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중국사 쑨원

★ who? 인물 중국사 쑨원을 소개합니다.

중국의 근대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혁명가,
민족, 민권, 민생의 삼민주의를 제창하다!

1. 인물 소개

어두웠던 청나라 말기에 태어나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지켜본 쑨원은
서양의 과학과 민주주의를 받아들여 중국의 근대화를 위해 앞장섭니다.
쑨원의 삼민주의 이념은 현대 중국의 토대가 되어 빛을 발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민을 위해 평생을 바친 혁명의 아버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어린이책!
한국과 바로 옆에 이웃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멀게만 느껴졌던 나라 중국. 국제 사회에서 중국이 G2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중국을 모르고서는 국제의 흐름을 읽기란 무척이나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은 중국의 이웃나라로 오랫동안 중국과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은 이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이웃나라 중국과 일하게 될 어린이들이라면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중국어뿐 아니라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알아야 중국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who? 인물 중국사〉는 인물로서 중국의 역사를 짚어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현재에 대한 정보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역사 바로보기’ 코너는 아이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실제로 중국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다뤘습니다.
《who? 인물 중국사 쑨원》은 삼민주의를 주창하며 중국 근대화를 확립시킨 쑨원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어린이책입니다.

서양의 과학기술에 관심 많던 소년 쑨원,
삼민주의 이념으로 중국의 근대화를 이룩하다!
쑨원은 어려서부터 청나라보다 발달된 과학기술을 가진 서양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와이로 유학을 가게 된 후로는 청나라의 낡은 관습을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전통인 수호신 조각상을 부수는 행동을 하는 등 기존 전통을 부정하고 서구 문물에 대한 시야를 넓힙니다. 청나라의 정세가 날로 기울어지고, 관리들의 부정부패는 심해져서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지게 되자, 쑨원은 나라를 위해 혁명을 일으키기로 마음먹고 모금 운동을 시작합니다.
쑨원은 청 왕조에 의해 여러 번 죽을 위기를 겪게 되지만 중국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바칩니다. 곳곳으로 강연을 다니며 민족, 민권, 민생을 담은 ‘삼민주의’를 주창합니다. 중국의 민주적 독립과 경제적 평등을 실현하고자 한 이 이념은 지금도 중국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청나라의 봉건주의를 무너뜨리고 서구의 민주주의를 받아들여, 중국의 근대화를 이끌고자 했던 그의 업적은 길이 남을 것입니다.

내 생애 최고의 투자는 자녀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이다. -투자왕 짐 로저스
경제 대국 중국과 교류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 - 영국 윌리엄 왕세손

2. 역사 바로보기와 인물 중국사 탐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중국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만든 탄탄한 정보페이지!
각 ‘역사 바로보기’ 코너에서는 중국의 지리, 요리, 종교, 쑨원의 정치 이념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인물 중국사 탐구’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고사성어, 견문록,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지은이 : 김성훈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만화 스토리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나포스 웹툰 <엽기발랄 오피스걸>의 기획과 시나리오를 진행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세상을 바꾼 큰 걸음 넬슨 만델라》, 《Why? 교과서 6학년 국어》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영호
동국대 서양화과를 졸업하였고 2003년부터 만화팀 ‘퍼니c'를 운영하며 늘 다양하고 활기찬 만화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홀로 놀이공원에》, 《파워업 워드마스터》, 《우비 기상탐험대》, 《암산짱 마법주판》, 《지구를 지키는 생명의 수호천사》, 《WHY 소프트웨어와 코딩, 반려동물, 드론, 크리에이터, 과학수사》, 《삼성 사이언스21 우주, 미생물》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중국어 교육에 열정을 갖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 발전에 노둣돌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어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어 학습 교재 개발, 수업 방법 연구는 물론 중국의 인문학적 지식과 여행, 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중국어 교사가 해야 할 사회적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아 중국을 올바르게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