어떻게 찍을까?
온도가 느껴지게
온도를 느끼게 하는 키워드를 메인으로 만든다
메인을 돋보이게 하는 순간을 포착
온도를 표현할 수 있는 배경과 밝기 설정
커피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맛과 냄새를 느끼게 한다
실제로 먹었을 때의 느낌을 먼저 말로 표현하자
배경을 바꿔 본다
바라보는 시선의 위치를 변경하자
방금 구운 팬케이크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왜 프로 사진기자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니콘 또는 캐논인가?
제 5 장 귀엽다
여백이 있다
사진 속에 여백을 만든다
피사체를 강조하는 것보다 조금 여유 있게
둥근 벽걸이 시계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다양한 색상의 사탕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풍부한 표정과 행동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매력 찾기
사용하는 렌즈는 간단하게
아이만의 세계에 살며시 들어가다
아이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부드럽고 폭신폭신
안심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부드러운 빛 속에서 촬영
타이밍을 잡는다
고양이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것은 좋은 신호
제 6 장 즐겁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매력
일방적인 강요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의 공기 같은 존재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서 전달한다
중학교의 방과 후 -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식 - 같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결혼식 - 두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장면을 영원히
항상 새로운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
자신을 위해 촬영하자
마음을 비우자
같은 날의 하늘을 찍어보자
마음이 서로 교감하는 순간
피사체와 많은 대화를 하자
단렌즈를 활용하는 방법
항상 같은 장소에서 평소대로 촬영
부모님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마음을 남기는 것’
제 7 장 사진전을 통해 ‘좋은 사진’을 보여주자
사진전을 진행하기 전에 해야 할 5가지
1. 사진 작품 선택 및 작품 테마 설정
2. 장소 선택
3. 홍보
4. 사진용 인쇄 및 액자 작업
5. 사진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
사진전 ‘주먹이 향하는 곳’
10년 동안 피사체와 마주하기
사진을 분석하고 제목을 정리하자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구체화한다
사용할 사진을 선택한다
구성을 결정한다
자신이 생각한 ‘좋은 사진’과 대면하는 사진전의 의미
상대를 존중하고 거리감을 유지
사진전은 끝이 아니라 ‘통과점’
[칼럼] 사진은 ‘찍는’ 것보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 1 장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인가?
촬영을 하기 전에
모두에게 ‘좋은 사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필요는 없다
‘좋은 사진 = 인기 있는 사진’은 아니다
‘좋은 사진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부탁 받을 때
연사로 찍어도 결정적인 순간은 찍을 수 없다?
‘왜 이렇게 찍었을까’를 말로 표현하자
규칙을 알면 촬영할 순간이 보인다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사진에 반영된다
‘흰 배경에 하얀 계란 한 개’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정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좋은 사진에 꼭 필요한 기본 작업
[칼럼] 같은 ‘사진가’라는 직업도 보도와 광고는 전혀 다른 직업이다
제 2 장 아름답다
놀라움과 발견
맑은 날은 하늘을 보고 비 오는 날은 웅덩이를 바라보자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다
카메라는 항상 들고 다닌다
멀리서 찍었을 때의 웅장함
렌즈 교환은 분위기 전환
비 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반드시 있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몽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풍경을 세세히 관찰한다
빛과 색
빛을 파악하자
빛이 만들어내는 효과를 이용하자
그림자의 느낌이 강조되도록 약간 언더로 노출 조절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하여 존재감 표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노출을 밝게
피사체가 화려한 색상일 경우 배경을 고민하자
모양과 투명감을 관찰하다
심플한 피사체일수록 촬영 기술이 필요하며, 사진작가의 실력을 시험 받는다
많은 매력을 찾아보자
‘투명함’을 나타내자
역광을 이용하자
물이 들어 있는 투명한 병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1장의 사진은 단편 드라마, 30장의 사진은 30회 장편 드라마
제 3 장 멋지다
역동적인 사진
스포츠의 매력과 규칙을 알아두자
멋진 순간을 이미지로 기억하자
보는 것만이 아닌 느끼는 것을 셔터로 담는다
장애물 승마 경기 - 원격 조작으로 이상적인 사진을 담다
농구 - 그림자를 포인트로 광각렌즈를 이용해 원근감을 표현하자
축구 - 슛 동작이 극적으로 찍히는 순간을 노린다
복싱 - 카메라를 내려두고 눈으로 움직임을 관찰하다
장대높이뛰기 -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을 뛰어 넘는다
품격이 있는 아름다움
피사체의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보자
피사체와의 대화
선입견 없이 촬영하기
역사가 있는 건물은 어떻게 찍을 것인가?
깊이(심오함)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기
컬러사진과 흑백사진 비교하기
촬영하는 시간보다 보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
여름 해변
황혼의 바다
추운 겨울 밤의 촛불
흑백사진은 ‘보정을 통해 완성시킨다.’라는 생각으로 촬영한다
흑백사진 만들기의 포인트
흑백 변환의 3단계
[예제1] 여름 해변
[예제2] 황혼의 바다
[예제3] 추운 겨울 밤, 촛불의 빛
제 4 장 맛있다
식욕을 자극하는 매력
맛있어 보인다고 느끼는 생각을 정리하자
눈으로 볼 때 가장 맛있어 보이는 각도와 구도를 생각하자
스타일링으로 맛을 강조하자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햄버거를 어떻게 찍을까?
온도가 느껴지게
온도를 느끼게 하는 키워드를 메인으로 만든다
메인을 돋보이게 하는 순간을 포착
온도를 표현할 수 있는 배경과 밝기 설정
커피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맛과 냄새를 느끼게 한다
실제로 먹었을 때의 느낌을 먼저 말로 표현하자
배경을 바꿔 본다
바라보는 시선의 위치를 변경하자
방금 구운 팬케이크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왜 프로 사진기자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니콘 또는 캐논인가?
제 5 장 귀엽다
여백이 있다
사진 속에 여백을 만든다
피사체를 강조하는 것보다 조금 여유 있게
둥근 벽걸이 시계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다양한 색상의 사탕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풍부한 표정과 행동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매력 찾기
사용하는 렌즈는 간단하게
아이만의 세계에 살며시 들어가다
아이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부드럽고 폭신폭신
안심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부드러운 빛 속에서 촬영
타이밍을 잡는다
고양이는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것은 좋은 신호
제 6 장 즐겁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매력
일방적인 강요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의 공기 같은 존재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서 전달한다
중학교의 방과 후 -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식 - 같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결혼식 - 두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장면을 영원히
항상 새로운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
자신을 위해 촬영하자
마음을 비우자
같은 날의 하늘을 찍어보자
마음이 서로 교감하는 순간
피사체와 많은 대화를 하자
단렌즈를 활용하는 방법
항상 같은 장소에서 평소대로 촬영
부모님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마음을 남기는 것’
제 7 장 사진전을 통해 ‘좋은 사진’을 보여주자
사진전을 진행하기 전에 해야 할 5가지
1. 사진 작품 선택 및 작품 테마 설정
2. 장소 선택
3. 홍보
4. 사진용 인쇄 및 액자 작업
5. 사진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
사진전 ‘주먹이 향하는 곳’
10년 동안 피사체와 마주하기
사진을 분석하고 제목을 정리하자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구체화한다
사용할 사진을 선택한다
구성을 결정한다
자신이 생각한 ‘좋은 사진’과 대면하는 사진전의 의미
상대를 존중하고 거리감을 유지
사진전은 끝이 아니라 ‘통과점’
[칼럼] 사진은 ‘찍는’ 것보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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