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 스님의 곰 - 나를 깨우는 친절한 명상

고객평점
저자용수
출판사항스토리닷, 발행일:2018/10/08
형태사항p.255p. 46판:20CM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61306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12,1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0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십 년 넘게 매일 아침 SNS에 올린 글 중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은 글을 책으로 묶다

“명상을 티베트말로 ‘곰(སྒོམ། : Gom)’이라고 합니다. 익숙해진다는 뜻입니다. 지견에 익숙해지고 지견을 터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한 마음과 깨어있음을 기르는 것을 뜻합니다. 몇 년 전부터 아침마다 짧은 글을 작성해서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고 힘을 얻고 부처님의 법을 배웠다고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공부와 수행이 지극히 부족한 제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인간되는 중, 착해지는 중, 스님 되는 중으로 부르는 용수 스님은 자신이 중이 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게 여긴다. 더불어 티베트불교 명상은 친절하고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수행법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전작 〈안 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를 통해 감정과 생각이 어떻게 마음습관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면, 〈용수 스님의 곰〉은 십 년 넘게 매일 아침 SNS에 올린 티베트불교 명상에 관한 글 중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은 글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베트 닝마파 한국지부인 세첸코리아를 설립하여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알려진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프랑스 과학자이자 수행자인 마티유 리카르 스님, 사캬파 법왕 사캬 티진 큰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여는 등 티베트불교를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실천이 약한 글이지만 읽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깨우침이 없고 성격도 썩 좋지 않고 자비심이 부족합니다. 저에게 좋은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인자하고 깨달음이 깊은 스승들과 티베트불교의 유용하고 친절한 가르침과의 인연”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책을 내는 소감에 대해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제 경험을 통해서 작성한 글을 여러 분들의 노고로 책이 나왔습니다.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글을 작성하기 위해 아침마다 도와주신 카페라떼 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그가 없이는 생각도 글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언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은 책이 여러분에게 힘과 행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용수 
아홉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2001년 우연히 달라이라마의 강의를 들은 것이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2002년 달라이라마의 제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인도로 향하던 중에 네팔 카트만두에서 그가 가장 아끼는 책들을 번역한 티베트 역경원의 창시자인 뻬마 왕겔 린포체를 만나면서 출가했다. 그 후 남프랑스 티베트 불교선방에서 4년간 무문관 수행을 했고, 한국에 들어와 화계사, 무상사 등에서 수행하며 유나방송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티베트 닝마파 한국지부인 세첸코리아를 설립하여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알려진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프랑스 과학자이자 수행자인 마티유 리카르 스님, 사캬파 법왕 사캬 티진 큰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여는 등 티베트불교를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스스로를 인간되는 중, 착해지는 중, 스님 되는 중으로 부르는 그는 자신이 중이 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게 여긴다. 더불어 티베트불교 명상은 친절하고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수행법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전작 〈안 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를 통해 감정과 생각이 어떻게 마음습관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면, 〈용수 스님의 곰〉은 십 년 넘게 매일 아침 SNS에 올린 티베트불교 명상에 관한 글 중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은 글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목 차

하나 - 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9
둘 - 오직 모를 뿐, 오직 사랑할 뿐 77
셋 - 오늘이 한 인생입니다 179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