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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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스 폰 루크
출판사항길찾기, 발행일:2018/05/18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8539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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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히틀러가 독일을 뒤흔들던 시기에 독일 국방군의 청년 장교로 출발해 사관후보생 시절의 스승인 롬멜과 여러 전선에서 함께하던 이야기, 최후의 포위전에서 소련의 전쟁포로가 되어 강제노역을 견디고 분단된 독일에 귀환하는 이야기, 그리고 참혹한 전쟁은 물론 전쟁 중에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고통스러운 포로 생활, 고국으로 귀환한 이후의 생활과 교류에 대한 이야기까지.
영역 제목 ‘기갑지휘관’(Panzer Commander)으로 유명한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Mit Rommel an der front)는 독일 국방군 최연소 대령 중 한 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참전했던 거의 모든 주요 전역에 투입되었던 저자 한스 폰 루크의 다채롭고 풍부한 체험을 들려준다.

-해외 서평-

“저자가 술회하는 경험의 폭은 어떤 군인의 회고록보다 방대하다.”

-계간 Military History

“세계대전을 다룬 또 하나의 귀중한 회고록이다...(중략)...특히 수많은 전선의 일선 경험을 다룬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Booklist

“저자는 군인이자 전사, 그리고 결코 용기를 잃지 않는 지휘관이었다.”

-Library Journal

“극히 프로패셔널한 장교의 회고록. 직업 군인의 길을 걸으려는 이들의 미래에 대한 가이드북과도 같다.

-Topeka Capital-Journal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인간적이면서도 잔인하리만치 정직한 회고.”

-Felix Hoffmann

“전쟁 포로로 끌려가 노역을 하면서도 러시아인들을 이해하려는 군인의 회고록이 지금까지 존재했던가?”

-Peter Czernya

“위대한 군인 중 한 명이었던 그는 자신의 기억을 훌륭한 작품으로 일궈냈다. 이 글은 향후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이 읽게 될 명저임을 확신한다.”

-Stephen Ambrose

-국내 서평-

제2차 세계대전 시 유럽과 아프리카의 주요 전역에 모두 참전했던 루크 대령의 회고록은 전투 현장에서 소부대에서 대부대에 이르기까지 직접 지휘, 참전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한국전략문제연구소 부소장, (예)준장 주은식


 저자가 겪은 전쟁의 실상, 군인이기에 겪는 숙명, 그리고 인간의 사랑과 증오에 대해 사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작가 소개

저 : 한스 폰 루크

플렌스부르크 출생. 기갑수색병과 장교로 임관했고, 종전 당시에는 독일 육군 최연소 대령 가운데 한명이었다. 2차대전 당시 독일 육군의 거의 모든 주요 전역에서 활동한 극소수의 장교이자 그 이상으로 희소한 전후 생존자로 유명하다. 종전 직전 소련의 포로가 되어 그루지아의 강제수용소에 갇혔다 5년만에 귀국했으며, 이후 참전자 간 교류나 강의, 연구에 활발히 참가했다.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는 저자가 남긴 유일한 회고록이다.

 

역 : 진중근

1975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1998년 육군사관학교 졸업(54기) 후 기갑여단, 기계화보병사단에서 중대장 및 참모장교로, 육군 정보학교 어학처(2005) 및 국방어학원 독일어 교관(2013)으로 근무했으며, 독일연방군에서 기갑고군반(2002)및 지휘참모대학(2010)을 수료하였다. 현 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장으로 재직중. 전격전의 전설Blitzkrieg Legende(2007) 과 독일군의 신화와 진실Mythos und Wirklichkeit(2016)을 번역, 출간한 이후 꾸준히 독일군의 전술, 작전술, 전략을 연구중이다.

 

역 : 김진완

공군 사관학교(49기) 졸업 후 전투조종사로 임관했다. 국방어학원 13-1기 독일어반 수료, 전투비행단 및 공군본부 근무 후 현재 합동참모대학 합동고급과정 교육생으로 수학중이다.

 

역 : 최두영

육군 학사사관 47기로 임관했으며, 포병장교로 국방어학원 13-1기 독일어반을 수료했다. 현재 전역 후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 출소 21

I. 유년기와 전쟁 이전 29
. 유년기 (1911~1929) 30
2. 제국군(Reichswehr)의 훈련 - 나의 스승 롬멜 37
3. 1933년 운명의 해, 1934년 룀의 쿠데타 43
4. 국방군 창설 (1934~1939) 46
5. 전쟁 직전의 유럽 : 여행과 다양한 경험들 57

II. 제2차 세계대전 67
1. 전격전 : 폴란드-프랑스-소련 (1939~1941) 68
1939 폴란드 전역68
휴식기, 폴란드 전역과 프랑스 전역 사이의 기간 79
1940년 프랑스 전역 83
휴식기, 프랑스 전역과 러시아 전역 사이의 기간 113
러시아 전역 (1941년 6월~1942년 1월) 128
휴식기, 러시아 전역과 북아프리카 전역 사이의 기간 155

2. 북아프리카 전역 : 사막의 여우, 롬멜 (1942~1943) 161
가잘라와 알람 할파 161
시와 오아시스 187

3. 엘 알라메인 결전 198
이탈리아군 206
보급 상황 207
사막에서 진행된 수색작전 208
페어플레이 210
롬멜의 예언 215
리비아를 포기하다 218
튀니지에서 최후까지 227
미군 233
종말을 향해 234
‘특별 임무’ 236
휴식기 (1943~44) 250


4. 노르망디에서 동부독일로 (1944~1945) 270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270
‘굿우드 작전’ (Operation Goodwood) 292
아브헝슈(Avranches) 전투, 그 이후 306
아떵(Hatten)-리터스호펜(Rittershoffen) 전투 335
동부 전선, 최후의 결전 353
‘소방대’였던 제21기갑사단 - 종말의 시작 359
라우반 전투 364
폭풍 전의 고요 368
빌리 쿠르츠(Willi Kurz) 소령의 일화 370
최후의 전투 373

III.소련의 포로수용소에서 387
1. 포로수용소로 이송되다 388
2. 캅카스 - 엘브루스 산맥의 탄광에서 397
3. 문화활동과 비리, 러시아인들의 사고방식 411
4. 형무소에서: 단식 농성과 KGB 439
5. 귀향 450

IV. 새로운 출발과 회고 457
1. 다그마 458
2. 심야의 호텔리어 462
3. 과거로의 회귀 467
4. 1984년, D-Day 40주년 기념일 470
5. 1989년 1월 479

에필로그 482
옮긴이의 글 490
색인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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