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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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종욱
출판사항아롬주니어, 발행일:2018/06/29
형태사항p.197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1797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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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들이
 사람에게 경고하는 슬프고도 처절한 메시지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정서를 위해 또는 그림책으로 본 동물들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간다.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거기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느끼며 많은 것을 머릿속에 새긴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 중에 왜 이 동물들은 여기서 살고 있고, 살아야만 하는지를 자신의 아이와 이야기해 본 이는 몇이나 될까?
동물들은 자기 환경에 맞는 자연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울타리 또는 유리 너머 비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은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들을 이곳에서 전시를 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동물들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내 말 좀 들어 봐!”라고.

내용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 18종의 이야기를 모았다. 저자는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들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정리하고 멸종 위기로까지 내몰린 이유를 동물들의 입을 통해 밝히고 있다.
지구 온난화, 인간의 과시욕과 해가 되는 동물이라는 낙인이 부르는 사냥, 맛난 고기, 그리고 개발, 애완용, 돈벌이가 된다는 따위 여러 가지 이유로 동물들은 멸종 위기로 내몰렸다. 어떤 종은 아예 멸종해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고.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린 인간 중에는 이들을 보호한답시고 부산을 떠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현실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인간은 돈과 취미, 식량을 위해 그들을 사냥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나와는 다른 종을 멸종으로 내몰고 있다.

 

작가 소개

글 : 최종욱

 야생 동물 수의사, 코끼리 주치의.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대관령 목장 수의사, 해태유업 우유 검사원, 비브리오 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쳐, 2002년 5월부터 10년 동안 광주광역시청 소속 우치동물원에서 수의사로 일했다. 우치동물원에서 이 책의 주인공인 코끼리 11마리를 비롯해 600여 마리의 동물을 돌보며 호랑이 인공 포육, 기린 부검, 코끼리 출산 등을 통해 탁월한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로 인정받았다. 2006년부터 약 3년간 전남대학교에서 야생동물학을 강의했으며 이후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각종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를 했다. 2012년 2월부터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SBS의「TV 동물농장」에 단골로 출연했으며 《동아일보》, 《한겨레》, 《서울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동물 관련 칼럼을 써서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수의사이다. 우치동물원에서 돌본 다종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모아 2012년에 단행본 『동물원에서 프렌치 키스하기』를 출간했다.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약하여 『동화 속 동물들의 진실 게임』, 『우리 동물원에 놀러 오세요』 등 여러 책을 썼다. 

 

 그림 : 정다희

그림 그리기, 누런 털이 조금 있는 하얀 강아지, 동그랗고 큰 눈에 얼굴이 통통한 고양이, 밝은 색 머리칼, 갓 자란 풀 냄새, 새벽에 하는 카드 게임 그리고 자기만의 방을 좋아한다.  

 

목 차

1 얼음 위 고독한 뱃사공 북극곰
2 대나무 숲속의 큰 요정 대왕판다
3 숨 쉬는 폭주 기관차 코뿔소
4 신을 닮은 동물 코끼리
5 지상 최고의 달리기 선수 치타
6 나무 위의 저격수 표범
7 인간의 과거와 미래 침팬지
8 진정한 십장생 동물 코끼리 육지 거북
9 하쿠나 마타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10 모래 위의 자유 영혼 사막 여우
11 파피루스 숲의 철학자 주걱 부리 황새
12 용가의 후예 코모도왕도마뱀
13 강호의 절대 강자 수달
14 고래를 꿈꾸는 고래상어
15 포세이돈의 현신 범고래
16 밀림 속 조용한 거인 마운틴고릴라
17 서글픈, 동물의 제왕 호랑이
18 인어의 슬픈 노래 듀공
부록 - 멸종 위기 동물을 규정, 보호, 규제하는 국제기구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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