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따라서 본서는 지혜의 마중물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펼쳐보는 친근한 벗이되길 기대해 본다.
작가 소개
저 : 강웅원
사회복지법인 두성(斗星)발기위원장
저서
『자유기고가』
『사랑이라는 이름의 문패를 달고』
『인생보감 365(근간)』
『주색 애잡기<酒色 愛雜技>(근간)
목 차
글머리에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
로워진다
그 나라에 가서는 우선 금지
사항을 묻고 조심하라
작전에서 가장 큰 실패는 망설임에서 비롯된다
타인을 아는 것은 지혜요 자신을 아는 것은 깨닫는 것이다
변하지 않은 한 가지 원칙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
간언하는 신하는 반드시 조짐을 보고해야 한다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그 으뜸이니라
궁하면 변하는 법이고 변하면 통하기 마련이다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게 아니다
무엇인들 추구해 얻어내지 못할 일 있으며 무엇을 배우든 이루지 못할 일 있으랴
윗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아랫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다
몸은 땅 한 평 가진 게 없으나 마음은 천하를 걱정하누나
유리하면 나아가고 불리하면 물러서라
화와 복은 문이 따로 없다
내가 불러들일 뿐이다
자신을 죽여서 인(仁)을 이룬다
사람을 접할 때는 따뜻한 분위기를 잊어서는 안 된다
땅이 얕은 곳에서 큰 나무가 나지 않고 물이 얕은 곳에서는 큰 고기가 놀지 않는다
물이 차면 배가 뜨고 물이 모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
인연 있으면 천리 떨어져 있어도 만나고 인연 없으면 얼굴 마주쳐도 만나지 못한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고,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평생의 뜻이 따뜻하고 배부른데 있지 않다
뱃사람과 騎手(기수)의 목숨 3할은 하늘에 달려 있다
소나무도 천년 뒤에는 죽는다
천금을 가진 부잣집 자식은 저자에서 죽지 않는다
하늘의 재앙과 행운의 내림은 그 사람 덕에 달렸다
이기고 지는 것은 흔한 일이니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
표범은 죽어 가죽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 남긴다
삶에는 끝이 있으나 앎에는 끝이 없다
백 살을 사는 사람이 없건만,천년 계획을 꾀한다네
부부의 인연은 운명적으로 이미 정해져 있다
작은 틈새가 큰 배를 가라앉히니, 아주 작은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하늘은 복(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말도 한 번 뛰어 열 걸음을 나갈 수 없다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는다
구하면 얻어지나 버리면 잃어 버린다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성은 서로 현격히 차이가 난다
조강지처를 버리거나 괄시해선 안 된다
못난 사나이는 아내를 두려워하고 현숙한 여인은 남편을 공경한다
군자는 의(義)를, 소인은 이(利)를 먼저 생각한다
인간의 운명은 알 수가 없네
섬기는 일 중에 어버이를 섬기는 것이 가장 중대하다
부모가 아끼는 만큼 자식으로서 아끼고 사랑하며 부모가 공경하신바 자식으로서 공경과 삼가함이 따라야 한다
바람 따라 소리치면 커지지 않아도 분명히 소리가 들리게 된다
사람이 잃은 것은 사람이 줍는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그것이 이루어지느냐는 하늘에 달렸다
어떤 일에 주야로 생각에 전념하면 마침내 깨칠 수 있다
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라
죽어 상여(喪輿) 떠난 뒤 약방문이라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너그럽되 두려워하게 하고,엄하되 사랑하게 하라
자도 불안 먹어도 불안
의를 바로하고 이(利)를 도모하지 않는다
얼굴 아는 이 온 세상 가득하나, 마음 아는 이 몇이나 되겠느뇨
살아있을 때 부귀는 풀잎의 이슬이요, 죽은 뒤에 풍류는 밭두렁의 꽃과 같구나
십년 가는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네
상대방의 장점을 높이 평가해주고, 그 단점은 눈감아 주어라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순서를 바꿔 실행하네 한번 귀해지고 한 번 천해지니 세상 교제가 무엇인지 알겠더라
나부터 먼저 살고 공격은 나중에 한다
만족할 줄 알면 늘 즐겁고,능히 참으면 절로 편안하다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을 저절로 알게 된다
남의 장점을 본받아 나의 단점을 메운다
나를 낳아준 분은 부모요, 나를 알아준 사람은 포숙아다
큰 집 천 칸이라도 잠들 곳은 여덟 자요, 좋은 농토가 만경일지라도 하루 먹는 것은 두 되 뿐이네
형제 간의 불화를 비방(誹謗)하고 나무란다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로다
안 보면 멀어지고 보면 친해진다
그릇이 가득차면 넘치게 되고 사람도 운수가 차면 잃게 된다
터럭같이 작을 때 베지 않으면 장차 도끼를 써야 할지니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인생이 백년이라 해도 낮과 밤이 반반이다
신임을 받은 후에 백성을 부려야 한다
붙잡히지 않으려 피해갔더니 우연히 형방(刑房)이더라
