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내 첫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 창간
쟁쟁한 고수 총출동, ‘한국형 버핏 투자법’ 등 소개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좇는 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 전문 무크(mook) <버핏클럽>이 창간됐다. 창간호의 모토는 ‘Becoming Warren Buffett’. 버핏처럼 투자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Buffettology)’를 나누기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버핏 전문가, 가치투자 고수들이 모였다.
무크는 먼저 올해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현장을 중계한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 ‘버핏 마니아’인 이건 씨가 주주총회 질의·응답 내용을 전한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펀드매니저 이기원과 가치투자연구소 설립자 ‘남산주성’ 김태석, 두 가치투자자의 참관기도 생생하다. 펀드매니저로 활동했고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쓴 이은원 씨는 주주서한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또 쟁쟁한 가치투자자들이 내공이 담긴 경험과 투자법을 공개한다. ‘리틀 버핏’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는 인터뷰에서 성공 스토리와 함께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들려준다. 가치투자 33년 경력에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를 쓴 숙향은 실전 스토리를, ‘버핏 따라 하기 10년’을 기록한 ‘바람의숲’ 김철광 씨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치투자가 통함을 보여준다.
자산운용업계에서 투자책임자로 활약 중인 서준식(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박성진(투핸즈투자자문), 장홍래(정음에셋) 세 고수가 들려주는 가치투자 방법론은 명불허전이다.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주주행동주의 전문가 심혜섭 변호사 등도 고견을 더해 읽을거리, 생각할 거리가 풍부하다.
<버핏클럽> 창간호는 특별 부록 ‘상장기업 전 종목 업종 지도’를 제공한다. 약 2,000개 상장기업을 업종별 마인드맵으로 세분해 전지 한 장에 표시한 게 특징이다. 투자할 종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이 전도는 국내 처음으로 제작됐다.
“버핏톨로지를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가”
쟁쟁한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매체 〈버핏클럽〉
투자자 버핏의 위대한 점은 자신이 공부하고 터득한 투자의 지혜를 나눈다는 것이다. 그는 매년 결산한 뒤 장문의 주주서한을 공개하고, 주주총회에서는 장장 여섯 시간 넘게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한다.
그런데 워런 버핏이 실행하고 가르쳐온 가치투자 철학과 방법론, 즉 버핏톨로지(Buffettology)만큼 해석이 분분한 주제도 드물다. 국내에 나온 ‘워런 버핏’ 책만 해도 200종이 넘지만 고수들이 인정하는 책은 극소수다. 버핏처럼 투자하기가 책처럼 녹록지 않은 까닭이다.
국내에서는 버핏톨로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높지만, 이를 실전에 적용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를 정리하고 나누는 장은 부족했다. <버핏클럽>은 이런 측면에서 가치투자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매체다. 다음은 <버핏클럽> 창간호 주요 내용.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Q&A(이건, 김태석, 이기원)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주주 자본주의의 축제다. 버크셔의 주총은 사흘간 열린다. 첫날은 주주를 위한 쇼핑의 날이다. 둘째 날에는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는 Q&A가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 투자자들은 이날 워런 버핏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버핏이 투자에 대한 자신의 탁월한 통찰력을 일화나 비유를 들어 매우 쉽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의 답변에는 특유의 유머도 곁들여진다. 올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버핏과 멍거가 내놓은 혜안을 정리했다.
2017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이은원)
2018년 2월 24일 발표된 2017년 주주서한은 어떤 버핏 관련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버핏의 면모와 고민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버핏이 지난해 사상 최고 투자이익을 올린 내역을 보여준다. 또한 애플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진화하는 버핏의 면모도 보여준다. 버핏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소중한 투자 지침서로서 부족함이 없는 주주서한을 심층 분석했다.
‘리틀 버핏’ 최준철 인터뷰(염지현)
한국의 대표적인 2세대 가치투자자로 꼽히는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그가 가치투자 전략을 시장에서 검증받아온 지 15년이 지났다. ‘리틀 버핏’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최 대표의 투자 철학과 성공 스토리, 요즘 관심 있게 보는 종목, 향후 장세 전망을 들어봤다.
