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화

고객평점
저자류은경
출판사항다산라이프, 발행일:2023/02/27
형태사항p.284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17541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소화가 안 되고 살이 찌는 줄 알았다!”
전 세계 인구의 20%가 소화불량으로 고통받아…… 위암 발생률 세계 1위 한국
현대인은 왜 늘 속이 불편하고 몸이 붓는 걸까?

사람의 소화력은 20대에 가장 왕성하다. 이 시기엔 아무리 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금세 배가 고프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서서히 먹는 양이 줄고 속이 불편해진다. 잠을 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 만성 피로가 찾아오기도 한다. 40대가 되면 증세는 더 심각해진다. 당뇨와 고지혈증으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고, 살이 찌면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50대가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고혈압약을 챙겨 먹고, 암 검진을 받는다. 이쯤 되면 ‘돌도 씹어 먹을 정도로 건강했던 젊은 시절’이 무엇보다도 간절히 그리워진다.

이렇게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생기는 질병을 우리는 ‘대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성인병은 당연한 게 아니다. 나이를 먹어도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한 사람은 살이 찌지 않고, 당뇨나 고지혈증을 걱정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왜 우리 몸은 소화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도 둔해지는 걸까?

이 책을 쓴 류은경 저자는 그 이유를 “제대로 먹지 않아서”라고 콕 집어 이야기한다. 부드러운 밀가루 음식과 기름기 넘치는 고기, 인스턴트식품에 중독된 현대인은 늘 속이 아플 수밖에 없다. 인간의 몸은 자연에 가까워서 살아 있는 음식을 필요로 하는데, 우리는 맛이 좋다는 이유로 독이 되는 죽은 음식만을 먹기 때문이다. 가열되고 가공되어 효소가 사라진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소화가 더딜 수밖에 없다.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메스껍고, 위가 쿡쿡 쑤시는 소화불량은 그만큼 우리가 잘못된 음식을 먹고 있다는 증거다. 위와 장이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음식을 원한다는 신호다.

특히 백미나 밀가루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급격히 혈당량을 올려서 간에 무리를 주고, 지방으로 저장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 쉽게 부패하는 끈적끈적한 고형물을 장내에 생성하는데, 그 덩어리가 오래되면 가스가 발생하고 염증이 만들어진다. 매끼 먹는 고기도 문제다. 9m에 이르는 인간의 소화 기관은 고기보다 과일과 야채를 먹는 데 더 적합하다. 고기는 몸에 들어가는 즉시 부패하기 시작해서, 긴 창자를 지나는 동안 장내에 독소를 만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은 입맛을 교란시키고,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줘서 해독력을 떨어뜨린다.

“위-간-장이 튼튼하면 살이 찌지 않고 병이 낫는다!”
오전 과일식 + 식전 과일 + 현미 생채식 완전소화 식단으로 신진대사를 끌어올려라!
국립암센터 연구원 출신이 밝히는 평생 암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식사법!

이 책을 쓴 류은경 저자는 국립암센터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다. 그러나 연구를 진행할수록 그녀의 머릿속은 풀리지 않는 질문으로 가득 찼다. ‘왜 현대 의학은 병의 근본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증상 개선에만 급급해하는 걸까?’ 마침내 그녀는 주먹구구식의 현대 의학 시스템으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병원과 제약 회사의 자본주의적 이해관계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암센터를 그만둔 뒤 그녀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일수록 위-간-장으로 이어지는 소화 기관이 튼튼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들은 약을 먹거나 보양식을 먹지 않아도 질병에 시달리는 일이 없었다. 대신 오전에 과일로 식사를 하고, 점심 저녁 식전에는 과일을 먹었으며, 현미 생채식 위주로 단순하게 식사했다. 그렇게 효소가 살아 있는 자연식습관으로 소화를 담당하는 위, 해독을 담당하는 간, 흡수와 배설을 담당하는 장을 튼튼하게 유지했다.

