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펄 벅
펄 벅의「대지(大地)」는 「대지(The Good Earth, 1931)」「아들들(Sons, 1932)」「분열된 집안(A House Divided, 1935)」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땅을 사랑하는 가난한 농부 왕룽과 그 아들들, 손자들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이야기이다. 「대지」는 1931년 출판되자마자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아들들」과「분열된 집안」은 그 속편으로 발표된 것이다.
홍사중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문리대사학과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학원 사회사상학과와 위스콘신대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80년 5공 신군부에 의해 강제 퇴직당한 후 1987년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역임했다. 지은책에는 「근대시민사회사상사」「리더와 보스」「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히틀러」「한국인에게 미래는 있는가」「비를 격한다」「과거 보러 가는 길」「나의 논어」「나의 이솝우화」가 있고, 옮긴책에는 토인비「역사의 연구」, 플루타르코스「플루타르크 영웅전」 등이 있다.
▣ 책 소개
펄 벅의 대표작 「대지」는 <대지> <아들들> <분열된 집안>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지런하고 땅을 사랑하는 가난한 농부 왕룽을 첫 대(代)로 하여 그 아들과 손자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이야기다. 펄 벅은 「대지」의 시대적 배경은 언급하지 않는다. 왕룽의 고향도 그저 중국의 북쪽 어느 농촌으로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장엄한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동안 중국의 ‘대지’그 자체가 주인공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중국이라는 드넓은 대지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다. 근대중국격동기에 펄 벅의 마음은 중국이라는 국토에 터전을 두고 살다 죽어가는 잡초처럼 끈질긴 중국 민초들을 담고 있다. 잡초는 아무 땅에서나 땅이 주는 자양을 흡수하여 생명을 이어간다. 대지에 매달려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나부끼면 되고, 발로 밟혀도 그 순간만 참으면 몸은 본디대로 돌아온다. 때로는 들불이라는 재난을 만나 모두 불타버릴리지라도, 흙 속에 박힌 뿌리만 끊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생명의 원천 대지!’그것을 벗어나고서는 사람은 살아갈 수조차 없는 것이다. 이것은 펄 벅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이야기다. 펄 벅만큼 중국의 내면을 깊이 알고 중국인의 영혼 그 자체를 아는 미국인은 달리 없다. 1938년 노벨문학상 선고위원회 추천문에는 ‘중국 농부의 생활을 풍부하게, 대서사시적으로 묘사한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라고 쓰여 있다. 노벨문학상은 「대지」를 필두로 하는 중국을 소재로 한 일련의 문학 업적에 수여된 것이지만, 「대지」하나만으로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대지」가 불후의 걸작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대지
제2부 아들들
제3부 분열된 집안
- 펄 벅의 생애와 작품
- 펄 벅 연보
펄 벅
펄 벅의「대지(大地)」는 「대지(The Good Earth, 1931)」「아들들(Sons, 1932)」「분열된 집안(A House Divided, 1935)」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땅을 사랑하는 가난한 농부 왕룽과 그 아들들, 손자들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이야기이다. 「대지」는 1931년 출판되자마자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아들들」과「분열된 집안」은 그 속편으로 발표된 것이다.
홍사중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문리대사학과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학원 사회사상학과와 위스콘신대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80년 5공 신군부에 의해 강제 퇴직당한 후 1987년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역임했다. 지은책에는 「근대시민사회사상사」「리더와 보스」「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히틀러」「한국인에게 미래는 있는가」「비를 격한다」「과거 보러 가는 길」「나의 논어」「나의 이솝우화」가 있고, 옮긴책에는 토인비「역사의 연구」, 플루타르코스「플루타르크 영웅전」 등이 있다.
▣ 책 소개
펄 벅의 대표작 「대지」는 <대지> <아들들> <분열된 집안>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지런하고 땅을 사랑하는 가난한 농부 왕룽을 첫 대(代)로 하여 그 아들과 손자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이야기다. 펄 벅은 「대지」의 시대적 배경은 언급하지 않는다. 왕룽의 고향도 그저 중국의 북쪽 어느 농촌으로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장엄한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동안 중국의 ‘대지’그 자체가 주인공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중국이라는 드넓은 대지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다. 근대중국격동기에 펄 벅의 마음은 중국이라는 국토에 터전을 두고 살다 죽어가는 잡초처럼 끈질긴 중국 민초들을 담고 있다. 잡초는 아무 땅에서나 땅이 주는 자양을 흡수하여 생명을 이어간다. 대지에 매달려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나부끼면 되고, 발로 밟혀도 그 순간만 참으면 몸은 본디대로 돌아온다. 때로는 들불이라는 재난을 만나 모두 불타버릴리지라도, 흙 속에 박힌 뿌리만 끊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생명의 원천 대지!’그것을 벗어나고서는 사람은 살아갈 수조차 없는 것이다. 이것은 펄 벅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이야기다. 펄 벅만큼 중국의 내면을 깊이 알고 중국인의 영혼 그 자체를 아는 미국인은 달리 없다. 1938년 노벨문학상 선고위원회 추천문에는 ‘중국 농부의 생활을 풍부하게, 대서사시적으로 묘사한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라고 쓰여 있다. 노벨문학상은 「대지」를 필두로 하는 중국을 소재로 한 일련의 문학 업적에 수여된 것이지만, 「대지」하나만으로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대지」가 불후의 걸작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대지
제2부 아들들
제3부 분열된 집안
- 펄 벅의 생애와 작품
- 펄 벅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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