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1

고객평점
저자문종길 외
출판사항책과나무, 발행일:2018/02/22
형태사항p.317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65294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21명의 철학가와 사상가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원전의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 보자”

책을 읽지 않는 시대, 저자는 이미지에 익숙해진 시대에 문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으로 이 책의 말머리를 시작한다. 문자는 문장을 읽어야 하기에 이미지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약간의 인내와 노력이 더 깊은 성찰을 의식적으로 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이익을 결코 소홀히 할 수는 없다는 것. 그것이 철학이나 사상인 경우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넓게 생각하며,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조금 더 깊게 볼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였다.

이 책에는 21명의 철학가와 사상가가 등장한다. 맹자, 묵자, 순자, 한비자, 주희, 왕수인, 이황, 이이, 정약용,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홉스, 흄, 데카르트,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벤담, 밀, 마이클 왈처가 그들이다. 고등학생과 대학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윤리와 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충실한 해석을 제공하고 있어, 철학자와 사상가들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원전의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기에 한결 수월하다. 특히 각 장의 시작 부분에서 핵심 주제와 핵심 용어를 따로 다루고 있어, 해당 인물을 앞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는 고등학생과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 그리고 고전과 인문에 대한 지적 교양의 욕구를 지닌 일반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더 넓게, 더 멀리 볼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저 : 문종길 
청주사범대학(서원대)을 졸업하고 고려대와 원광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광대와 서원대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전북 익산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생활과 윤리와 관련해 『생활과 윤리:19명 사상가들의 핵심 도덕 주제들』, 『생활과 윤리: 실천과 응용으로서 윤리학』, 『더 좋은 삶을 위한 도덕 주제들: 생활과 윤리』를 지었으며, 윤리와 사상과 관련해 『윤리와 사상: 텍스트와 함께 읽기2』,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찰의 힘, 인문학』(서양윤리 편), 『누구나 한 번은 알고 싶었던 인문 교양』(동양윤리 편) 등이 있다.

 

저 : 김상범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으로 도덕·윤리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 한국사회와 시민성』,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자유주의적 관용에 대한 연구」, 「신경과학은 도덕교육의 희망인가?」, 「세계 시민주의의 도덕교육적 함의」, 「정치적 의무의 이론으로서 공정성론의 도덕교육적 함의」, 「민주주의의 권위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민본과 도덕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
맹자│孟子, 기원전 371?-기원전 289?

소수가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
묵자│墨子, 기원전 479?-기원전 381?

인간은 올바르게 바뀔 수 있고, 능력에 따라 역할도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
순자│荀子, 기원전 298?-기원전 238?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때에 알맞게 상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韓非子, 기원전 280?-기원전 233

모든 것에 존재하는 본질을 탐구하여 마침내 통달할 것을 주장한
주희│朱熹, 1130-1200

사랑이든 미움이든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
왕수인│王守仁, 1472-1528

마음을 오직 하나에 집중하여 삼가고 또 삼갈 것을 주장한
이황│李滉, 1501-1570

사심을 억제하여 본래의 호연지기를 회복할 것을 주장한
이이│李珥, 1536-1584

자유의지를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본질이라고 주장한
정약용│丁若鏞, 1762-1836

동양편 미주

Contents 서양편

이데아와 철학자에 의한 정치를 주장한
플라톤│Platon, 기원전 428-348

훌륭한 시민의 성품, 행복과 정의를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기원전 384-322

로고스와 이성, 자연적 질서를 따르는 삶을 주장한
스토아학파│Stoicism, 기원전 323-기원전 30

절제와 정신적 쾌락, 우정을 주장한
에피쿠로스│Epikouros, 기원전 342?-271

자연법에 의한 사회계약과 절대 군주정을 주장한
홉스│Thomas Hobbes, 1588-1679

이성의 자리에 감정을 올려놓고 공감을 주장한
흄│David Hume, 1711-1776

모든 가치의 중심을 인간에게 두고, 동물과 자연을 자동 기계의 운동으로 주장한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

맹목적 의지를 부정하고 금욕적 삶을 통한 열반의 가치를 주장한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감각적 쾌락이 지배하는 삶이 아닌 참된 신앙인의 삶을 주장한
키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

쾌락을 좇고 고통은 피하려 하는 것이 자연적 속성이라고 주장한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

양적인 돼지의 쾌락보다 교양인의 소크라테스적 쾌락을 주장한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지배와 전제에 반대하고 다원적이며 복합적 평등을 주장한
마이클 왈처│Michael Walzer 1935-

서양편 미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