소화 기관이 튼튼한 사람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살이 찌는 일도 없었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배부르게 먹으면서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했다. 배변 활동이 활발해서 변비에 시달리는 일도 없고,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일도 없었다.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필수 아미노산이 몸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살아 있는 효소를 공급하는 자연식 완전소화 식단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존 맥두걸과 신야 히로미, 콜린 캠벨 등 세계 최고 명의들의 치료법을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과일과 현미 채식을 먹는 사람들은 당뇨 수치가 떨어지고, 고지혈증과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이 치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인 평균 수명 81세,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수를 향한 인간의 꿈은 서서히 이루어지는 듯하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살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리고 현대 의학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한다.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건 오직 자연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만들어진 음식이다. 효소가 살아 있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때 우리 몸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제 여러분도 그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보기 바란다.

작가 소개

저 : 류은경

 연(然) 식습관 연구소 대표.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했다. 동물보다는 사람의 질병 치료에 관심이 많아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일했다. 암세포로부터 자유로운 인류를 꿈꾸며 신약 개발에 몰두했으나, 인위적인 약의 힘으로는 질병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해독과 영양을 기본 원리로 삼는 자연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수많은 책과 논문을 분석한 저자는 신체 대사의 원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식사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독소와 지방을 분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전 과일식과 현미, 생과일 채식 위주의 식단을 먹으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속이 편안해지는 놀라운 효과를 스스로 경험했다. 실제로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의학 선진국에서는 질병 치료 방법으로 식습관 개선을 선택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존 맥두걸과 《뉴욕타임즈》가 인정한 콜린 캠벨 등 세계 최고 명의들도 이 방법을 선택했을 만큼 그 효과가 뛰어나다.
현재 올바른 식사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비만도 개선하는 연(然) 식습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CEO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과 21일 식습관 코칭을 펼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 법

제1장. 나는 왜 늘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붓는 걸까?
병은 몸속에서 생긴다
약을 먹어도 왜 낫지 않을까?
우유는 항생제 섞인 독이다
맛있는 햄버거와 치킨의 잔인한 비밀
가공식품은 이미 죽은 음식이다
염증으로 가득 찬 우리 몸
야생 본능이 건강을 살린다
마음의 병이 수명을 줄인다
운동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착각
의사들이 선호하는 진짜 치료법

제2장. 위(胃) 건강법: 소화가 잘되면 효소가 살아난다
몸의 세 가지 리듬을 지켜라
살아 있는 몸에는 살아 있는 효소가 필요하다
물 따로 밥 따로 먹어야 소화가 잘된다
10첩 반상 부럽지 않은 단순한 식사법
양배추 속 비타민 U로 위를 보호하라
탄수화물 중독을 치료하는 과일의 힘
과일 영양소의 결핍이 질병의 원인이다
단백질 결핍증이 더 걸리기 어렵다

제3장. 간(肝) 건강법: 이렇게 먹으면 간세포도 재생된다
나이 먹으면 살찌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
간의 해독력을 상승시키는 자연 음식
최고의 간 영양제, 효소를 먹어라
식후 과일은 독이고, 식전 과일은 약이다
제철 과일은 저렴한 보약이다
세상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없다
쌀 다이어트가 70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
간 건강은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제4장. 장(腸) 건강법: 장내 독소 제거, 바나나똥이 먼저다
내 배 속에 함께 사는 미지의 존재들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는 이유
유산균 요구르트 꼭 마셔야 할까?
나쁜 세균은 사람을 살찌게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피를 맑게 한다
껍질째 먹어야 잘 비워진다
건강한 바나나똥이 최종 목표다
독소 음식을 먹었을 때 똑똑하게 대처하는 법

제5장. 식단 관리가 쉬워지는 마음 수업
나도 모르게 먹는 습관 고치는 법
성공을 만드는 낙관 회로의 비밀
호르몬을 알면 습관이 바뀐다
내 안에 긍정 에너지를 채워라
제3자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기

나가는 말
독소 가득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부록
류쌤이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 식단

참고 도서 및 자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