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반이란 무엇인가?
초기불교의 교학과 수행의 관점에서 보다
『초기불교 열반이란 무엇인가?』는『열반 닙바나 니르바나』의 개정판이다. 초기불교명상가인 정명스님이 빠알리 경과 그 주석서,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에서 열반과 관련된 내용들을 모두 뽑아 정리하고, 수행과 교학의 대가인 레디 사야도와 마하시 사야도의 열반론을 모두 번역해서 함께 엮어, 초기불교의 목표인 열반이 무엇인지를 한 권의 책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열반에 관한 직접적인 정의가 나오는 우다나(자설경)와 이띠웃따까(여시어경)의 관련 경들을 편역자가 다시 번역하고, 누락된 경들의 보완 및 해당 경들의 주석서를 모두 완역하여 보완하였다. 제3부의 레디 사야도(278쪽 분량)편은 영문판을 번역한 것인데, 미얀마어를 영어로, 그것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레디 사야도의 취지가 희석되었거나 뜻의 전달이 잘못된 부분을 한국에서 활동 중인 아신 빤띳짜 사야도께서 미얀마 원본과 일일이 비교하여 교정하였다.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 길,
열반은 불교의 목표와 지향점을 확인하는 작업
초기불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열반을 조망하는 작업은 괴로움의 소멸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는 필수적 과정이다. 그런데 불교의 목표인 열반이 무엇인지 초기불교의 교학과 수행의 관점에서 정리한 책은 많지 않다. 수행자들이 열심히 정진하다가 바라밀의 지원을 받으면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것이 열반, 닙바나이다. 실제로 수다원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고, 더 상위의 과위를 체득하였다는 사람들도 만나보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도인이지 아닌지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편역자 역시 수행을 할 때 도과를 증득하였는지, 아닌지를 지도법사 스님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열반이란 무엇인지 자료를 찾지 못하여 애를 태운 적이 있었다. 이 책은 현재 한국에서 논쟁중인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초기불교의 답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초기불교의 목표와 지향점을 재확인하고 수행자들이 열반을 증득하였는지 여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이 기존 한국불교계에 주는 메시지
- 불교의 목표는 완전한 열반을 증득하여 생사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것이다.
- 토대(土臺)가 없고, 전생(轉生)이 없고, 대상(對象)을 여윈 것이야말로 진정한 괴로움의 소멸이다.(우다나, 첫 번째 열반상응경)
- 이러한 완전한 열반을 얻은 성자가 다시 환생하여 중생들을 교화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오고감을 여의면 생사를 여의고, 번뇌의 윤회가 끊어지면 업의 윤회가 끊어진다. 업의 윤회가 끊어지면 과보의 윤회가 끊어지는데(우다나) 어떻게 환생이 가능하단 말인가?
- 부처님께서도 오도송(悟道頌, 법구경)에서 태어남은 괴로움이고 이제는 다시 태어남이 없는 열반(닙바나)을 증득하였다고 선언한다.
- 이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 괴로움의 지멸(止滅), 다시 태어남 없음, 윤회로부터의 벗어남, 죽음 없음(不死), 슬픔 없음, 번뇌 없음인 열반(닙바나)의 증득으로 생사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 이것은 궁극적 실재(眞諦)로써 조건지워진 것이 아니며(unconditioned) 형성된 것이 아니다.
- 형성된 것은 모두가 소멸하고 죽음을 맞는 것이 진리인데, 이 열반은 형성된 것이 아니므로, 생사(生死)의 문제를 극복한 것이고,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다시 태어나지 않기에 죽음도 없다.
- 그러므로 완전한 열반에 들었다면 환생이란 불가능하다.
① 닙바나에 거친 일어남은 없어도 미세한 일어남(태어남)이 있다는 주장은 잘못이다.
② 부처님은 오로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열반)만을 가르치셨다.
③ 따라서 완전한 열반을 증득하신 분이 닙바나라는 특별한 장소에 머물다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이 사바세계로 다시 온다는 주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
- 열반의 핵심은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의 멸진(滅盡)이다.
① 불교수행의 완성자인 아라한의 죽음 이후에 얻어지는 무여열반(無餘涅槃)만이 진정한 열반이라는 견해는 잘못이다.
② 혹은 탐욕의 소멸과 소진·끊어짐이 곧 열반이라는 견해도 잘못이다.
