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란잘란 말레이시아

고객평점
저자장우혜
출판사항야호, 발행일:2018/05/03
형태사항p.391 46판:20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362607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포인트 3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명소를 따라가면서 다민족 사회상을 짚어 보고, 말레이시아의 종교와 생활, 음식과 시장, 자연과 기타 여행지를 소개한다. 글도 사진도 화려하지 않지만 사람 냄새, 음식 냄새가 물씬 풍긴다. 말레이시아를 ‘어떻게 즐길 것인지’보다 ‘어떤 나라인지’를 말하고, 여행지를 누리기보다 ‘그곳’과 ‘그들’을 알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책이다.

술에 취하지 않는 나라.
흑백사진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나라.
다민족이 따로 또 함께 사는 나라.
아이처럼 숨김없이 웃는 사람들의 나라, 말레이시아.

말레이어로 잘란은 ‘길’이라는 뜻이고, 잘란잘란은 ‘길들’ 혹은 ‘산책하기’라는 뜻이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중국, 인도계를 비롯한 여러 토착 소수 민족이 함께 사는 나라다. 국어는 말레이어인데 영어가 통용되고, 이슬람이 공식 종교지만 말레이계를 제외한 다른 민족은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또한, 동남아와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그리고 호주를 연결하는 경유지로서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지난 3년간 말레이시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평균 45만 명 이상으로 그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산책하듯이 말레이시아를 걷다 보면 궁금해진다.

‘말레이시아는 어쩌다가 세 민족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을까? 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식민국이었던 영국에 대한 악감정이 없을까? 식당이나 호텔 직원 중엔 왜 이렇게 외국인이 많고, 식당 운영에 있어 민족 구분이 확실한 이유는 뭘까? 무슬림 여자들은 왜 머리카락과 귀를 가려야 하지? 이런 날씨에 옷으로 팔다리를 다 가리면 너무 덥지 않을까? 이 나라 사람들은 어쩜 이렇게 슬슬 말도 잘 건네고 잘 웃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서 시작되었다. 1장 [여행의 시작]은 다문화 사회를 인식하면서 적응하는 과정을 담는다. 2장 [수도와 사람]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명소와 그곳에서 만난 이들을 소개하며, 3장 [종교와 생활] 편은 민족에 따른 종교와 기념일, 의생활과 언어를 다룬다. 4장 [음식과 시장]은 민족별 음식문화와 열대과일 및 쿠알라룸푸르의 재래시장을 안내하고, 마지막 5장 [자연과 산책]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산과 공원 및 기타 말레이시아 지역을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장우혜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했고 잠시 제빵사로도 지냈다. 학생 시절 다녀온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기로 지구 마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에 이민 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떠나면서 말레이시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잘란잘란 말레이시아]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인 민박을 운영하며 말레이시아를 여행한 시간을 담았다.

 

목 차

여는 글

여행의 시작
 쿠알라룸푸르, 진흙으로 빚은 도시 _첫걸음
 어디에서 왔소? _민족
 만약 당신이 _갈등
 나의 뒤를 바라봐준 그대가 있어 _만남

수도와 사람
 그래도 젓가락은 여전히 _차이나타운
 말이 전부가 아니기에 _르부 푸두
 알고 보니 속속들이 _브릭필즈
 세상에 흥미를 잃지 않은 눈으로 _케이엘센트럴
 따로 그리고 함께 사는 말레이시아 _깜뿡바루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_케이엘씨씨
 별이 빛나는 언덕 _부낏빈땅

종교와 생활
 여행의 방법 _공연
 기억할 것, 그리고 기회를 노려 즐길 것 _기념일
 취하지 않는 말레이시아 _라마단과 할랄
 흑백사진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나라 _전통 옷
 수다 마깐? 밥 먹었어요? _말레이어

음식과 시장
 부드럽고 새콤하게 _뇨냐 음식
 마막 갈까? _인도 음식
 말레이시아 로작이에요! _말레이 음식
 마깐 라! _중국 음식
 탐스러운 선물 _열대과일
 먹고 떠들고 꼬이고 혹하고 _재래시장

자연과 산책
 땅에 내려앉는 첫 햇살 _쿠알라룸푸르 등산
 끊임없이 끌어안고 _쿠알라룸푸르 공원
 잘란잘란 짜리 마깐 _끌랑과 믈라까 외
 나비처럼 팔랑팔랑 _삐낭과 랑까위
 이끼 숲과 안내인, 그리고 딸기 _캐머론하일랜드
 행동만이 변화를 _플랜테이션
 야생이 덮고 덮친 _따만느가라
 평화의 순간 _꼬따끼나발루
 아이처럼 숨김없이 _말레이반도 동부
 닫는 글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