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찰리가 사라졌어.
죽은 애가 없어졌다고!”
누적 판매 500만 부 이상!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저자 최신 화제작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친 후
패닉에 빠져 사고를 숨긴 여자
아이를 찾는 부모와 경찰, 그리고
모든 일을 지켜본 또 다른 이웃!
교통사고를 기폭제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비극을 그린 심리스릴러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_굿리즈 독자리뷰
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전개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_《시애틀 타임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독자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_아마존 독자리뷰
아직 그의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_굿리즈 독자리뷰
시작부터 입이 떡 벌어진다! 완벽한 플롯은 물론 독자를 끌어당기는 역량도 굉장하다._아마존 독자리뷰
순간의 끔찍한 결정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낳는지, 과거가 현재에 어떤 파문을 일으키는지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라 마지막 장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_ J. T. 엘리슨, 작가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_굿리즈 독자리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 *굿리즈 평균별점 5점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 그렉 올슨
5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범죄스릴러 대가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최고급 심리스릴러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5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른 범죄스릴러의 대가 그렉 올슨이 작가 생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심리스릴러이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또한 발매되자마자 아마존 킨들 차트 1위에 오르며 저자는 범죄스릴러는 물론 심리스릴러에서도 최고의 이야기꾼임을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변호사 시험 날 늦잠을 잔 리즈는 각성제와 수면부족에 취해 차를 꺼내다 절친한 이웃의 아이 찰리를 차로 치고 만다. 공포와 죄책감으로 패닉에 빠진 그녀는 시체를 차고에 숨긴 뒤 시험장으로 가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후였다. 아내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남편 오웬은 리즈 대신 시체를 숨겨 완전범죄를 꾀하고 사건을 비밀로 해야 한다고 리즈를 협박한다. 하지만 완벽히 처리했다 믿었던 시체가 사라지고, 용의자와 목격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의 부모 캐롤 부부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온갖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태는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치닫는다.
충격적인 서두로 첫 장부터 시선을 잡아끌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탄탄한 플롯과 스토리 완급 조절,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생생한 심리 묘사가 더해진 페이지터너
반전의 반전으로 끝까지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 심리스릴러
저자는 충격적이지만 얼마든지 일어날 법한 일을 소재로 처음부터 독자의 시선을 확 잡아끈 다음, 사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단서를 조금씩 꺼내놓으며 스토리의 완급을 조절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야기는 계속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작가는 스릴러 대가답게 노련한 글 솜씨를 발휘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 장까지 독자를 인도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소파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읽다가 날이 새는 줄도 몰랐다’ 등 수많은 독자평이 이 책의 이런 굉장한 흡입력과 빼어난 가독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근처 어딘가에 진짜로 살고 있을 법한,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한다. 평범한 중산층 여성으로 살아가다 사고를 일으킨 후 조금씩 죄책감과 두려움에 미쳐 가는 주인공 리즈 외에도 아내의 죄 때문에 빛나는 미래를 잃고 싶지 않아 거짓에 거짓을 덧씌우는 이기적인 남편 오웬, 아이를 잃고 자책과 분노,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며 나락으로 빠져드는 찰리의 엄마 캐롤, 자신의 사업만이 전부였지만 아이의 실종으로 변화해가는 에드워드 등 모든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이렇게 범죄스릴러로 다져진 탄탄한 플롯과 구조, 스토리 완급 조절 능력에 세심한 캐릭터 구축과 심리 묘사가 더해져 완벽한 페이지터너로 완성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그렉 올슨
1959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지금까지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소설과 비소설 부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범죄 관련 소설을 썼는데 그중 9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누적 판매 부수는 500만 부가 넘는다.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피플》, 《살롱 매거진》, 《시애틀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의 매체에 특집 기사가 실린 바 있다. 또 CNN, MSNBC, 히스토리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을 비롯해 수십 개의 전국 및 지역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아내, 쌍둥이 딸, 세 마리의 닭, 코커스패니얼 밀로, 미니 닥스훈트 수리와 함께 워싱턴주 올랄라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 공보경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러너』 시리즈, 마이클 그랜트의 『페이즈』 시리즈,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J.G. 발라드의 『하이라이즈』, 조너선 프랜즌 『순수』 등이 있다.
목 차
20년 전 009
1부 비난
1장 방금 전 029
2장 실종 십 분째 039
3장 실종 십오 분째 048
4장 실종 이십사 분째 055
5장 실종 한 시간째 065
6장 실종 시각 불명 081
7장 실종 네 시간째 083
8장 실종 다섯 시간째 090
9장 실종 다섯 시간 십오 분째 095
10장 실종 여섯 시간째 101
11장 실종 여덟 시간째 109
12장 실종 열한 시간째 114
13장 실종 열세 시간째 122
14장 실종 열네 시간째 127
15장 실종 열네 시간째 132
16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38
17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47
18장 실종 열여섯 시간째 158
19장 실종 1일째 165
20장 실종 1일째 173
21장 실종 2일째 178
22장 실종 2일째 183
23장 실종 3일째 191
24장 실종 4일째 198
25장 실종 4일째 202
26장 실종 5일째 212
27장 실종 5일째 220
28장 실종 5일째 226
29장 실종 6일째 234
30장 실종 6일째 241
31장 실종 일주일째 249
32장 실종 일주일째 255
2부 자책
33장 실종 8일째 265
34장 실종 8일째 276
35장 실종 8일째 279
36장 실종 9일째 283
37장 실종 10일째 290
38장 실종 2주일째 299
39장 실종 15일째 308
40장 실종 17일째 318
41장 실종 17일째 324
42장 실종 17일째 327
43장 실종 17일째 331
44장 실종 18일째 335
45장 실종 18일째 342
46장 실종 18일째 348
47장 실종 18일째 355
48장 실종 19일째 359
49장 실종 19일째 368
50장 실종 20일째 375
51장 실종 22일째 383
52장 실종 22일째 387
53장 실종 25일째 394
54장 실종 27일째 400
55장 실종 27일째 406
56장 실종 28일째 413
57장 실종 29일째 419
58장 실종 29일째 421
59장 실종 29일째 431
60장 실종 종결 436
61장 실종 종결 441
62장 실종 종결 446
63장 실종 종결 457
64장 10일 후 461
감사의 말 470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