③ 그것은 열반에는 ‘탐진치라는 삼독의 지멸’이라는 특징이 있지만 그것 자체가 열반은 아니기 때문이다.
④ 그러나 도과를 증득하였다는 이의 마음에 탐진치(삼독)의 엷어짐이나 사라짐이 없는 상태에서 그 어떠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역시 열반이 아니다.
⑤ 그것은 스스로의 마음을 반조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 깨달음을 얻었는지 스승이 인가해주는 한국불교의 전통인 인가라는 것이 초기불교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 따라서 열반의 증득·도과의 증득여부는 스스로의 마음을 반조하여 내 마음속의 번뇌인 탐욕·성냄·어리석음이 얼마나 소멸되었고 엷어졌는가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
- 스승으로부터 인가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수행전통에 부처님의 위와 같은 말씀은 불교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특히 레디 사야도와 마하시 사야도 편에서는 실질적인 위빳사나 수행법을 함께 다루고 있어, 현대의 고엔까 위빳사나와 마하시 위빳사나의 접근법과 선정을 닦아야 하는지의 여부도 마하시 사야도 의 1964년도 법문(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레디 사야도
Aggamahapandita, D.Litt. 1846~1923
마하시 사야도의 스승인 밍군 사야도와 함께 미얀마 상좌부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과 교학을 겸비한 고승이다. 10세에 절에 들어와 사미계(15세)와 비구계(20세)를 U Nanda 사야도로부터 받았고 법명은 U Ny?nadhaja이다. 미얀마 제5차 경전 결집(1871년)에서 아비담마 칠론 가운데 다섯번째인 Kath?vatthu(論事)를 외워서 송출하였으며, 전통적인 위빳사나를 출가자와 재가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저 : 마하시 사야도
U Sobhana, 1904~1982
미얀마 제6차 결집의 질문자이자 최종결정자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교학과 수행의 고승, 1957년에 악가마하빤디따(최승대현자) 칭호를 수여받았음. 미얀마의 세이쿤에서 출생하여 1916년에 사미계, 1923년에 비구계를 수지하고, 1931년에 밍궁 제따완 사야도에게 위빳사나를 배워 현재 유행하는 마하시 위빳사나의 연원이 되었다.
편역 : 정명스님
경영학 박사, 김천 성전사 주지
초기불교수행자인 정명스님은 일운스님을 은사로 선암사에서 득도하고, 혜초대종사를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중앙승가대학교 교지 ‘승가26’(2010년)에서 초기불교수행법을 정리하였으며, 미얀마 파아옥 명상센터와 인도 이갓트뿌리 등에서 수행하였다. 저서로 선방일기인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불교정신문화원), 역서로 『업과 윤회의 법칙』(푸른향기), 『쩨따시까-우리 마음 지켜보기』(푸른향기), 『행복에 이르는 열 가지 습관』(비움과 소통), 『괴로움소멸에 이르는 유일한 길』(푸른향기), 『사마타 루빠명상 매뉴얼』(비움과 소통) 등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출가자와 재가자를 대상으로 명상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한양대 산업공학과(학사)를 나와 청주대에서 인사조직전공을 전공하여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Drexcel 대학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kimhanje871@hanmail.net 010-2975-8712 성전사 홈페이지 www.jungmyeong.com
목 차
편역자의 글
제Ⅰ부 열반에 대한 경전의 말씀과 그 주석
제Ⅱ부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의 해설
제1편 아비담맛타 상가하
제2편 담마상가니와 앗타살리니
제3편 위방가
제4편 청정도론
제Ⅲ부 레디 사야도 The Ledi Dhammaon Nibbana
제1편. 열반에 대한 해설(Nibbana Dapana)
제2편. 쉐잔아웅과의 필담(Nibbana Visajjana)
제3편. 레디 사야도의 열반론(Ledi Nibbana)
제 Ⅳ부 마하시 사야도 Nibbana Paaisaayutta katha
제1편. 닙바나는 세 가지 회전의 소멸
제2편. 무애해도의 닙바나와 상카라
제3편. 열반에 관한 붓다의 응송과 바른 수행
제4편. 닙바나 알고 보기
제5편. 닙바나의 수승함과 신통력
제6편. 마하빠자빠띠의 생애를 통해 본 닙바나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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