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으로 본 정부 정책의 변천

고객평점
저자김병희
출판사항살림, 발행일:2018/07/13
형태사항p.185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239426 [소득공제]
판매가격 4,800원   4,3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21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단순히 정부 정책이 당면한 문제점만 짚지 않았다.
정부 정책의 뿌리에서부터 줄기, 열매까지 상세히 분석한 책
“둘도 많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지금도 중ㆍ장년층이 기억하는 1970년대의 산아제한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정부 정책을 알리는 이 슬로건은 지금까지도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2000년대 이후의 출산장려 캠페인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이후 1.05명까지 내려앉아 OECD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컨대 우리나라의 인구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디에서부터 정부의 인구 정책이 잘못되었는지 검토해보면 유익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인구 정책뿐만이 아니다. 경제 정책을 비롯한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여러 정책에 있어서 숱한 곡절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무엇을 잘했고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응답해주는 책은 지금껏 별로 없었다. 그동안 정부 정책의 현재 문제를 분석한 연구나 저술은 있었지만, 언론 보도를 분석함으로써 정부 정책의 뿌리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줄기를 만들어나갔고, 세월이 흐르면서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상세히 분석한 저술은 없었다. 저자는 바로 그 부족했던 면을 채워주고자 집필을 시작했다.

정부 정책 중 성공ㆍ실패사례 모두 담아
정책의 기대 효과를 널리 알려 순응도를 높이는 게 중요
 정부 정책이란 정부에서 하려고 결정한 것은 물론,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 책에서는 정부에서 ‘하려고 결정한 것’ 위주로 설명한다. 시행하기로 했다면 성공했어야 하는데 실패한 사례도 있다. 수많은 이해관계자 집단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정부 정책이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하려고 결정한 정책의 기대 효과를 널리 알리고 소통하여 정책에 대한 순응도를 높이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시 말해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이 책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정부 정책의 흐름과 현재의 정책은 물론 미래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어, 정부 정책 입안자는 물론 신문방송학 전공자, 언론의 변천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저 : 김병희

金昞希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광고홍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뒤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홍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광고학과 교환교수,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으로도 활동했으며, 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이다. 지금은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의 광고PR 정책 자문도 맡고 있다. 저서에 『정부광고의 정석』 『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 외 40여 권이 있으며, “Level of Creativity and Attitudes towards an Advertisement,” 「정부광고와 공공광고의 효과 측정」외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광고 창의성 평가척도와 이론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갤럽학술상 대상(2011), 제1회 제일기획학술상 저술부문 대상(2012), 한국광고PR실학회 MIT(Most Interesting Topic) 논문상(2015)을 받았다.
kimthomas@hanmail.net  

 

목 차

1. 경제와 성장
경제 정책, 1960년대부터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수출 정책, 입체적 차원에서 산업발전의 기반 마련/환율 정책, 민간의 자율 결정권을 높이는 방향으로/예산 정책, 중화학공업 예산으로 근대화 씨 뿌리다/저축 정책, 정부가 주도하다 민간으로 넘어간 이후

2. 민생과 소비
인구 정책, 산아 제한 너무 했더니 인구 절벽 왔네/명절민생 대책, 물가를 못 잡으면 명절은 결코 없다/명절교통 대책, 숱한 노력에도 빠른 귀성은 어려워/소비자 정책, 소비자 보호에서 주권의 강화로 진화/연말정산 정책, 혜택은 늘리고 신고 불편은 줄이고

3. 복지와 보호
모성보호 정책, 1990년대 이후 모성의 가치 확산/아동보호 정책,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의 손길 필요/다문화공존 정책, 한국 문화의 무지개를 만들어요/장애인복지 정책,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으로/노인복지 정책, 빈곤 보호에서 ‘삶의 질’ 향상으로/군인복지 정책, 경제적 복지에서 문화인권 복지로

4. 과학과 체육
과학기술 정책, 꿈이 꺼지지 않는 연구의 결실을/정보보호 정책, 개인의 존엄과 개인정보의 가치/에너지 정책, 발전설비의 확충에서 네가와트까지/스포츠 정책, 학교 체육 육성에서 생활 스포츠로/엘리트체육 정책, 세계 10위권의 스포츠 강국으로

5. 공익과 안전
공직윤리 정책, 현대판 청백리가 늘어날 그날까지/보훈 정책, 국가 유공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기부 정책, 물적 나눔에서 인적 및 생명 나눔으로/소방방재 정책, 불조심에서 전방위 국민 안전으로/산림 정책, 민둥산에서 세계 4대 산림 강국 비상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