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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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유진 외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18/09/07
형태사항p.202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8954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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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앞으로 10년, 내연기관차 시장을 대체할 전기차 시장이 온다

 이제 전기차는 더 이상 콘셉트카 전시장에 놓인 미래의 차가 아니다. 전기차는 지금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도로 곳곳을 장악해나가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시장의 핵심 국가들이 하나둘 내연기관차의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하기 시작했으며, 전문가들은 내연기관차의 빈자리를 전기차가 대체할 것이라며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신차 출시, 각국 정부의 친전기차 정책과 인프라 구축, 저렴한 가격대와 성능으로 무장한 전기차에 호의적인 소비자들의 대거 유입이 결합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는 전기차의 현주소와 이 새로운 차가 향후 자동차 시장과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준다.

전기차 구매의 마지막 골든타임이 다가온다
 전기차 선택부터 관리까지,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

 테슬라가 생산한 전기차 모델의 압도적인 성능과 엄청난 사전 예약대수가 보여주듯 산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다. 자율주행, AI,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첨단 혁신기술이 바로 자동차에 집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흐름 속에서 자동차 또한 전기모터라는 새로운 동력기관을 장착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바로 전기차의 등장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까지 전기차 구매를 망설인다. 시장에 안착하지 못했고 내연기관차에 비해 성능도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보조금에 기반한 2천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구매비용, 값싼 연료비와 간편한 관리, 가솔린차와 비교해 5~6배 싼 운영비, 한번 충전 시 300km 이상의 운행거리를 보여주는 2세대 전기차의 등장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전기차는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애마가 될 준비를 마쳤다. 이제 전기차는 더 이상 미래의 자동차에 머물지 않고, 내연기관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점차 줄어드는 국가보조금, 전기차 배터리의 가격 하락을 상쇄시키는 차체 내 배터리 용량의 증가, 전기차에게 주어진 기존 세제 혜택의 소멸로 인해 2020년을 정점으로 전기차 가격이 지금과 같은 매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저자들은 예측한다. “전기차 구매, 지금이 가장 적기다!” 이 책은 현재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면서 전기차 구매를 위한 최고의 타이밍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어떤 전기차가 나와 가장 잘 맞을까?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전기차 실전 체크리스트

 이 책은 내연기관차와는 상이한 전기차만의 독특한 구매 절차를 친절히 알려준다. 영업소만 방문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아직까지 생산량도 적고, 전기차 전용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알아야 할 절차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3가지 기준, 즉 집과 일터 근처에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전기차 보조금이 현재 어느 정도 할당되어 있는지, 전기차 출고는 언제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각의 구체적인 절차를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들은 전기차에 문외한인 사람들을 위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전기차 모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비교 검토해준다. 1세대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주행거리가 대폭 개선되면서 3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진 2세대 전기차가 현재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쉐보레의 볼트 EV, 도요타의 리프 2세대, 현대의 코나 EV, 기아의 니로 EV, 테슬라의 모델 3 등 한국에 출시된 국내외 2세대 전기차 모델의 특징과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검토해 독자 스스로 적절한 전기차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중고 전기차 구매와 매매 팁도 상세히 소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간다면, 전기차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힘이 달리는 전기 모터? 전자파의 위험? 짧은 배터리 교체 주기?
당신이 가진 전기차에 대한 오해를 날려버린다

 자동차라는 물건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고, 한 번 사면 폐차 시까지 10년 이상 운행된다. 구매하고 나서도 연료, 보험, 정비, 사고 비용 등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그런데 저자는 오히려 바로 이 점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고 운전자가 가장 체감하는 연료와 정비 부분에선 내연기관차를 앞서고 있다고 말한다. 약한 마력, 짧은 주행거리, 배터리의 위험성, 충분치 않은 인프라 시설 등 전기차 하면 으레 떠오르는 편견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실제 2세대 전기차와 운전자 편의를 뒷받침하는 인프라가 현재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는지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이 책은 또한 충전 문제, 정비 방법, 보험 가입, 배터리 오래 쓰는 법 등 전기차 구매 후 겪게 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법도 알려준다. 여기에 자동차를 넘어서 소형 발전기이기도 한 전기차를 가족 캠핑이나 비상 전력 장치같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소개해 전기차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컴
 IT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구하며 오픈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단체다. 영원한 비즈니스와 전문성은 없다는 전제 아래, 현재는 비영리 목적의 스마트시티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어린이 대상 IT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오컴은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에서 따온 말로서, 현실에 반드시 대응하는 것이 있는 간명한 사고를 추구한다는 의미다. occam@occam.kr


지은이 : 김유진 
現 LG유플러스 팀장
前 아서디리틀코리아 컨설턴트
국내 및 해외 컨설팅 업체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신사업 컨설팅 중심으로 8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이동통신사에서 LTE 도입, 전기차 등 신사업 개발을 담당했다.

 

지은이 : 전진환 
現 인터베스트 투자심사역 팀장
前 LG유플러스 신사업기획
전기차, 클라우드, SNS, 사어버보안 등의 다양한 분야에 신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현재 투자심사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다.

 

지은이 : 편석준 
오컴 대표. 지은 책으로 경제경영서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가상현실》, 《스타트업 코리아》, 《왜 지금 드론인가》, 《4차 산업혁명 IT트렌드 따라잡기》 등과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 소설 《10년 후의 일상》,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완벽한 분석》, 동화 《여섯 손가락과 토끼 손잡이》, 《이제 내가 대장이야》가 있다.

목 차

INTRODUCTION 전기차 기초지식

Chapter 1 무엇이 전기차를 사고 싶게 만드는가
 버스보다 저렴하다 | 전기차는 생각보다 싸다 | 전기차는 지금이 제일 싸다 | 나중에 사면 사라질 다양한 혜택들 | 운전할수록 느끼는 전기차의 매력

Chapter 2 어떤 전기차를 살 것인가
300km 주행거리의 전기차를 사라 | 중고 전기차 구매하기 |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 전기차 구매를 위한 실전 가이드

Chapter 3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전기차는 힘이 약하지 않을까 | 전기차는 멀리 못 갈까 | 전기차에 감전될까 | 전자파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 | 2년마다 배터리를 바꿔야 할까

Chapter 4 전기차, 어떻게 운전하는가
 집과 직장에 충전소를 만들자 | 장거리 운전을 위한 충전 방법 | 전기차는 정비할 것이 별로 없다 | 전기차 긴급 상황 시 대처 방법 | 배터리를 오래 쓰는 운전 방법 | 전기차 활용 백서

Chapter 5 전기차의 과거와 미래
 내연기관에 가려 있던 전기차 | 전기차, 대세가 될 수 있을까 | 환경 위기의 돌파구, 전기차 | 전기차, 자동차 산업의 재편을 압박하다 | 전기차의 미래를 위한 선결 과제

Epilogue 한국 전기차가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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