소인배는 큰 인물의 원대한 포부를 알지 못하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남을 사랑하고 사물에 이익을 주는 것이 인이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
선행하면 좋은 결과, 악행하면 나쁜 결과
매화는 일생동안 추위 속에서도 향기를 잃지 않는다
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가 없다
나물 먹고 물마시고 팔베개로 누웠으니
의는 배신하지 않는 것이요, 충은 목숨도 돌보지 않는 것이외다
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
화나 복이 찾아오는 문은 같다. 이와 해도 이웃이다
궁(窮)해도 즐기며 통(通)해도 또한 즐긴다
스스로 자랑하는 자 공이 없어지고, 스스로 뽐내는 자 오래가지 못 한다
감나무 아래 입 벌리고 눕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 내린다
모두가 귀한 주옥을 사랑하나, 난 자손 훌륭함을 사랑한다
병은 미리 걱정하는데서 생기고, 젊어 요절함은 보호를 잘 못하는데 있다
입은 재앙의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화가 바뀌어 복이 되고 실패가 성공도 된다
말 많이 하지 마라 말 많으면 실수가 많다
나쁜 일은 하지 말고 좋은 일만 하라
사람은 천일을 좋을 수만 없고, 꽃은 백일 붉은 것이 없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인 냥 스스로에겐 가을 서리처럼
움츠렸던 자는 반드시 높이 난다
살되 온몸으로 살고 죽되 온몸으로 죽는다
그리하지 않아도 그리 되는 것은 천운(天運)이요, 이르게하지 않아도 이르게 되는 것은 천명(天命)이다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
소리가 있으면 고요도 있고 빛이 있다면 그늘도 있다
한 아름의 큰 나무도 터럭만 한 싹에서 생겨난다
날마다 좋은 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게 아니다
인생은 참으로 무상하고 신속하다
마땅히 머무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낼 지니라
죽은 사람 섬기기를 살아 있을 때와 같게 한다
만권의 책을 독파하고 만 리의 파고를 헤친다
큰 부자는 천명에 의하고 작은 부자는 근면에 의한다
책 오천 권을 읽지 않은 사람은 이 방에 들어오지 마시요
자기의 호언장담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 그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
이 세상은 몸을 의탁하는 일시적 숙소일 뿐, 죽음이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문안으로 들어와서는 알고 있는 지식을 잠시 내려놓기 바란다
일대의 역적이었으나, 만대의 충신이로다
귀 밝음은 헤아림을 만들고, 눈 밝음은 지혜를 만든다
큰 임무를 수행하려면 성실하고 극진한 마음 가져야
욕심으로 인해 눈이 어두워 타인을 돌보지 않는다
역량따라 임명하고 재능 헤아려 조치한다
소매가 길면 춤추기 편하고 돈이 많으면 장사하기가 수월하다
서둘 일은 서두르고 늦출 일은 늦추어라
사랑하되 그 사람의 단점을 보아야 하고, 미워한다 할지라고 그 장점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음덕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분명한 보답이 돌아온다
이름이 썩지 않으려면 선비의 기개가 밝아야 하고
인욕하는 일 없으면 육도만행도 이루어질 수 없다
세상 일은 억지로 구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고 미운 사람도 갖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 괴롭다
좋은 농기구를 가졌더라도 때맞춰 농사짓는 것만 못하다
기분 좋고 기쁘다 하여 가볍게 승낙 말라
산에 걸려 넘어지는 게 아니라 개미집에 걸려 넘어진다
양기가 발동하면 쇠와 돌도 뚫고,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
일은 소홀이 하는 데서 일어나고, 화는 뜻하지 않는 데서 생긴다
좋은 기회란 얻기 어렵고 또한 놓치기도 쉽다
훌륭한 일을 이루려면 목표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밀을 부주의로 누설하면 반드시 위태함을 초래한다
같은 병을 앓는 이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고, 같은 걱정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돕는다
선수 치면 제압하고 후수를 치면 제압당한다
형제가 담장 안에서는 싸우고, 남에게 공격 당하면 함께 막는다
지혜로운 이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이는 산을 좋아한다
운용의 묘(妙)는 그 일심에 있다
잠자코 있어도 이루어지고, 말하지 않아도 신뢰 받는 건 덕행의 소치라네
있을 때 베풀지 않으면 궁핍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갖가지 욕망을 약하게 하고 참된 도의 골격을 튼튼히 한다
도를 향하는 마음이 만약 남녀의 정(情)을 생각하는 마음같다면, 성불(成佛)한지도 이미 오래 일 것이다
80년 전 네가 곧 나이더니 80년 후에는 내가 곧 너로구나
큰일을 도모할 때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마라
착한 일도 하지 말라는데 악한 일을 하라 하겠느냐
관상은 마음의 상만 못하다
이미 명철(明哲)하다면 그것으로 그 몸을 보전할 수 있다
마음속 잡념을 없애면 불이라도 저절로 시원하다
늘 자기 허물만 보고 남의 시비선악은 보지 못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맑고 고요한 몸가짐으로 천하를 바르게 다스려라
발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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