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는 옷

고객평점
저자김성호
출판사항아르볼, 발행일:2018/09/20
형태사항p.136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0403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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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리즈 소개
 참 잘했어요 사회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습니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내 것이 되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습니다.
《내가 입는 옷》은 이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자, 새로운 참 잘했어요 사회의 첫 번째 책입니다. 참 잘했어요 사회는 11권부터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 아이들의 생활과 가까운 주제(옷•음식•집•동물•차)를 선보입니다. 생활 속 주제와 함께 역사•문화•경제•환경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의 주제를 개념•역사•문화•경제•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어린이들의 생활에 가까운 주제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흥미를 불러일으켜요.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초등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사회를 공부하면 세상이 보입니다. 〈참 잘했어요 사회〉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래 주인공, 흥미로운 이야기, 쉬운 설명과 함께 사회
 여행을 떠나 볼까요? -초등교사모임-

내용 소개
 단추는 좋은 옷을 만드는 것이 꿈인 소년이에요. 그런데 이런, 아무도 단추가 만드는 옷을 좋아하지 않지 뭐예요? “이딴 건 너나 입으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단추는 사람들이 마법의 바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게 돼요. 베틀 마녀가 갖고 있는 마법의 바늘이 있다면 최고의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였지요! 그날 밤, 베틀 마녀의 집으로 몰래 숨어 들어간 단추. 눈앞에 반짝이는 바늘을 보고 손을 뻗으려는 그 순간…… 아뿔싸! 그만 마녀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마녀는 단추를 빗자루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지요. 엉엉 울면서 좋은 옷을 만들고 싶어서 그랬다는 단추의 모습에 조금 마음이 풀어진 걸까요? 마녀가 그럼 자신의 하인이 되라고 했어요. 틈틈이 옷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도 했지요. 마녀의 집에서 하인으로 지내게 된 단추와 함께 옷에 대해 알아보아요.

01. 베틀 마녀에게 잡혀 버렸어! [개념]
옷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인 의식주 중 하나예요. 인간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어요. 옛날에는 옷이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지요. 또 옷은 직업과 개성까지 나타내요. 이렇듯 다양한 옷의 기능과 함께 개념을 익혀요.

02. 베틀 마녀의 드래곤 가죽 코트 [역사]
인간이 최초로 입은 옷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모피예요. 신석기 시대에는 식물로부터 천연 섬유를 얻어 옷을 만들기도 했지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합성 섬유도 만들어졌어요. 옷의 재료인 섬유의 역사를 살펴보고, 옛날 사람들이 입은 옷들도 알아봐요.

03. 어둠의 무도회, 코르셋이 너무해! [문화]
옷은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요. 코르셋이나 전족처럼 오늘날에는 이상한 문화가 된 옷도 있고, 키파나 히잡처럼 한 종교를 대표하는 옷도 있어요. 지금은 모든 사람이 입는 바지와 속옷도 옛날에는 필수 복장이 아니었답니다. 문화에 따른 별별 옷 이야기를 만나요.

04. 베틀 마녀 VS 물레 마녀 [경제]
옷을 만들려면 많은 사람과 일손이 필요해요. 이런 산업을 경제학에서는 뭐라고 부를까요? 명품 산업과 패션 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옷이 돈으로 쓰이던 시대의 이야기와 면직물이 이끈 산업 혁명 이야기도 들려줄게요.

05. 안녕, 베틀 마녀! [환경]
옛날과 달리 오늘날에는 옷이 너무 흔해졌어요. 함부로 버린 옷은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요. 옷을 만들 때도 물과 공기가 오염되고요. 옷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패션과 친환경 섬유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호 
금융 기관에서 파생 상품 딜러로 활동하다가 난데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하여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고, 꾸준히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검은 눈물, 석유》, 《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 《믿음의 불편한 진실, 종교》, 《짜릿하고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투표, 종이 한 장의 힘》,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소년법, 폐지해야 할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수영 
어릴 때부터 화가를 꿈꾸며 낙서를 많이 한 덕분에 그림 작가가 되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먹고 놀고 즐기는 열두 달 기념일》, 《우리 고장 위인 찾기-경상북도, 전라남도, 대전.세종, 경기도》, 《우주에서 우리 집을 찾아라!》, 《야외 활동을 조심해!》, 《사계절 자연이 궁금해!》, 《사회가 재미있는 그림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초등교사모임 

광명 충현 초등학교 최준석, 부천 범박 초등학교 김수아 교사 등이 함께 만든 모임이에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사회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의견을 나누고 있답니다.
 

 

목 차

01. 베틀 마녀에게 잡혀 버렸어!
 [개념] 사람들은 왜 옷을 입을까? 10
 16 인간만이 옷을 입는다!
18 몸을 보호하는 고마운 옷
20 신분을 나타내던 옷
22 직업을 나타내는 옷
24 나를 표현하는 옷
28 한 걸음 더 - 교복이 된 영국 해군의 군복

02. 베틀 마녀의 드래곤 가죽 코트
[역사] 옷과 섬유의 역사 30
 38 최초의 옷, 모피
40 자연에서 얻은 천연 섬유
47 과학 기술로 만든 합성 섬유
48 이모저모 고대의 옷
52 한 걸음 더 -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니?

03. 어둠의 무도회, 코르셋이 너무해!
 [문화] 문화에 따른 별별 옷 이야기 54
 62 이상한 아름다움의 기준
65 종교와 옷
68 바지 이야기
72 속옷 이야기
78 한 걸음 더 - 톡톡 튀는 세계 전통 의상

04. 베틀 마녀 VS 물레 마녀
[경제] 옷과 경제 80
 86 많은 사람이 필요해! 섬유 산업
89 비싼 옷이 좋은 옷일까?
92 유행이 중요해! 패션 산업
93 옷을 돈으로? 물품 화폐
94 면직물이 이끈 산업 혁명
98 한 걸음 더 - 봉제 공장 소녀들의 눈물

05. 안녕, 베틀 마녀!
 [환경]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옷 100
 108 버려지는 옷들
111 너무 흔해진 옷
113 옷과 환경 오염
115 에코 패션
116 친환경 섬유
120 한 걸음 더 - 목화가 불러온 아랄해의 비극
 옷과 관련된 직업

124 워크북
134 정답 및 해설
136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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