가치투자자의 기질(서준식)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서준식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펀드매니저를 영입할 때 ‘기질’을 가장 눈여겨본다. 기질이 있는 투자자라야 수많은 시장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고 쓰디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그러면서 투자의 준칙을 굳건히 실천할 수 있다. 진정한 가치투자자의 기질은 부화뇌동하지 않는 것이다.
안전마진의 철학(박성진)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는 안전마진을 키워드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앎은 한계가 있고 미래는 결코 예측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 안전마진이라는 가치투자 철학의 핵심이다. 안전마진의 철학을 받아들일 때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는 필연적인 결론이다. 안전마진의 철학은 우리에게 똑똑함보다는 겸손함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적정 주가 바라보기(이은원)
천하의 워런 버핏도 내재가치 추정에서 ‘신(神)의 계산’을 하지는 못한다. 더구나 현실에서 기업의 주주이익은 예상을 벗어나기 일쑤다. 그럴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버핏은 안전마진을 따져봤다. 또 장기 성장성을 담보할 ‘경제적 해자’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실전 버핏 투자법(장홍래)
워런 버핏은 투자 대상 기업의 신뢰를 중시한다. 버핏이 신뢰를 검증하는 방법은 현금흐름과 이익의 지속적 동반 여부 및 자산의 실제적 현금 창출 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아울러 버핏은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무형자산이 존재하는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5% 이상인지를 살펴본다.
버핏의 사람들(백우진)
버크셔 해서웨이의 2인자 찰리 멍거는 자신이 워런 버핏의 ‘각주’ 같은 존재라고 너스레를 놓기도 했다. 그러나 실은 버핏이 멍거에게 배운 바가 컸다. 멍거의 도움으로 버핏은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버핏은 또 여러 여성 경영자들을 가르치고 지원했다.그는 ‘경영학 강의’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비유나 일화를 들려주곤 했다. 그런 교수법은 ‘버피티즘(Buffettism)’이라고 불렸다.
버핏처럼 부동산 투자하기(홍춘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 혹시 버블은 아닐까?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에게서 찾으면 어떨까? 버핏은 주식 투자 외에 미국 부동산 관련 투자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의 결론은,앞으로도 상당 기간은 서울 등 공급 부족이 심각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강세 흐름을 지속한다는 것이다.
버핏식 중국 주식 가치투자(장홍래)
중국 주식 투자의 핵심 기준은 무엇일까? 우선 회계·재무 자료의 신뢰성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중국의 1위 기업도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 또 독점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내야 한다. 버핏이라면 어떤 중국 주식을 매수할지, 버핏톨로지를 적용해 검토했다.
버핏 따라 하기 10년(김철광)
“한국 주식시장은 원칙이 잘 통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그러나 한국 주식시장에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10년간 적용한 투자자가 있다. ‘사슴펀드’를 공개한 김철광 씨다. 그는 사슴펀드의 성과는 주식 투자가 ‘이익 손실 비율 게임’이며 ‘시차 보상’이라는 철학을 견지한 결과라고 말한다.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법(숙향)
워런 버핏은 투자의 목표가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말했다.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강조한 것이 안전마진이다. 안전마진은 내재가치와 가격의 차이에 해당한다. 그 차이가 벌어질수록 손실 위험이 작아진다. 안전마진을 바탕으로 자신의 방식을 개발해 매매해온 33년 가치투자 역정을 소개한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주행동주의(심혜섭)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는 2박 3일에 걸쳐 축제처럼 펼쳐진다. 전 세계에서 주주 약 4만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반면 한국 주총은 주주의 무관심 속에서 치러진다. 그러나 주주총회 참석과 질문은 주주의 기초적인 권리다. 주주총회에 참석해 직접 물어보는 것 자체가 투자에서 앞서가는 길이다.
트레이더를 위한 변명(systrader79)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가 systrader79(필명)는 “장기 가치투자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나 투자의 본질은 놀랄 정도로 똑같다”고 말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대중의 비합리성을 알파의 소스로 삼고, 그에 역행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것이 없다고 설명한다.
가치투자 필독서(이상건)
“워런이 얼마나 많이 읽는지, 아마 짐작도 못 할 것이다.” 워런 버핏의 파트너 찰리 멍거의 말이다. 멍거 역시 엄청난 다독가다. 미국 상류 사회의 마당발로 통하는 멍거는 “현명한 사람치고 항상 뭔가를 읽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독서는 투자 거장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지름길이다. 가치투자의 역사와 함께 필독서를 정리했다.
