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과 친해지는 법
우리 주변에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도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고 표현하는 사람도 드물다. 사람은 슬플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고, 창피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런데 정작 누군가로부터 “화가 나도 괜찮아”라는 말을 직접 들은 적은 없다. 그래서 사람이 화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정작 나 자신이 화나고 슬프고 우울해도 괜찮은지 헷갈린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을 때 조절하는 방법도 모르고, 숨 한 번 고를 여유도 없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을 읽고 감정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 당신의 인생은 180도 달라질 것이다. 살면서 자기감정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에게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본 사람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자기감정을 진짜로 드러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에 생기가 살아날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우리에게 감정은 왜 중요한지, 내 감정은 지금까지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들여다본다. 숙제처럼 골몰히 생각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정. 그만큼 깊이 숨어있는 감정의 실체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2~ 6장에서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상적 감정들인 화·공허함·부끄러움·불안·우울에 대해 들여다본다. 우리에겐 여러 감정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 특별히 화·공허·부끄러움·불안·우울로 추린 것은 다른 감정들보다 이 감정들이 더 문제시되기 때문이다. 분명 화가 났는데, 외로운데, 공허한데, 수치스러운데, 죄책감이 느껴지는데, 불안한데, 우울한데 어디다 떳떳하게 말하기는 어려운 감정들이다. 그런 감정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사랑이라는 치유법을 제시한다. 용서하는 사랑의 힘, 감싸주는 사랑의 힘, 채워주는 사랑의 힘, 버텨주는 사랑의 힘, 기다려주는 사랑의 힘으로 우리의 감정은 비로소 수용되고 소통된다.
작가 소개
저 : 황선미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결혼·가족상담학 석사를 마쳤다. 양재동 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상담학 박사를 수료했다. 사람 사는 이야기, 의미 있는 삶, 성장을 좋아해 다양한 연령·인종·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오로지 ‘상담학’이라는 한 우물을 넓고 깊게 파고 있다. 전문적이면서도 실생활과 격리되지 않은 실용적인 상담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받아들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목 차
1장 감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안다는 것
사람에게 감정이 왜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감정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감정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르다
감정에 대한 태도는 메타감정이 만든다
내 감정과 친해지는 1단계는 ‘알아차리기’
내 감정과 친해지는 2단계는 ‘받아들이기’
내 감정과 친해지는 3단계는 ‘표현하기’
2장 화는 나는 건가 내는 건가?
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의 차이
우리 사회의 고유한 질병인 화병
공격적인 분노 표출과 수동적인 분노 표출
그런데 왜 화가 날까?
시원하게 제대로 화를 내자
화를 줄이고 싶다면 상황을 내버려두자
3장 공허함은 마음속 구멍
마음속 구멍을 채우려고 분투하다
도대체 왜 공허한 것일까?
구멍이 원동력이 되게 하라
마음의 구멍을 줄이는 법
4장 부끄러움은 마음속 나를 바라보는 눈
부끄러움을 느끼는 순간에는 늘 상대가 있다
부끄러움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들
부끄러움 없는 인격의 성장은 없다
죄책감과 종교적 윤리주의
5장 불안은 불확실한 나에 대한 불안한 마음
사람은 왜 불안을 느끼는가?
죽을 것 같은 공포, 공황장애
혼자 남거나 버려지면 어떡하죠, 유기불안
제가 다 망쳐버릴 것 같아요, 발표불안
왜 나는 늘 불안한 걸까?
불안한 나를 불안하지 않게 바라보기
6장 우울은 슬픔의 여러 가지 다른 모습
우울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상실의 경험과 애도
상실이 주는 선물, 성숙
무엇을 애도할 것인가?
왜 나는 우울한 걸까?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어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어요
내 인생은 쓸모가 없어요
이 정도면 충분한 당신
7장 세상에서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 아는 것을 되도록 하는 힘이다
사랑은 용서하는 힘이다
사랑은 감싸주는 힘이다
체온으로, 밥으로 서로를 채우다
사랑은 버텨주는 힘이다
사랑은 기다려주는 힘이다
감정은 사랑으로 수용되고 소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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