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 교수의 공동체경제마을 이야기 - 잘사는 마을 기업 부자 되는 6차산업 전원 3.0 귀농 귀촌 -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생각과 마음이 통일된 사람들이 연합하여 건설한다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경제마을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다. 우리는 단 하나의 관점에서 마을을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경제’이다.
공동체경제마을이란 한국의 생명 농업, 부국농촌, 지식 농민과의 결합, 즉 생태형 경제와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에 적합한 창의성을 갖춘 마을기업 내지는 협동조합형 기업을 의미한다. 어떠한 공동체라도 경제성이 없다면, 그 공동체가 존립하기 어렵다.
마을 자체가 하나의 사업체이고, 주민들은 마을의 주주들이다. 그래서 마을이 성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 대목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우리가 추진하는 공동체마을이 바로 하나의 주식회사이며 협동조합인 사업체이기 때문이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합심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절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 수 있는 사람들을 결성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그래서 필자는 일심동체로 공동체경제마을을 건설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 ‘아그리젠토 6차산업 융복합 경영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생각과 마음이 통일된 사람들이 연합하여 공동체경제마을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을은 기업이다. 마을은 공동체간 소통공간이다.
또한, 마을은 협동조합이면서 주식회사이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공동체경제마을〉의 의미와 성공한 공동체마을의 특징을 다뤘다. 제2장은 〈전원 3.0 귀농?귀촌〉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으며, 제3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공동체경제마을이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해야 성공할 지를 다룬 〈6차산업 융?복합으로 부자 되는 길〉에 대해 말한다.
제4장은 〈협동과 공유의 시대〉에 대해 다루면서 사회적 협동조합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제5장 〈도시와 마을, 오래된 미래의 유산〉에서는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시재생과 마을 복원이란 주제로, 재개발의 어두운 면과 스마트 도시재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뤘다.
제6장 〈글로벌 리더십, 홍익인간 정신과 공동체경제마을〉에서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정신적인 소양을 말하고 있으며, 제7장은 〈공동체경제마을의 일주일〉은 가상의 시나리오로 쓴 공동체경제마을의 미래상이다.

저 : 현용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6차 산업 융복합 경영학)
(사)한국아그리젠토 6차 산업 경영컨설팅협회 이사장·회장
홍익미래경영연구원 HMCI 대표이사·원장
경영학박사Ph.D/의역학자醫易學者/자연치유학자Naturopathy/뇌교육학자Brain Trainer

 <저 서>
『대한국인의 길』『미래의 땅, 생명의 땅』『중국을 열다』『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라』『장외시장 투자 및 운용』『그래도 뜨는 땅은 있다』『부동산 문화 시대』 그 외 칼럼으로는 『직업상담론Ⅰ?Ⅱ』 『철학, 경영에 답하다』『성공하는 운運, 실패하는 운運』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