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신과 주변을 향한 온전한 헤아림이 담긴
원허 스님의 생활 법문
『그 생각, 놓아도 괜찮습니다』는 자기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자기 사랑의 방법, 잡념에서 벗어나는 지혜, 사람을 향한 이해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일부러 여유를 가지라는 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 여유를 가져야 할 이유 그리고 그래도 되는 이유에 대해 편안하게 들려주고 있다. 오롯이 자기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보내듯 느긋하게 읽을 수 있는 산뜻한 에세이다. 그간 회보 등에 기고한 글과 더불어, 매일 아침 대중들에게 전한 SNS 글귀를 모아 엮었다.
삶은 마음대로가 아닌, 순리대로 흐를 것입니다
스님은 책의 1, 2장에서 성취를 위해 무리하게 뛰어가지 않고, 현재에 만족해도 된다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우리는 역경을 이겨 낼 수도 있지만 이겨 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또 우리는 노력해서 높은 지위에 오를 수도 있지만 평범하게 살 수도 있다. 그 역시 괜찮다고 스님은 말한다. 어떤 자리에 처하든 다 장단점이 있으며 우리의 근기에 따라 성실히 살면서 만족할 줄 알면 거기서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삶, 순리대로 흐르는 삶의 이치가 새삼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3장에서는 아래의 글귀에서처럼, 행동과 실천을 통해 걱정거리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오늘 할 일을 묵묵히 실천하는 동안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어떤 일에 조건이 갖춰질 때 일은 자연스럽게 성사됩니다.
그러니 당신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순수하게 계속해 나가십시오.
그렇게 하면 물줄기가 도랑을 만들듯
언젠가 당신의 인생도 반드시 열리게 될 것입니다.” - 132쪽 [오늘의 알아차림] 중에서
4장에서는 남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방법, 미운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 등 나의 입장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 서면 미움과 집착이 줄어든다. 읽어 내려가다 보면 타인에 대해 자비와 이타심을 기르면서도, 적절히 ‘좋은 의미에서의’ 무심함을 터득할 수 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모두 내게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를 잘 알아차려 보십시오.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잃어버렸을 때
당신이 좋은 길잡이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190쪽 [타인을 향한 알아차림] 중에서
내 마음부터 알아차려 주십시오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은 ‘알아차림’이다. 알아차림 하기만 해도 자신이 집착하고 있던 생각들이 스르르 풀어지며 자신을 힘들게 했던 것에서 놓여 날 수 있다. 늘 바쁘게 살며 자신을 괴롭히는 나를 알아차리면 나에 대해 더 관대해질 수 있다. 타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그 생각, 놓아도 괜찮습니다》를 통해 자신 안에 있는 알아차림의 힘을 일깨운다면, 보다 단단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원허
스님은 지리산 쌍계사에서 고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강원, 율원, 선원을 모두 거쳤으며, 특히 제방선방에서 수선안거를 성만하며 철저한 수행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전 쌍계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쌍계총림 쌍계사 율주이자 율학승가대학원장이며 사회복지법인 혜원 대표이사와 혜원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목 차
2장 현재 자신에게 만족하다
3장 바로 지금 하다
4장 타인과 세상을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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