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의 돌파구 파워 브랜드 전략

빠르고 효율적으로,
돈을 들이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7가지 전략!

● 작은 회사(중소기업)를 위한 ‘실질적 파워 브랜드 전략서’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돈을 들이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 소개.
●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경영 컨설턴트이자 창업 전문가인 저자 ‘하마구치 다카노리’와 작은 회사의 브랜드 전략 컨설턴트 ‘무라오 류스케’가 함께 저술.
● 작은 회사에게 유리한 ‘시대 트렌드’와 작은 회사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정리소개하며, 브랜드의 힘으로 ‘일등기업이 된 작은 회사’ 14곳의 성공 사례를 소개.
● 작은 회사의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7가지 전략’을 소개, 브랜드를 구축할 때 가장 중요한 것과 브랜드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해야 함을 강조.

작은 회사의 경영의 돌파구를 열어주는
‘브랜드 가치 높이기’

대한민국에서 작은 회사(중소기업) 사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온갖 역경을 뚫고 이겨내야 하는 ‘고난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서러움을 느껴야 하고 인재난에 허덕여야 하고, 천신만고 끝에 품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도 낮은 인지도 때문에 소비자의 냉대를 받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작은 기업’이 가지는 구조적인 문제로 한계를 겪는 경우도 많다. 열심히는 하지만 미래의 비전이 부재하며, CEO는 혁신을 하고 싶어도 직원들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뭔가 ‘체계적인 경영’을 하고 싶지만 언제나 되돌아보면 구멍가게 수준의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브랜드 가치 높이기’는 이러한 작은 회사들이 가진 문제점에 돌파구를 마련해주는 열쇠이다. 대기업도 넘볼 수 없는 독특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고, 매출이 높아지며 자금력도 강해진다. 또한 이런 기업에는 자연스럽게 인재도 모일 수밖에 없다. 기업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고리가 바로 ‘브랜드 가치’인 것이다.

작은 회사를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구축서’

『작은 회사의 돌파구, 파워 브랜드 전략』은 ‘작은 회사를 위한 맞춤형 브랜드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대기업과는 다른 작은 회사만의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숨겨진 글로벌 1등 기업’의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으며 작은 회사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브랜드 구축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하지만 브랜드와 관련해 작은 회사 사장들이 가진 편견과 오해 중의 하나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소규모 기업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멀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작은 회사들이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인 하마구치 다카노리와 무라오 류스케는 수천 개의 기업을 컨설팅한 결과를 기반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따라서 브랜드 전략에 관한 추상적인 이론이나 당위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작은 회사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가’를 실질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돈을 들이지 않고
‘고객이 좋아하는 브랜드 회사’를 만드는 법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제 이러한 놀라운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작은 회사들은 적지 않다.『작은 회사의 돌파구, 파워 브랜드 전략』에는 직원 수는 20여 명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스포츠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이탈리아 넷트(그물) 제조사인 <라레테>사, 대형커피 체인점 사장들도 거래처를 삼고 싶어하는 일본의 <커피공방 호리구치>, 생(生)햄 하나를 사기 위해 2년이나 기다리는 마니아 고객들이 많은 이탈리아의 생(生)햄 <‘프로슈토’ 제조사> 등 브랜드의 힘으로 일등기업이 된 대기업 못지않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하는 회사들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바로 이러한 실제 사례를 통해서 ‘작은 회사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작은 회사의 카리스마를 높이는 ‘전문가 선언’ 전략 ▲홍보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려지는 ‘네이밍 & 캐치프레이즈’ 전략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회사의 격을 높이는 ‘브랜드 가치’ 전략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평생고객, 평생판매’ 전략 등이다.

특히 이 책은 ‘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 기업’ 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회사 발전 전략의 하나로 브랜드 구축법을 제시한다. 부족한 자본, 부족한 인력 속에서 성공을 향해 질주하려는 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들이지 않고 회사의 가치를 키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저 : 무라오 류스케

村尾隆介
작은 회사의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컨설턴트. 컨설팅 회사인 스타브랜드(www.starbrand.co.jp)의 공동 경영자로, 핵심 인재 프로젝트의 달성을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14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네바다 주립대학 교양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혼다에 입사했다. 혼다의 범용사업본부에서 중동·북아프리카의 마케팅·영업 업무를 담당했으며, 퇴사 후 식품 수입 판매사를 운영하다, 스타브랜드로 옮겨 회사 브랜드 전략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확대 지향이 아닌 행복 지향의 창업 기술’과 ‘퍼스널 브랜드의 중요성’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회와 세미나를 연간 100회 이상 개최했다. 특히 그의 강연은 쉽고 재미있기로 유명해 수많은 팬들이 있다.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뛰어난 국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전 세계에 친구가 많다. 저서에는 《My Credo》《비즈니스는 하루하루가 프레젠테이션》등이 있고,《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는 2009년에 도이 에이지의 ‘비즈니스 북 마라톤 대상’을 받았다.

저 : 하마구치 다카노리

Takanori Hamaguchi,はまぐち たかのり,浜口 隆則
요코하마국립대학을 거쳐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회계사무소와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지금의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직업이 사장이라 믿었기에, ‘일본의 창업률을 10% 올리겠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회사를 세웠다고 한다. 그가 경영하는 비즈니스뱅크사는 경영 컨설팅, 벤처 캐피털, 회계 사무소, 교육사업 등, 기업의 창업과 경영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그룹으로, 업계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가 주최하는 경영자들의 공부 모임은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2,000명이 넘는 경영인들이 참가했을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수천 개가 넘는 회사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고 함께 재기에 뛰어들어 회사를 살리는 지혜를 터득했다. 이를 토대로 한 독자적인 경영론으로, 오너 경영자부터 전문 경영인, 젊은 기업가들의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경영자로 일하는 중에도 꾸준히 책을 집필해왔으며, 저서로는 《사장의 일》을 비롯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회사》,《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법》, 《싸우지 않는 경영》, 《일이야말로 나의 편》 등이 있다.

역 : 이동희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8년간의 출판사 근무 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학과 졸업.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씹을수록 건강해진다』,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이기적인 시간술』,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