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와 꿀벌 - 약탈과 창조 자본주의의 두 얼굴 -

고객평점
저자제프 멀건
출판사항세종서적, 발행일:2018/04/30
형태사항p.49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0770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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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약탈’과 ‘창조’, 자본주의의 두 얼굴을 이야기하다

사회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인 제프 멀건은 『메뚜기와 꿀벌』에서 자본주의의 속성을 ‘메뚜기’와 ‘꿀벌’, 즉 ‘약탈자’와 ‘창조자’라는 대비되는 두 개념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이를 토대로 향후 자본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전망에 대해 심도 깊게 논한다. 제프 멀건은 세계경제포럼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사회혁신단체 네스타(NESTA, 영국 국립과학기술예술재단)의 대표로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전략기획관을 지낸 바 있는 ‘사회혁신가들의 혁신가’다. 저자는 현재 자본주의가 전에 없이 극도로 창조적이면서 약탈적인 상태이므로 산업 시대와는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또한 과거와 다른 방식의 혁신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에는 자본주의를 촉진하는 요소만큼이나 그것을 갉아먹는 요소가 많다. 자본주의는 내재적으로 ‘파괴’와 ‘약탈’이라는 속성을 지녔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 것처럼, 자본주의는 갈취하는 자, 약탈하는 자에게 보상을 한다.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타인에게서 특정 가치를 빼앗아온 사람이나 기업이 잘나가는 일은 매우 흔하다. 부동산 가격 폭등을 노리는 건물주부터 독과점에 기반한 유통업과 제약업, 신기술을 둘러싸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소프트웨어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돈, 정보, 시간 등은 매번 약탈되기 일쑤다. 특히 금융 산업에서는 생산과 혁신을 통해서보다 정보와 권력을 이용한 투기를 통해 수익을 올리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정부의 방관이 심해지면서 약탈적 금융의 비중이 대단히 커졌다. 이렇듯 많은 자들이 메뚜기 떼처럼 약탈과 파괴를 일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경제 행위의 한 부분이라 가벼이 간주할 뿐이다.

그러나 저자는 한편으로 자본주의가 뭔가를 창조하는 자에게도 보상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이 책이 강조하는 ‘창조하는’ 자본주의다. 즉 창의적인 테크놀로지, 자동차, 의료, 복지 등 다른 이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좋은 결실을 얻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기도 하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 혁신하는 사람, 부지런한 꿀벌 같은 사람에게 보상을 하고, 그럼으로써 모든 이의 삶을 그 어떤 체제보다 많이 향상시킨다는 것은 자본주의가 가진 커다란 장점이다.

그간의 자본주의 관련 서적들은 자본주의의 이러한 새로운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자본주의가 지닌 부작용, 시스템이 범한 해악에 대해서만 주목해왔다. 이 책은 이러한 일방향의 자본주의 분석을 철저히 거부한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양쪽의 균형 잡힌 시각에서 엄밀히 바라볼 것을 주문한다. 자본주의에는 하나의 속성만이 아닌 ‘약탈’과 ‘창조’라는 두 가지 측면이 분명 존재하며, 이것들의 불균형이 우리 사회를 여러 차례 위기에 빠뜨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향후 자본주의의 비전을 모색하기 이전에 자본주의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역학관계를 정확히 살피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현대 문명의 핵심이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다양하고 심지어 매우 상이한 견해들이 존재한다. 슘페터처럼 기업가를 자본주의 경제의 지배자로 꼽으며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칼 폴라니처럼 원래 상품이 아니었던 노동과 화폐가 상품화되는 과정으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독특하게도 자본주의를 ‘삶의 형태로 뿌리내린 하나의 개념’이라 설명한다. 그 개념이란, ‘교환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교환 가능한 가치란 비단 화폐, 주식, 신용카드 등 재화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자원봉사, 기부, 돌봄, 공유 등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가치도 포함한다. 자본주의는 지난 세월 봉건적 형태, 약탈적 형태의 모습에서 다양성을 지닌 ‘창조자’의 모습으로 그 경계를 넓혀왔다. 한마디로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자본주의는 이제 순수 자본주의가 아닌 여러 가지가 혼합된 혼종의 형태를 띤다. 가족과 같은 공동체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양육비나 주거비를 요구하지 않듯이 비자본주의적인 부분들이 존재하고, 중국에서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와 결합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 책은 여전히 자본주의가 영구적인 종착역에 다다른 것이 아니라는 점을 힘주어 강조한다. 자본주의는 많은 과오를 범한 만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수정되기도 했으며, 현 상태가 최선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여전히 변혁의 기로에 서 있다.

자본주의의 미래, 그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것인가. 자본주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가.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자본주의에 관해 흥미진진하면서도 신선한 시각들을 제시한다. 먼저 테크놀로지의 양적, 질적 발달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구성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임을 이야기한다. 오늘날 과학기술 활동의 규모는 실로 전례가 없을 정도라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지식과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 형국이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앞으로 점점 심화돼 전 세계 연구·개발비 지출이 금세기 중반이면 무려 현재의 다섯 배에 달하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비전을 논하기 이전에 테크놀로지가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구성해가야 할지를 항상 상기해야만 한다. 미래에 자본주의가 혁신을 촉진하는 시스템이 되려면 사람들이 가장 절실하게 직면한 과제, 인간을 위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가장 창조적인 두뇌들이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효율적 메커니즘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여러 과학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로들 역시 앞으로 꾸준히 개발해야 한다.

