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골드

고객평점
저자한유지
출판사항신아출판사, 발행일:2018/06/27
형태사항p.33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05533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세상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알려져야만 하는 비밀과 절대로 알려질 수 없는 비밀.”

2차 세계대전에 패전한 일본이 한반도에 금괴를 숨겨 놓았다면…… 작가의 파격적 상상이 구현된 이 작품은 금괴의 행방을 추적하는 스토리 전개로 내러티브 자체가 이채롭다. 작가가 구현시킨 세계도 전혀 허무맹랑해 보이지 않는다.
일단 사건의 발단부터 극단을 배제했다. 평범한 두 사람이 어느 날 드론을 날린다. 보통의 사람들이 누리는 일상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그 도론이 미군 기지를 촬영하다가 추락해 버리는 사고를 일으킨다.
여기서부터 평범한 두 사람의 일상이 바뀐다. 평범한 일상이 뒤틀리면서 빚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인물들과의 조우는 엄청난 비밀을 추적하는 매개로 작용된다.

작가 한유지는 전작 <살인자와의 대화>에서 고어스릴러 소설로 극명하고 기이한 세계를 만들어냈는데, 이번 작품은 현실감 있는 사건과 역사성이 배태되어 생생한 실재성을 구축시킨 저자의 야심작이다.
세상에 절대로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을 추적하는 본격 스릴러소설의 서스펜스가 흥미롭다.

 

작가 소개

저 : 한유지

 한유지는 궁금하면 알아야 하고, 막히면 뚫어야 하고, 장애물은 뛰어 넘어야만 하는 그런 류의 아주 징글맞은 인간이었다. 중학 시절 컴퓨터라는 미로에 빠졌다가 출구를 찾아 나오고 나니, 그 쌓인 지식이 상당 수준에 이르렀단다. 청년기에 접어들어서는 높은 산과 절벽들이 한 번 넘어 보라며 내미는 손짓에 호응해 수년간 미련하게 산과 싸우기도 했다.
그땐, 산이 인생의 전부일 것만 같았다. 그 덕분에 자연은 순응하고 경외해야 하는 존재임을 알았다고 한다. 그 인식의 변화를 겪고 지금은 산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즐기게 되었다며 작가는 자연에 대해 겸허해진 순간부터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노트와 연필로 할 수 있는 글이라는 새로운 현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불면의 밤을 지새우면서 긴 시간 글의 현장에 있다 보니, 열편의 장편 소설과 열 편의 단편 소설이 잉태되었다며 작가는이제야 강함은 유함에 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산이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공유의 대상이듯 삶도 나눔과 소통의 길 위에 서 있음을 그는 지금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길 위에서 작가는 머리 속의 수많은 이야기와 이미지를 독자들과 나누려 한다. 작가 한유지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현장이 소설의 세계인 것이다.

목 차

작가의 말 004
구두통 011
처녀비행 019
수색작전 029
미군기지 037
환경단체 045
늪 속의 미소 057
BUNKER 071
그들이 말하는 그들 083
비밀의 선술집 095
미군기지의 금괴 107
비밀 한 껍질 133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