특별 부록: 상장기업 전 종목 업종 지도
<버핏클럽> 창간호는 특별 부록 ‘상장기업 전 종목 업종 지도’를 제공한다. 약 2,000개 상장기업을 업종별 마인드맵으로 세분해 전지 한 장에 표시한 게 특징이다. 투자할 종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이 전도는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플랫폼'을 운영 중인 박찬일 씨가 국내 처음으로 만들었다. 같이 구성된 책자에는 업종별 특징을 설명하고 가치지표에 따른 순위표, 경쟁사 비교 등을 실어 종목 선정을 돕는다.
작가 소개
저 : 이상건
경제 전문 칼럼리스트 겸 투자 콘텐츠 전문가.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상무로 재직하며, 서민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은퇴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 시절에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던 문학청년이었으나, 금융권에 들어가게 되면서 재테크 전문 기자, 재테크 전문 작가, 투자교육 연구가 등 지속적으로 경제 전문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대표작으로는 15만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돈 버는 사람 분명 따로 있다』가 있으며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이채원의 가치투자(공저)』, 청소년을 위한 『워런 버핏, 부는 나눠야 행복해져』 등 다수의 책을 냈다. 저자는 그간 여러 저서들을 통해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려면 공부하라’는 조언을 하곤 했는데,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하면 부자의 마인드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저 : 홍춘욱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12월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했고,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와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를 거치며 경제 분석 및 투자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1월 조선일보와 에프엔가이드(Fn Guide)가 주최한 행사에서 ‘2016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돈 좀 굴려봅시다』 『환율의 미래』 등이 있으며, 역서로 『리차드 번스타인의 스타일 투자전략』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저 : 서준식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대에서 MBA를 마친 뒤, 1994년 당시 최대 규모의 주식투자기관(보험사)인 삼성생명 증권사업부에 입사하며 주식전문가가 되어 기고만장했지만 정작 개인 주식투자로 큰 실패를 경험한다. 1998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이직할 때에는 스스로 주식투자에 재주가 없음을 인정하고 채권운용부서에 지원하여 당시 척박한 환경이었던 채권업무에 매진한다. 헌데 채권 펀드매니저로 업종을 전환하여 금리를 이해하고 채권을 이해해 나가던 어느 순간, ‘해골 물을 마신 원효대사의 깨우침’이란 그의 표현처럼 투자 전반에 걸친 복리 효과와 이를 핵심으로 한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식투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에 눈이 트인다. 2000년 국내에 시가채권형펀드가 처음 도입될 시기부터 당시 인지도가 낮았던 ‘가치투자철학’을 천명하고 펀드운용에 실천하며 이후 수많은 펀드상을 수상한다. 특히 2004년에는 ‘제1회 펀드매니저 대상’을 수상, ‘펀드매니저=주식매니저’라는 공식을 깨뜨리며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채권쟁이가 된 그제서야 워런버핏의 “채권성주식 투자법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의 부는 다시 햇빛을 보고 꽤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 젊은이들이 과거 자신의 투자 실패 전철을 다시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 『눈덩이주식투자법』 등을 집필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워렌 버핏 투자교실’ 등에서의 강의활동을 통해 활발히 가치투자를 전도하고 있다. 그의 가치투자론은 ‘행복한 투자, 아름다운 부자’를 모토로 한다. 향후 은퇴 후엔 불리한 시대에 태어난 젊은이들을 위해 본격적인 사회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저 : 이건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이며, 한경대 지식재산연구원 교수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증권분석』 3판, 6판, 『투자철학』, 『월가의 영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 등 약 50권이 있다.
* 책에서 오역, 악역, 기타 개선사항을 발견하신 분은 블로그 http://keonlee.com 이나 e-mail: keonlee@empas.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 : 백우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동아일보,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이코노미스트, 재정경제부,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기사를 쓰고 자료를 작성하고 교열·편집했다. 포브스코리아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는 영어 번역 기사를 감수하는 일도 했다. 그러면서 영어 텍스트를 문맥에 따라 정확하게, 적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단어와 문장으로 옮기는 경험을 쌓았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일하는 문장들』,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안티 이코노믹스』 등의 책을 썼다.