또한 저자는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 분야가 지금과 같은 자동차, 철강, 마이크로칩, 금융 서비스 등이 아닌 건강, 교육, 돌봄, 그리고 넓은 의미의 ‘녹색 산업’ 쪽으로 옮겨 가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즉 새로운 일자리와 부의 또 다른 원천이 ‘녹색’이라는 이름이 붙은 분야가 되리라는 것이다. 녹색 분야는 고도로 발달된 테크놀로지를 필요로 하며 이에 청정 기술 산업이 꾸준히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녹색 산업은 앞으로 제품 자체보다는 ‘서비스’와 관련이 있으리라 예측되기도 한다.

저자는 자본주의에 관한 비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성장’ 개념을 양적 추구가 아닌 삶의 질 추구, 그리고 그에 밀착된 가치들에 연결하는 데 주력한다. ‘효율성’이나 ‘기업가 정신’ 같은 전형적인 자본주의 개념들 또한 인류의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데 얼마든지 창조적으로 쓰일 수 있다.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드는 ‘소비의 효율성’은 생산에서의 효율성만큼 중요하다. 건강 분야에서도 삶의 질을 고려한 ‘의료 효율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관계된 대목에선 건강, 교육, 녹색 산업으로 경제의 중심이 옮겨 가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의 사례와 사회적 혁신, 사회적 기업, 사회적 투자가 빠르게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몇몇 나라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기도 한다. 보통 자본시장은 불확실성이 너무 큰 혁신에 투자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것에 더해 북한과 맞대고 있다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기술 개발 전략을 취했다. 이렇게 얻은 성공적인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로봇이 일상적인 작업에 투입된다면 사람들은 다른 의미 있는 경험에 시간을 더 많이 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병원과 요양원의 부담을 줄여주는 사회 주택(social housing) 공급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독일의 바우만이나 중국 톈진이 지향하는 생태 도시에서는 자원봉사나 상호 부조와 같은 시민적 활동을 비중 있게 다룬다. 혁신은 금융 분야에서도 나타난다. 소액 대출 플랫폼 Kiva(키바)는 은행권에서 대출 받기 힘든 저소득층과 개인 투자자를 연결시킨다.

저자는 이 모든 것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것의 지속적인 ‘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강조한다. 테크놀로지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결합한 새 시대의 자본주의, 물질과 물량, 생산 위주의 경제에서 ‘관계’와 ‘유지’를 중시하는 인간다운 자본주의를 넓고 깊게 통찰하고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이 책이 기존 자본주의 관련 서적들과 궤를 달리하는 지점이다.

자본주의의 이후에 관해 많은 이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피력해왔다. 여전히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고 논쟁은 계속 진행 중이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그것이 어떤 체제가 됐든 인간을 약탈하고 군림하기보다는 인간의 시중을 드는 건강한 조력자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본주의를 보다 창조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일구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그리고 정부 당국의 적절한 통제, 새 가치를 반영한 법과 제도의 재구성, 효율적이고 건강한 테크놀로지의 육성, 야만적이지 않은 노동 환경, 지속 가능한 세계를 향한 열의, 물질이 아닌 삶의 행복과 질적 성장에 기준을 둔 새로운 경제 지표 마련, 폭넓은 ‘시민화(civilization)’가 한데 어우러질 때만이 비로소 지난 수많은 ‘꿀벌’들의 선의에 응답하는 시대가 탄생하리라 이 책은 전한다.

 

작가 소개

저 : 제프 멀건 
 사회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 영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진보적 민간 싱크탱크 ‘데모스(Demos)’를 창립했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 시절, 영국 총리실 산하 미래전략위원회의 전략기획관을 지냈다. 또한 각국의 산업 정책 수립에 자문 역할을 했으며 여러 재단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2013~2016년에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의 의뢰로 과학기술 관련 위원회인 ‘런던 엔터프라이즈 패널’의 공동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세계경제 포럼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미래 위원회’에서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프랑스 디지털 에이전시 이사회, 스코틀랜드 정부의 ‘캔 두(can do)’ 패널, 서울시 사회혁신국제자문단, 아랍에미리트 총리실의 자문위원회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 밖에 건강증진위원회, 빅소사이어티 캐피탈, 폴리티컬 쿼털리, 스튜디오 스쿨 트러스트 등 여러 재단에서 이사회에 참여했거나 현재 참여 중이다. 런던정경대학교, 멜번대학교, 유니버시티컬리지런던 등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2015~2018년에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 애시 센터에서 방문 학자로 머물렀다. 현재는 세계적인 사회 혁신 싱크탱크인 ‘네스타(NESTA)’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혁신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어떻게 추진하는가』 『좋은 권력과 나쁜 권력(Good and Bad Power)』 『공공 전략의 기술(The Art of Public Strategy)』 등이 있다.   

 

역 : 김승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미국 시카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환경과 경제에 대한 주제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낭비와 욕망』, 『물건 이야기』, 『지구를 위한 다이어트 혁명』,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불멸화 위원회』,『우리가 미디어다』,『우리 집을 공개합니다』,『Mom-전 세계 엄마들의 사생활』 등이, 함께 옮긴 책으로 『헝그리 플래닛』, 『칼로리 플래닛』,『월드체인징』, 『물건 이야기』등이 있다.

 

목 차

1장 자본주의 이후
2장 불모의 위기와 생산적인 위기
3장 자본주의의 본질
4장 갈취할 것인가, 생성할 것인가: 약탈자와 창조자
5장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6장 반자본주의 유토피아와 네오토피아
7장 변혁의 속성: 시스템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8장 창조적 기술과 약탈적 기술
9장 ‘관계’와 ‘유지’에 기반한 경제의 부상
10장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개념들
11장 새로운 배열: 사회는 (가끔씩이나마) 어떻게 도약하는가
12장 자본주의를 넘어서

2015년판 후기
감사의 말
미주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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