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 내 안의 작가 본능을 깨우는 전략적 글쓰기 -

내 인생의 화두를 책으로 써 작가가 되는 7단계 실전 가이드

 책 쓰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책 읽는 사람도, 책 쓰는 사람도 모두 괜찮은 작가를 꿈꾼다. 이 책은 주제 및 콘셉트 잡기, 집필 방법, 초고 완성 후 출판사 접촉하기, 계약 노하우 및 계약 후 작가 되기 등 일련의 과정을 ‘작가 일지’ 형식으로 생생히 보여준다. 이 책이 핵심적으로 제시하는 7단계 실전 가이드를 통해 이제 당신도 독자에서 작가로 거듭나보자.

작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당신의 인생 또한 괜찮다. 그러니 당신도 책을 써라!

글쓰기를 통한 자기계발은 이미 열풍이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책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책을 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유용성을 사실적으로 안내하는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책을 쓰면 이런 점이 좋으니 당신도 써라’라는 메시지는 많이들 공감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역시 책을 아무나 쓸 수 없다는 체념으로 살아가는 많은 이를 본다. 이 지점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이 책은 책을 쓰고 싶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머뭇거리는 독자들, 예비 작가들이 꼭 한 번 봐야 할 자기계발서다. 이 책에는 책 쓰는 과정, 계약 체결, 작가로 거듭나 살아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의 최종 목표는 ‘내 인생도 괜찮다. 그러니 나도 책을 써보자’는 생각을 이끌어내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작가 되기, 이제 당신 차례다.

성공한 인생은 한 권의 책으로 시작된다!
나만의 책을 집필하여 인생을 터닝하라!

예측 불허의 삶 속에서 ‘고뇌를 견디는 힘(고뇌의 온도)’을 증폭시키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를 이루는 현실적인 안 중 하나가 책 쓰기이다. 직장은 전쟁터이지만 직장 밖은 지옥이다. 이 전쟁터와 지옥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나만의 저서 한 권을 무기로 들어라.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작가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장은 책을 통해 인생을 깊이 돌아보고 정리하여 홀가분하게 떠나는 일지다. 2장은 ‘진심을 다해 쓰고, 세상의 메신저가 되자’라는 화두로, 작가로서의 기본을 다진다. 3장에서는 한 권의 책으로 인생 주제를 찾고 직장을 평생의 업으로 바꾸어 ‘자기답게’ 살아가는 인물 11명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책을 내기까지의 실제적 방법을 실전적으로 안내한다. 5장에서는 작가로서 사는 법, 간직한 꿈, 지금 하고 있는 것, 살아가는 힘 등 작가의 메시지를 전한다.
세상을 나답게 살고자 자신에게 붙여둔 주문, ‘삐뚤어진 또라이’의 약어 ‘삐또’를 이 책의 작가처럼 외쳐보자. 나는 ‘삐또’다! ‘삐뚤어진 또라이’ 정신으로 당신도 일생에 한 권의 책을 써서 누가 뭐래도 당신답게 살면서 세상의 중심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내자. 그리고 인생을 터닝하자!

저 : 김영돈

 기독교상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작가 · 국제동기면담 훈련가 · 대화법 코칭 전문가 · 동기부여가 · 학교상담 전문가 · 전문상담 교사 ·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현재 하탑중학교에 몸담고 있다.
‘변화는 기회’라는 모토 아래, ‘변화 대화법’ · ‘감동 대화법’ · ‘동기면담식 집단 프로그램’을 적용한 동기면담 기법으로 구치소 · 재활센터 · 연수원 · 기업체 · 학교 등에서 활발한 강의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흐름의 통로’, ‘유발자’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데 책 쓰기만 한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MI 엠마오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책 쓰기 힐링캠프’로 다양한 직장인과 만난다. 그가 카페에서 운영하는 ‘후엠아이(WHO AM I) 프로그램’, ‘힐링 글쓰기 캠프’, ‘변화, 그 성장의 길목’, ‘위대한 직장인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등의 강좌는 많은 수강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담, 기도, 책 쓰기로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고자 하는 그의 최대 사명은 ‘걸레를 걸작으로 바꾸어주는 일’, ‘각자가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다. 그가 삶의 기준으로 삼는 ‘걸작 10계명’은 방황하는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팽이의 온도’로 지칭되는 그의 세상 읽기는 소설과 시로 진보하고 있다.
저서로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미래일기》(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