저 : systrader79
현직 의사(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현 재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9년부터 네이버 카페 ‘주식차트연구소’에서 쓴 칼럼이 큰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2012년 《주식투자 리스타트》 를 출간했으며, 시장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한 수많은 투자 아이디어를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며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 : 김철광
필명 ‘바람의숲’으로 유명한 직장인 투자자다. 네이버 카페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운영하고 있다.
저 : 김태석
필명 남산주성. 국내 최대 가치투자자 커뮤니티인 가치투자연구소 설립자이자 (주)남산파트너스 대표.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주식 투자에 나서 40대에 슈퍼 리치 반열에 올랐다.
저 : 박성진
투핸즈투자자문에서 고객 자산 운용을 책임지고 있다. 투자는 결국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독서모임 ‘거인의 어깨’와 ‘사피엔스’, ‘EDGE’에서 지적 동료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즐긴다.
저 : 숙향
필명. 은퇴를 앞둔 직장인 투자자로, 1985년 주식에 입문한 이후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근 13년간 연평균 23.6%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투자한 주식에서 들어올 배당금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은퇴 후에는 가장 좋아하는 여행과 독서를 맘껏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가치투자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치투자 철학에 따른 주식 투자를 권장해 재산 증식을 돕고 싶어서다.
저 : 심혜섭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대형 로펌 재직 후 현재는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진을 대리하거나 반대로 소액주주를 대리해 주주 관련 자문과 소송을 다수 진행했다.
저 : 염지현
〈중앙SUNDAY〉 경제부에서 금융·재테크 분야를 맡고 있다. 잘 벌고 잘 쓰는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 개인은 물론 기업이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서 사회로 환원하는 이야기를 취재할 때 보람을 느낀다.
저 : 이기원
투자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채권 펀드매니저. 현재 마이다스에셋 자산운용사에서 채권을 운용하고 있다. 가치투자를 배우고 싶어 2016년에 오마하를 처음 방문하고 워런 버핏에게 매료되었다.
저 : 이은원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VIP투자자문을 시작으로 유리자산운용, 미도투자자문에서 수년간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분석해서 워런 버핏의 가치평가 방법론을 정리한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펴냈다. 현재 버핏의 투자철학을 내면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 : 장홍래
공인회계사. 정음에셋 대표파트너. 글로벌 회계·컨설팅회사인 언스트&영(Ernst & Young) 차이나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파트너(주주 임원)을 지냈다. 워런 버핏과 중국 투자에 관한 한 손꼽히는 전문가다.
목 차
[Cover Story]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자본주의의 우드스탁, 놀라움 그 자체 | 이기원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그들이 옳았다’는 확신 얻은 여정 | 김태석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Q&A: “올바른 투자 철학만 있으면 된다” | 이건
[Focus]
2017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 과연 버핏! 투자이익 최고 기록 경신 | 이은원
[Interview]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안 팔아도 되는 주식을 찾는 게 먼저” | 염지현
[Buffettology]
가치투자자의 기질: 떨어지는 칼날을 잡고 물타기 하라 | 서준식
안전마진의 철학: 알 수 없는 미래와의 ‘안전거리’ | 박성진
적정 주가 바라보기: 계산? No, ‘안전마진’과 ‘해자’를 보라 | 이은원
실전 버핏 투자법: 현금, 무형자산, 복리가 투자의 3대 키워드 | 장홍래
[Buffett's People]
버핏을 만든 사람들: 버핏의 ‘청출어람’, 멍거 덕이 컸다 | 백우진
버핏이 만든 여성 경영자들: ‘버피티즘’의 세례를 받은 여성 CEO들 | 백우진
[Column]
버핏처럼 부동산 투자하기: 한국 부동산을 버핏에게 묻는 까닭은? | 홍춘욱
버핏식 중국 가치투자: 버핏이라면 중국 주식을 이렇게 고른다 | 장홍래
[Investing Like Buffett]
버핏 따라 하기 10년: 철학 있는 투자, 원금 9배 이상으로 | 김철광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법: 안전마진 확보 후 배당을 받으며 기다린다 | 숙향
[Opinion]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주행동주의: 대표이사 만나러 주총에 갑시다 | 심혜섭
트레이더를 위한 변명: 기술적 투자 vs 가치투자? 본질은 같다! | systrader79
[Review]
가치투자 필독서: 거장들의 어깨에 올라서는 지름길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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