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강릉이야

우리가 흔히 알던 그런 강릉,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런 강릉.
강릉의 역사, 강릉의 자연, 강릉의 먹거리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관광지인 강릉. 하지만 영동 지방의 중심으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물론이고, 이름만 무려 700년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아시나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이야기 말고도, 허난설헌과 허균, 그리고 김시습의 흔적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강릉향교와 고려 시대 건축물인 객사문까지…강릉의 숨겨진 역사와 자랑, 문화와 자연까지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안녕 나는 강릉이야」

강릉은 왜 커피가 유명해요?
소금강은 소금이 있나요?
강릉에는 왜 초당두부가 유명해요?
여름이면 경포대 해변에 가득한 인파들로 강릉은 북적입니다. 물론 휴가철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사랑받는 여행지 강릉이지요. 강릉에 가면 공식처럼 꼭 먹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데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왜 유명한지 알고 있으신가요? 강릉의 대표적인 계곡인 소금강은 바다도 아니고 소금도 없는데 왜 소금강이라 불릴까요? 관동팔경의 가장 으뜸이라 불리는 경포대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안녕 나는 강릉이야」 속에는 강릉의 커피가 유명한 이유부터 오죽헌의 뜻, 관동팔경의 뜻과 소금강의 유래 등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의미를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까지 모두 쉽고 재미있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잊고 있던 경포습지와 안반데기, 정동 심곡 바다 부채 길과 선자령까지 빠짐없이 강릉을 설명하고 있는 「안녕 나는 강릉이야」

워크북으로 한 번 더!
책 속에 들어있는 강릉 지도와 스티커, 그리고 워크북으로 나만의 여행을 기록해보세요. 아이들은 보고 느낀 것을 손으로 그리고 학습하며 가슴 깊이 기억할 겁니다. 달달 외우는 그런 체험여행 말고, 진짜 이해할 수 있는 체험여행을 해보세요. 아이에게 여행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만지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라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